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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자들 1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

분서자들 1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

  • 마린 카르테롱
  • |
  • 작가정신
  • |
  • 2017-01-09 출간
  • |
  • 364페이지
  • |
  • ISBN 97911602602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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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디아나 존스처럼 차려입고, 브루스 윌리스처럼 맨발로 달릴 준비가 됐는가!”_프랑스 서점 리브랑팡 프랑스에서 65000부가 넘게 팔린 시리즈! 웃음과 스릴의 고고학 미스터리 어드벤처 책이 있는 곳에 늘 그들이 있었다 분서자들이…… 『분서자들』 3부작은 프랑스 투르 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전공한 마린 카르테롱의 데뷔 소설로,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65000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랑스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간의 사상을 통제하고 역사를 은폐하기 위해 책을 태우는 자들, 즉 분서자들과 그들로부터 책을 지키기 위해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맞서왔던 비밀 결사단의 대결을 그린 소설로 시공을 넘나드는 대담한 미스터리와 유머러스한 입담, 책의 종말을 막아야 한다는 묵직한 주제의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롭지만 무모한 성격으로 매번 문제만 일으키는 철부지 오빠 오귀스트, 단순명료하고 논리적인 시선으로 어른들의 세계를 보란 듯 비틀며 웃음과 폭소를 자아내는 천재 아스퍼거 증후군 소녀 세자린, 두 대조적인 캐릭터의 유쾌한 활약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책을 수호하는 비밀 결사단의 창립자라는 팩션 소설의 요소를 발단으로 하여 시작되는 이야기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키는 고고학적 재미에 영화 <베스트 키드>와 이소룡의 무술이 떠오르는 액션 장면으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시리즈는 중반으로 치달아 ‘분서’의 현대적 변형을 보여주며 기발한 공상과학적 상상력으로 책의 오늘과 미래를 예견한다. 책을 불태우는 야만적 행위라고 하면 나치즘이나 기원전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떠올리기 쉽지만, 여러 국가단체에서 해마다 발표되는 각종 금서와 국사를 획일화하려는 일부 움직임을 보면 우리는 여전히『분서자들』의 설정이 낯설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모른다. 『분서자들』에서 책의 종말을 막기 위해 두 어린 소년이 펼치는 모험은 우리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과 과제를 던진다. ‘범죄’가 취미인 이상한 녀석, 일곱 살에 『손자병법』 읽는 수상한 녀석, 옆집에 살 것 같은 쪼그만 녀석들이 바로 책의 수호자?! “다섯 살 때부터 무술이란 무술은 거의 섭렵했다. 또래 아이들이 포켓몬스터 카드를 수집

목차

새벽 3시 지방도로에서 9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13 세자린의 일기 20 입 다물고 있을걸 25 세자린의 일기 33 라 코망드리로 돌아가다 37 악몽 48 세자린의 일기 51 할아버지와 할머니 54 자제해야 했는데 60 삼총사 70 책이란 무엇인가? 81 새 친구들을 만들 것인가…… 말 것인가! 89 발부리에 채이다 100 세자린의 일기 106 새로운 사실 1 109 불이야! 118 세자린의 일기 125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29 세자린의 일기 138 새로운 사실 2 144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진실이 불을 이기리라 150 세자린의 일기 169 모나리자의 미소 174 세자린의 일기 185 내가 사랑에 빠지다 189 세자린의 일기 198 할아버지가 슈퍼 히어로로 변하다 210 설욕전 216 세자린의 일기 230 모스부호 메시지 233 새로 결성된 삼총사 241 현실로 돌아가기 251 추측 259 세자린의 일기 268 연애의 신…… 아니면 말고 272 메두사 279 함정 287 세자린의 일기 300 피의자 305 탈출 310 세자린의 일기 318 환청 320 세자린의 일기 332 내가 죽을 뻔하다 335 체크메이트 344 세자린의 일기 354

저자소개

저자 : 마린 카르테롱 저자 마린 카르테롱Marine Carteron은 1972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브르타뉴와 사르트 지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코르시카와 앙티유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뒤 투르 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전공했다. 현재 론알프스 지방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분서자들』 3부작은 데뷔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65000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랑스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6년에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차기작 『K세대』를 발표했다. 이 소설은 분서자들과 그들로부터 책을 지키기 위해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맞서왔던 비밀 결사단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비밀 결사단의 새로운 수호자 오귀스트가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적들을 상대하는 가운데, 일곱 살의 천재 자폐증 소녀 세자린은 순수하고 논리적인 지략으로 허를 찌르는 전술을 구사한다. 시공을 넘나드는 대담한 미스터리와 유머러스한 입담, 책의 종말을 막아야 한다는 묵직한 주제의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완결판이다. 역자 : 이원희 역자 이원희는 프랑스 아미앵 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장 지오노의 『영원한 기쁨』 『세상의 노래』, 아민 말루프의 『사마르칸드』 『타니오스의 바위』, 도미니크 페르낭데즈의 『사랑』,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엠마뉘엘 베르네임의 『다 잘된 거야』 『그의 여자』 『금요일 저녁』 『커플』 『잭나이프』,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분서자들』 3부작은 프랑스 투르 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전공한 마린 카르테롱의 데뷔 소설로,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65000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랑스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간의 사상을 통제하고 역사를 은폐하기 위해 책을 태우는 자들, 즉 분서자들과 그들로부터 책을 지키기 위해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맞서왔던 비밀 결사단의 대결을 그린 소설로 시공을 넘나드는 대담한 미스터리와 유머러스한 입담, 책의 종말을 막아야 한다는 묵직한 주제의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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