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어머니의 기도

어머니의 기도

  • 전병무
  • |
  • 지식과감성
  • |
  • 2016-06-29 출간
  • |
  • 129페이지
  • |
  • 149 X 211 X 14 mm /221g
  • |
  • ISBN 979115961187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소개

이 세상에서 어머니의 가슴과 손처럼
넓고 큰 것은 없다.

어머니의 얼굴은 제각각이지만 모든 어머니의 마음은 천사다. 자식이 장성해 결혼하고 아들딸을 낳고 사회에서 이렇다 할 직위를 가진 부모도 늘 자식 걱정에 가슴을 조이고, 망나니 같은 자식을 둔 어머니의 마음은 자나 깨나 가시방석에 누워 사는 것 같아 꿈속에서도 편할 날이 없다. 성인의 어머니라고 더 훌륭하고 이름 없는 사람의 어머니라고 덜 훌륭한 것이 아니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도 어머니의 기도 속에서 자라 어머니의 작은 소원도 보여 주지 못해 고희가 지나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헛소리만 적고 있다. 어머니!

당신의 육신은 순서에 따라 먼저 떠나셨지만 뒤에 남은 나는 어머니 생전에 다 불러 보지 못한 아름다우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고 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출판사 서평

작품 중 광복시대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국력이 약했던 때를 틈타 무력으로 합병하고 35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야만적이고도 잔인한 방법으로 우리 민족을 억압한 내용을 적나라하게 기술하였다. 젊은 세대들은 몸으로 체험하지 못해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저자가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 선양하기 위하여 보고 들은 것을 전하려는 뜻이 담겨 있다.
고통과 고난을 잊은 민족은 지구 상에서 사라졌거나 세력이 약화되어 한 귀퉁이에서 표를 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계속 대결만이 능사는 아니며, 저들이 앞 세대가 저지른 만행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빌면 받아들이고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방면에서 동반자의 길로 함께 전진해야 할 것이다.

목차

어머니의 기도
차가운 손
성자聖者
무릎이 나온 바지
생명의 샘
허무한 인생
옛터
내가 오던 날
종달새
침쟁이
쫓겨난 날
징소리
어머니가 계시던 곳
꿈속에서 만난 어머니

기다림
고향내음
사철나무
엿장수 가위 소리
천만다행
내 마음
저출산
고독
나는 왜
고향
그리운 얼굴
눈물자국
평산
지워지지 않는 영상
아버지의 씨
생일
어머니를 만나러 갑니다
부모 맘 닮지
늙은 호박
저녁 굶은 참새
옛 친구
내가 살았던 집
고향 노루
부창산
어버이날
밤손님
어린 시절
성묘
채마밭
아들의 생일
며느릿감
이름
상석床石
우리 어머니는 꽃
광복 시대時代
조상을 잊은 사람들

저자소개

저자 전병무는
호 : 松田 錦邨 깽비리

《公務員文學》 童詩 동화 신인상
《文藝思潮》 詩 신인상

ㆍ 시집
깽비리의 노래, 풀밭에 누워, 낙원으로 가는 길, 낙엽의 일생, 빵점짜리 인생, 아버지의 그림자 어머니의 기도.

ㆍ 합동시집
시의 나라 시의 마을에서

ㆍ 소설
방죽골 사람들, 천사와 강아지, 머슴이 고모부

ㆍ 단편소설집
깽비리의 단편들, 금촌 전병무 단편집

ㆍ 동화집
깽비리의 이야기

ㆍ 신앙수필집
구원의 빛

도서소개

전병무 시집 [어머니의 기도]. 자식이 장성해 결혼하고 아들딸을 낳고 사회에서 이렇다 할 직위를 가진 부모도 늘 자식 걱정에 가슴을 조이고, 망나니 같은 자식을 둔 어머니의 마음은 자나 깨나 가시방석에 누워 사는 것 같아 꿈속에서도 편할 날이 없다. 시인은 어머니의 기도 속에서 자라 어머니의 작은 소원도 보여 주지 못해 고희가 지나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썼다고 고백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