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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시집(2017)

신춘문예 당선시집(2017)

  • 김기형
  • |
  • 문학세계사
  • |
  • 2017-01-10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707584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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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유행과 시류를 넘는 참신한 신인들의 새로운 목소리 국내 주요 일간지의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 5편씩을 함께 묶은 『2017 신춘문예 당선시집』이 출간되었다. 1990년부터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되기 시작한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문단, 평론가, 시인 지망생들은 물론 우리 사회 일반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도 역시 많은 예비시인들이 신춘문예에 응모하여 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전통적인 서정과 시적 성취를 뛰어넘어 ‘개성적 독법과 화법’을 찾으려 하는 문청들의 활달한 상상력이 기존 문단에 충분한 활력과 참신한 자극을 전할 수 있을 때에야, 신춘문예의 순기능적 의미는 살아날 수 있다. 『2017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시단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시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축된 시적 긴장, 새로운 상상력과 역량을 한눈에 가늠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시집에는 각 신문사의 신춘문예 당선시와 함께 신작시 5편, 심사평, 당선소감, 당선시인의 약력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선시와 함께 5편의 신작시들을 수록함으로써 갓 등단한 시인들의 역량과 작품세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우리 시의 전통과 운율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시조 부문의 신춘문예 당선작과 신작시조 등도 함께 실려 있어 한국 현대시조의 정서를 공감하며 고유한 형식과 맛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이것은 기성문단이나 시의 꿈을 실현하려는 예비 시조시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며, 시조를 우리 문학의 전위로 끌어들이는 의미 있는 작업임과 동시에 시인과 독자의 상상력을 통시적으로 넓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시詩 부문 김기형 | 동아일보 <당선작> 손의 에세이ㆍ12 <신작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까마귀다ㆍ15 / 사람에게 생기는 질병ㆍ16 / 같은 신발을 신었던 건지도 모른다ㆍ18 / 수프통의 사람ㆍ20 / 봐, 까만 벌레를 낳았어ㆍ22 <당선 소감> 우리가 희미하지만 함께 있다는 사실…ㆍ24 <심사평> 손을 매개로 한 전개 ‘시적 사유’ 확장 돋보여 ㆍ25 김낙호 | 부산일보 <당선작> 허공에서 더 깊어지는 추위ㆍ28 <신작시> 진주가 되기 위해ㆍ30 / 생각의 거미ㆍ32 / 물의 유전ㆍ34 / 뱀의 유혹이 기생하는 혀ㆍ36 / 그늘에 잡혀 있는 발목들ㆍ38 <당선 소감> “갈림길서 손잡아 준 분들께 감사”ㆍ40 <심사평> “노동자 삶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ㆍ41 문보영 | 중앙일보 <당선작> 막판이 된다는 것ㆍ44 <신작시> 벽ㆍ45 / 불면ㆍ46 / 끝ㆍ48 / 분실ㆍ50 / 위주의 삶ㆍ52 <당선 소감> 시는 상처난 인간에게 붙이는 거즈ㆍ53 <심사평> 능숙한 언어 구사, 단단한 사유의 힘 갖춰ㆍ54 석민재 | 세계일보 <당선작> 빅 풋ㆍ56 <신작시> 라이프 오브 파이ㆍ57 / 줄줄이 비엔나ㆍ58 / 눈물은 옆구리에서 나와, 비 내리는 도시를 걷고ㆍ60 / 계통ㆍ62 / 갈치, 여인ㆍ64 <당선 소감> “꿈꾸던 성탄 선물… 투병중 모친께 바친다”ㆍ66 <심사평> “해학ㆍ역설의 묘미 살려 삶의 애환 잘 갈무리”ㆍ67 신동혁 | 서울신문 <당선작> 진단ㆍ70 <신작시> 실종ㆍ71 / 설계ㆍ72 / 창문에게ㆍ74 / 소문ㆍ75 / 흑백ㆍ76 <당선 소감> 문학은 상상의 세계로 나를 인도해 주는 길잡이ㆍ78 <심사평>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찬 시편…ㆍ80 유수연 | 조선일보 <당선작> 애인ㆍ82 <신작시> 괴물의 의회ㆍ84 / 교대ㆍ88 / 목하目下ㆍ89 / 윙컷ㆍ92/ 나는 오발탄ㆍ94 <당선 소감> 답장 없는 편지… 첫 답장을 받았습니다ㆍ95 <심사평> ‘무엇이 우리 삶의 진실인가’ 질문을 던지다ㆍ96 윤지양 | 한국일보 <당선작> 전원 미풍 약풍 강풍ㆍ100 <신작시> 슈니발렌 캔디 가게ㆍ102 / 누군가의 모자ㆍ104 / 취침 전 복용ㆍ106/ ㅂㆍ108 / 모서리 놀이ㆍ110 <당선 소감> 내가 나를 믿기 전… 내 안의 느낌이 진짜…ㆍ111 <심사평> 무심하고 당돌한 시… 앞으로가 더 기대돼 ㆍ113 이다희 | 경향신문 <당선작> 백색 소음ㆍ116 <신작시> 곡선의 이유ㆍ118 / 플랫폼ㆍ120 / 초가 타는

저자소개

저자 : 김기형

도서소개

『신춘문예 당선시집(2017)』은 시단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시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축된 시적 긴장, 새로운 상상력과 역량을 한눈에 가늠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시집에는 각 신문사의 신춘문예 당선시와 함께 신작시 5편, 심사평, 당선소감, 당선시인의 약력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선시와 함께 5편의 신작시들을 수록함으로써 갓 등단한 시인들의 역량과 작품세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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