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단 한번의 시선

단 한번의 시선

  • 할런 코벤
  • |
  • 비채
  • |
  • 2017-01-20 출간
  • |
  • 575페이지
  • |
  • ISBN 978893497701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500원

즉시할인가

13,9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9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평온한 일상에 우연히 날아든 사진 한 장. 그리고 끝없는 추락이 시작되었다! 이야기는 평범한 가정주부 ‘그레이스 로슨’의 시선을 따라 전개된다.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 틈에서 생소한 사진 한 장을 발견한 그레이스. 햇빛에 바랜 듯 오래된 사진에는 남자 둘, 여자 셋, 대학생으로 보이는 총 다섯 사람이 찍혀 있다. 그중 한 명은 남편 잭을 닮은 듯도 하지만 잭은 자신이 아니라 부인한다. 그리고 그날 밤 의문의 사진과 함께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알 수 없는 예감에 휩싸인 그레이스는 경찰을 찾지만 성인 남성의 실종이란 부부싸움 후의 일시적 가출 정도로 취급되는 현실을 절감하고, 남편의 행방을 직접 추적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잭의 발자취를 추적하면 할수록 십삼 년을 부부로 함께한 그는 점점 낯선 존재로 다가온다. 연락을 끊고 지내던 시누이를 처음 찾아가보기도 하고, 묻어두었던 과거의 인연에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그레이스의 일상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누가 스릴러의 최강자인가! 논쟁은 이미 끝이 났다. 2017년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단 한 번의 시선》 미국의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앤서니상, 그리고 셰이머스상을 석권한 최초의 작가.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열혈 팬임을 자처하고, 작가 댄 브라운이 애독자임을 인증한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를 비롯해 《숲》《영원히 사라지다》《텔 노 원Tell No One》 등 흠잡을 데 없는 저작 목록 가운데에서도 《단 한 번의 시선》은 단연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진지함 속에 빛나는 유머, 특히 마지막 페이지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다중 반전이 압권이다. 또한, 사건을 이끌어가는 인물들뿐만 아니라 북한 출신의 프로페셔널 살인병기, 검은 세계의 우아한 보스, 잊힌 록스타, 권태로운 옆집여자 등 주인공을 둘러싼 생동감 넘치는 ‘조연급’ 캐릭터의 매력 또한 소설의 재미를 더한다. 584페이지를 넘기는 내내 “첫 장부터 머리를 핑핑 돌게 한다. 마술사의 대담한 트릭을 보는 듯하다”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서평이 과찬이 아님을 할런 코벤은 당당히 증명한다. 옮긴이의 한마디 전세계 수천만 독자들이 할런 코벤에 열광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가독성.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스릴러 소설의

목차

목차 확인중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할런 코벤 저자 할런 코벤은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꼽히는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최초로 모두 수상한 작가. 전세계 45개 언어로 번역되어 7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는 스릴러의 거장. 미국 뉴저지 주의 뉴어크에서 태어나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할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 들어가지만 오랜 세월 품어온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습작을 멈추지 않았다. 스물여섯 살인 1990년에 발표한 첫 작품 《플레이 데드》, 1991년 《미라클 큐어》 등 두 권의 스탠드얼론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5년 농구선수 출신의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01년 발표한 야심작 《텔 노 원Tell No One》은 프랑스 감독 기욤 카네에 의해 영화화되어 영상으로도 사랑받았고, 2008년 《홀드타이트》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밖에 《영원히 사라지다》《결백》《숲》《용서할 수 없는》 등 출간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언론, 독자의 극찬을 받으며 명실공히 ‘스릴러의 거장’으로 내리막 없는 길을 걷고 있다. 현재 작가는 소아과 의사인 아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리시우드에 살면서 활발한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자 : 최필원 역자 최필원은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 할런 코벤의 《결백》《영원히 사라지다》《숲》을 비롯하여, 제프리 디버의 《옥토버리스트》《도로변 십자가》《잠자는 인형》《소녀의 무덤》, 제임스 시겔의 《탈선》, 제프 린제이의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 살라 시무카의 《피처럼 붉다》《눈처럼 희다》《흑단처럼 검다》, 그밖에 《본 아이덴티티》《미스틱 리버》《그레이맨》 등이 있다.

도서소개

전세계 70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거장 할런 코벤 작가와 독자가 함께 꼽은 최고 걸작이자 기념비적 명품 스릴러! 평온한 일상, 단골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에 낯선 사진 한 장이 끼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십오 년 전 수십 명의 젊은이가 숨진, 이른바 ‘보스턴 대참사’ 생존자인 그레이스 역시 처음에는 단순한 실수일 거라 여겼다. 그러나,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고, 사진의 비밀과 과거의 진실이 뒤얽히며 사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의 입문서이자 믿고 보는 걸작 《단 한 번의 시선》이 2017년의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06년 출간된 1, 2권을 한데 묶어 번역을 섬세하게 손보고 재킷도 세련되게 갈아입혔다. 비채 ‘모중석 스릴러 클럽’의 기획자이자 이 책의 옮긴이인 최필원은 말한다. “눈으로 흡입하는 마약이랄까. 아무리 코벤에 익숙하다 해도 이 걸작 스릴러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아직도 그를 모르는 것이다. 부디 《단 한 번의 시선》 결정판의 출간으로 ‘누가 스릴러의 최강자인가’라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되기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