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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계곡

시인의 계곡

  • 마이클 코넬리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5-01-30 출간
  • |
  • 464페이지
  • |
  • ISBN 97889255552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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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 프롤로그
01 악몽
02 미망인
03 의뢰
04 첫 번째 인터뷰
05 구원과 비탄
06 사자(死者)의 배
07 시인의 암흑
08 의문의 사진
09 지직스 로드
10 해골들의 도시
11 변종과 공감족
12 선상의 프로파일러
13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서
14 삼각형 이론
15 기대
16 상실
17 새로운 방문객
18 대면
19 사건의 재구성
20 살인범의 DNA
21 삼각형의 비밀
22 미행
23 육감
24 파트너
25 의문
26 실수
27 시인의 과거
28 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밤
29 혼돈
30 시인의 은신처
31 토니의 하이파이브 목장
32 추적
33 세상의 끝
34 열한 번째 피살자
35 악당과의 레슬링
36 또 다른 이별
37 예정된 살인
38 협상
39 악마와 함께 총알을 타고
40 단서
41 폭우 속의 해후
42 종말
43 마지막 깨달음
44 진실의 의미
45 새로운 도시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시인》 맛보기

도서소개

『시인의 계곡』은 전작 《시인》 속에서 어떠한 이유도 까닭도 없는 무심한 살인을 저지르다 심연의 계곡 속으로 사라져버린 연쇄살인마 시인의 8년 만의 생환. 그러나 상황은 예전과는 다르다. 그의 앞에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불굴의 탐정 해리 보슈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의 이야기꾼 마이클 코넬리의 메가 블록버스터급 스릴러
탐정 해리 보슈의 리얼리티 넘치는 현장 보고서!

작가적 세계를 집대성한 메가 블록버스터급 스릴러

■ 작품 소개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이 시대 가장 걸출한 경찰 소설 <해리 보슈 시리즈>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함께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네로 울프 상, 배리 상 등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 스릴러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거듭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작품이 소개되어 말테스 팔콘 상(일본), 38 칼리베르 상(프랑스), 그랑프리 상(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이탈리아) 등의 영예를 수여받으면서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한 중견 작가이다. 2010년부터 마이클 코넬리의 대표작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를 완역 출간 중인 알에이치코리아는 이번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의 위상을 높이고자 현대적인 세련미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기출간된 시리즈 전권을 재단장하였다. 작가의 데뷔작이자 시리즈 1편인 《블랙 에코》를 시작으로 《블랙 아이스》, 《콘크리트 블론드》, 《라스트 코요테》, 《트렁크 뮤직》, 《앤젤스 플라이트》 등 시리즈 13편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는 ‘해리 보슈 시리즈’는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오랜 범죄 담당 기자 경험에서 비롯된 놀라울 정도의 사실적인 범죄와 경찰 조직의 묘사, 그리고 안티 히어로 해리 보슈라는 걸출한 캐릭터로 평론가와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경찰 소설”이라 일컫는 작품이며, 영미권 크라임 스릴러의 모던 클래식으로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유 없이 무심한 살인을 저지르다
심연의 계곡 속으로 사라져버린
연쇄살인마 시인의 8년 만의 생환!
FBI 요원 레이철 월링은 8년간 두려워해온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바로 미국 전역에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후 에드가 앨런 포의 시를 표식처럼 남기곤 했던 연쇄살인마 사인이 다시 나타났다는 연락이다. 바로 자신의 총으로 시인을 쏘아 심연의 계곡으로 떨어뜨렸기에 레이철에게 그에 대한 집착과 두려움은 더하다. 한편 LA 경찰국에서 은퇴하고 사립탐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리 보슈 역시 얼마 전 사망한 동료 테리 매컬럽의 미망인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심장마비로 인한 남편의 자연사에 의문을 품은 그녀는 보슈에게 죽음에 관한 비밀을 밝혀줄 것을 요청하고, 보슈는 조사에 착수한다. 매컬렙의 파일에서 ‘시인’의 자료와 지도를 발견한 보슈는 지도가 가리키는 라스베이거스 사막의 황폐한 도로 ‘지직스 로드’로 향하고, 마침내 사막 한가운데서 시체들을 파내고 있는 FBI 요원들, 그리고 레이철과 마주친다. 더욱 잔혹한 살인, 복잡해진 퍼즐, 그리고 어두워진 캐릭터. 죽은 프로파일러가 남긴 증거를 좇아 보슈는 시인의 살인을 영원히 끝낼 수 있을 것인가.
작품 속 캐릭터들을 자신의 또 다른 작품에 크로스오버 시켜 등장시키기를 즐기는 마이클 코넬리는 《시인의 계곡》 속에서 하드보일드 탐정(《시인의 계곡》 속에서 보슈는 잠시 사립탐정으로 활동 중이다) ‘해리 보슈’와 최강 연쇄살인마 ‘시인’을 맞닥뜨리게 함으로써 소설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상상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독자들의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을 이끌어낸다(코넬리의 이러한 크로스오버 시도는 미출간작 《Echo Park》, 《The Brass Verdict》, 《The Overlook》에서도 맛볼 수 있다. 모두 랜덤하우스 출간 예정). 전작 《시인》 속에서 어떠한 이유도 까닭도 없는 무심한 살인을 저지르다 심연의 계곡 속으로 사라져버린 연쇄살인마 시인의 8년 만의 생환. 그러나 상황은 예전과는 다르다. 그의 앞에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불굴의 탐정 해리 보슈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오래전 생사를 함께했던 동료의 미망인이 찾아왔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그를 찾으라고 했다면서…….
《시인의 계곡》 속에는 시인 외에도 전작에 등장했던 또 한 명의 반가운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기자 잭 매커보이와 함께 시인을 쫓았던 FBI 요원 레이철 월링. ‘시인’ 사건 이후 폭발적인 언론의 관심으로 스타가 된 매커보이와는 달리(《The Scarecrow》에 등장), 레이철은 공적인 임무를 망각했다는 이유로 8년 동안 철저히 유배된다. 시인의 등장과 함께 다시 수사를 벌이는 레이철은 독자적 수사를 해오다 우연히 만난 보슈와 잭 매커보이 때와는 또 다른 호흡을 맞추며 앙상블을 과시한다. 레이철 외에도 이 작품에는 코넬리의 1998년 작 《Blood Work》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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