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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철도

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철도

  • F.N.몬조
  • |
  • 사계절출판사
  • |
  • 2016-05-06 출간
  • |
  • 70페이지
  • |
  • ISBN 97889582898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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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를 보는 바른 눈을 길러주는 동화 <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철도>는 역사 동화를 주로 써온 F.N. 몬조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1970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그 해에 미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개구쟁이 소년 토미가 수색대에게 들킬 뻔한 위기를 재치있게 모면해 흑인 노예 가족의 탈출을 무사히 돕는다는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짧고 간단하지만 독자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의 묘미가 살아 있는 한편, 결코 녹록치 않은 주제가 흐르고 있지요. 아이들이 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부모들은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앞세워 '역사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역효고가 나기 마련이지요. 암기에 의한 공부를 강요할수록 역사는 재미없고 지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동화는 아주 좋은 참고서입니다. 동화 속 스토리와 인물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역사의 한가운데로 빨려 들어갑니다. 몬조는 역사적인 소재를 동화로 쉽게 잘 풀어 써내기로 유명합니다. "잘 읽히는 역사책을 쓰는 최고의 작가"라는 평을 받는 그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선조들의 삶을 인간적으로 그린 역사동화를 다수 발표했습니다. 비평가들은 몬조의 문체에 "어린이의 목소리가 작가 자신의 소리로 성실하게" 나타나 있으며, 작가가 "역사적 사실에 아주 세심히 주의를 기울인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그의 글은 어린이들이 "다른 상화에서 혹사당한 수많은 역사를새롭고 진지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도록 이끈다"고 칭찬했습니다. <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 철도>에는 이러한 점들이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다. 흑인을 소나 말과 같은 짐승처럼 취급했던 초창기 미국의 우울한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하면서도, 짧고 경쾌한 문체로 개구쟁이 소년 토미의 심리를 천진하게 보여주어 독자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아울러 역사적 사실만을 강조하여 지루함을 주기 십상인 역사 동화와 견주어 볼 때 <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철도>는 결코 문학적인 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작입니다. 줄거리 일요일 늦은 오후, 토미는 하루 종일 교회안에 꼼짝 않고 앉아 있습니다. 따분하기 그지없던 토미는 다먹은 사과 속에 낚싯줄을 묶어서 풀밭에서 놀고 있는 거

목차

1. 교회에서 새를 잡으려다가 2. 도망자들 3. 지하철도에서 4. 수색대 5. 강 너머로 6. 법을 어긴 사람들 노예제도에 대하여

저자소개

저자 : F.N.몬조 역자 : 이승숙 덕성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떡갈나무 바라보기', '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철도', '니모를 찾아서', '나는 희망을 그린다', '킹피셔 어린이 지식책 세계의 성과 요새' 등이 있다.

도서소개

토미는 교회에서 장난을 치다가 혼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마굿간에서 놀다가 마굿간에 숨어있던 제프 가족을 발견했어요. 제프 가족은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아서 국자를 따라 캐나다로 도망가고 있다고 했어요. 아빠는 비밀리에 이 가족을 돕고 있었고요. 이들은 지하철도, 즉 노예제도가 나쁘다고 믿는 비밀 조직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찾아 도망치고 있는거래요. 아빠는 차장, 마굿간은 역, 제프 가족은 승객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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