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카사노바 - 사랑과 예술의 유혹자

카사노바 - 사랑과 예술의 유혹자

  • 미셸 들롱
  • |
  • 시공사
  • |
  • 2016-12-22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5277736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내 책상 위의 백과사전, 내 가방 속의 박물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프랑스 문화의 산실로 불리는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20여 년 동안 준비하고, 600여 명의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와 석학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집한 자료가 담긴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작지만 풍성한 책’ 국내 최초 포켓판 백과사전! 1995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001_문자의 역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많은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놀라움과 찬사를 받았던 시리즈물이자 부모 세대인 성인들로부터 어린 초등학생까지 상상력과 교양의 지적 발판이 되었던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명실 공히 ‘단행본의 혁명’이라 인정받았던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Gallimard의 〈데쿠베르 시리즈Decouvertes〉가, 그 명성 그대로 풍부한 도판자료와 내용, 가독성을 한층 높인 본문 디자인과 정확하고 편안한 번역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내용 소개] 사제, 장교, 떠돌이, 모험가, 유혹자, 몽상가… 끊임없는 변주곡과도 같은 카사노바의 일대기! “친애하는 독자여, 내 이야기 속에서 파렴치한 허풍의 성격을 찾아내지 말고 일반적인 고백에 적합한 성격을 찾아 주길 나는 기대합니다. 설사 내 어투에서 속죄의 기미가 털끝만큼도 안 보이고, 자신의 탈선을 이야기할 때 얼굴을 붉히는 사람들 특유의 거북스러움이 전혀 안 보인다 해도 말입니다. 여기 실린 이야기들은 젊은 날의 미친 짓이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 일들을 두고 웃어 대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_카사노바, 《내 인생 이야기》 카사노바는 정복한 여성들을 수집하는 성의 포식자일까? 최고의 부자들과 순진한 자들을 유혹하는 달변의 허풍쟁이일까? 그저 경찰과 채권자들에게 늘 쫓기는 협잡꾼에 불과할까? 우리는 카사노바를 그저 바람둥이로만 알고 있지만, 그에게는 수많은 얼굴이 있었다. 카사노바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사제와 군인이 되었다가 사기꾼도 되었고, 수녀들과 난잡한 파티를 벌이다가 감옥에 갇히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도 자신의 언변과 매력에 의지해 마법사, 젊은 애인, 포주, 정부의 밀사 등으로 활약한다. 그는 언어의 대가였으며, 번역하고 시를 짓고 글을 썼다. 어쩌면 모차르트에게 영감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예견하고 비밀을 드러냈으며, 개혁을 제안했다. 그리고 마침내 자전적 기록인 《내 인생 이야기》로

목차

《내 인생 이야기》 자필 원고 제1장 유럽의 한 베네치아 사람 제2장 연극들 제3장 리베르티나주 제4장 지식 제5장 회고록 기록과 증언 참고문헌 그림목록 찾아보기 사진출처

저자소개

저자 : 미셸 들롱 저자 미셸 들롱Michel Delon은 소르본대학교 프랑스문학 교수다. 플레이아드 총서에서 사드와 디드로의 저서들을 집필했으며, <계몽기에 관한 유럽 사전> 기획을 이끌었다. 다수의 평론들이 있으며, 특히 《계몽주의 전환기 에너지에 관한 사상》 《규방의 발명》 《리베르탱의 처세술》 《사드의 삶들》 《섬세함의 원칙. 18세기 리베르티나주와 멜랑콜리》 등 18세기 프랑스문학의 이해를 돕는 중요한 저서들을 펴냈다. 역자 : 이효숙 역자 이효숙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교(파리 4대학)에서 프랑스문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에서 18세기 프랑스문학을 연구했다. 이 책의 저자 미셸 들롱 교수가 옮긴이의 박사논문 발표 심사위원장이었다. 번역한 책으로 《마음과 정신의 방황》 《자디그 또는 운명》 《랭제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책》 등이 있다.

도서소개

사제, 장교, 떠돌이, 모험가, 유혹자, 몽상가 등, 끊임없는 변주곡과도 같은 카사노바의 일대기 『카사노바』. 저자 미셸 들롱은 카사노바를 근대 유럽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심인물로 소개하며, 120여 종의 자료를 바탕으로 카사노바의 일생을 생생히 재현한다. 사랑과 예술을 향한 카사노바의 다채로운 기록, 향락과 몽상에 젖은 18세기 유럽의 모습, 그를 거쳐 간 수많은 여성 또는 남성의 증언 등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