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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의 복수

애벌레의 복수

  • 이상권
  • |
  • 시공주니어
  • |
  • 2017-01-10 출간
  • |
  • 72페이지
  • |
  • ISBN 97889527835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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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작 애벌레라고? 애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조용히 쉴 곳을 찾던 애벌레는 시우, 선구와 맞닥뜨린다. 시우와 선구는 닭과 오리 들에게 몇 번이고 애벌레를 먹이로 던져 주고, 결국 머리끝까지 화가 난 애벌레는 두 아이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저리 꺼져! 안 그랬단 봐! 독침 발사!” ▶ 기발하고 통쾌한 ‘복수’ 시리즈의 새 이야기! 《똥개의 복수》와 《딱새의 복수》에 이어 이번에는 《애벌레의 복수》가 독자들을 만난다. 혹 똥개 길똥이나 딱새보다 몸집이 작은 애벌레라고 우습게 보면 큰코다칠 수 있다. 이 애벌레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괴물 애벌레’이기 때문이다. 으레 애벌레는 새들의 맛있는 먹잇감이지만, 이 애벌레 앞에서는 닭도 오리도 꼼짝을 못 한다. 심지어 사납기로 소문난 시우네 수탉과 선구가 비장의 무기로 가져온 소쩍새마저 애벌레의 호통 한번에 혼비백산하여 도망친다. 그럼에도 호시탐탐 애벌레를 건드릴 기회만 노리던 시우와 선구에게 괴물 애벌레의 복수가 시작된다. 《애벌레의 복수》는 ‘복수’라는 키워드로 인간과 자연물의 서로 다른 시선을 유쾌하게 보여 주는 연작 동화의 세 번째 권으로, 작가는 독자들이 꿈(!)에도 생각 못 한 복수를 보여 준다. 애벌레는 시우와 선구의 꿈속에 나타나 똥개 길똥이의 똥으로 빵을 만들게 하고, ‘애벌레 특공대’를 보내 마구 독침을 쏘기도 한다. 시우와 선구가 한바탕 혼쭐나는 모습에 독자들은 낄낄대며 신나게 웃게 된다. ▶ 나와 다른 생명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마음 흔히 사람들은 ‘말 못 하는 짐승’이라며 나와 다른 생명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곤 한다. 하지만 작가는 이 연작 동화를 통해 말 못 하는 동물이나 곤충 들과도 소통하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갑자기 사라져 버린 애벌레가 언제 쳐들어올지 몰라 걱정하던 시우가 우연히 헌 장롱 밑에서 애벌레의 허물을 발견하고는, 그제야 애벌레가 자신을 건드리는 시우와 선구, 닭과 오리 들에게 독침을 쏘고 사납게 굴었다는 것을, 애벌레는 그저 조용히 쉴 곳을 찾고 있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처럼 말이다. 자연 생태 작가로 유명한 이상권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큰 주제를 밝고 가벼운 이야기 속에 담아낸 것은 물론, 다른 생명들의 이야기에 조금만 귀 기울인다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고, 그것이

저자소개

저자 : 이상권 저자 이상권은 한양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 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어린 시절 산과 강에서 뛰놀던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동식물과 곤충을 소재로 글을 쓰는 자연 생태 동화 작가로도 유명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똥개의 복수》, 《딱새의 복수》, 《겁쟁이》, 《싸움소》, 《푸른 난쟁이와 수박머리 아저씨》, 청소년 소설 《마녀를 꿈꾸다》, 《발차기》 들이 있습니다. 그림 : 김유대 그린이 김유대는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6년 서울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에서 대상을, 1997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똥개의 복수》, 《딱새의 복수》, 《2학년 3반 와하하반》, 《재주꾼 동무들》, 《선생님 과자》, 《구슬이 데구루루》, 《나도 예민할 거야》, 《도토리 사용 설명서》 들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애벌레의 복수』는 '복수'라는 키워드로 인간과 자연물의 서로 다른 시선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동화이다. 이는 '말 못 하는 짐승'이라며 나와 다른 생명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동물이나 곤충들과도 소통하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해주는 동화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큰 주제를 밝고 가벼운 이야기 속에 담아냈다. 조용히 쉴 곳을 찾던 애벌레는 시우, 선구와 맞닥뜨린다. 시우와 선구는 닭과 오리 들에게 몇 번이고 애벌레를 먹이로 던져 주고 결국 머리끝까지 화가 난 애벌레는 두 아이에게 복수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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