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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두(화두) 23기행_감생이 두 마리

의두(화두) 23기행_감생이 두 마리

  • 우세관
  • |
  • 씨아이알
  • |
  • 0000-00-00 출간
  • |
  • 260페이지
  • |
  • 140*195
  • |
  • ISBN 97911561028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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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펴내며 : 감생이 두 마리!

 

의두 기행 23

대적공실 여행을 시작하며!

시방일가 사생일신 대적공실 1, 의두요목 1

일체 법, 궁극엔 뗏목과 같은 것 대적공실 2, 의두요목 4

진리는 창조가 아니랍니다 대적공실 3, 의두요목 8

1급 비밀의 누설 대적공실 4

수도인의 네 가지 대적공실 5

여의주를 찾아라 대적공실 6

진리 속 부처행 대적공실 갈무리

 

의두요목 신()을 찾으라 의두요목 2

마음에서 마음으로 의두요목 3

하나이니 하나로 의두요목 5

상대적 삶을 뛰어넘자 의두요목 6

산 경전 읽기 의두요목 7

윤회의 비밀 의두요목 9

동정간 성품을 여의지 말자 의두요목 10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의두요목 11

마음이 곧 부처 의두요목 12

한 마음에 묶이지 말라 의두요목 13

중심이 고정되면 완전한 원 의두요목 14

나와 우주는 하나 의두요목 15

불로초가 필요하세요? 의두요목 16

허공 속에도 유전인자가 있다 의두요목 17

한 기운으로 엮여 있다 의두요목 18

인과가 틀을 만든다 의두요목 19

아직도 신을 찾으십니까? 의두요목 20

하나이니 하나로! 의두기행을 마치며

 

부록

기원문 결어 <기원문 결어>

! 대산 종사

진리란 이것이다3

진리를 밝히다

진리 밝힌 뜻부활을 위해

훈련 통해 부활의 기적을

구도자의 마음가짐

천여래 만보살의 회상

()자는 왜?

하나의 세계

저자소개

관산寬山 우세관 禹世寬

전남 여수 출생. 1994(원기 79) 출가 후 서울교구 사무국 교무, 한울안신문 편집장, 원불교신문 기자, 뉴욕, 제주교당 교무를 거쳐 2016년 현재 강원도 철원의 중부전선 GOP에서 백골부대 군 교화를 하며 김화교당 교무로 재직 중이다.

도서소개

진짜眞理는 무엇인가?

우리는 진짜眞理로 살고 있는가?

가짜가 판치고 상식이 무너지는 사회에 통렬히 던지는

우세관 교무의 물음과 답!

 

정확히 50년을 살다 가신 우리 아버지. 제삿날이 다가오거나 귀한 손님이 오시면 언제나 낚시를 챙겨 뗏마를 타셨다. 그리고 은빛 감생이감성돔 두 마리를 잡아 오셨다. 바닷가 바위보다는 배를 타고 나가 포인트를 잘 잡아야 잡히는 고기였다. 우리는 부자 낚시 대회에 나가 3시간 반 만에 172마리를 낚아 다수확 왕이 되기도 했던 터라 고기 잡는 데는 이력이 났다.

그런데 왜 아버지는 손님이 오시거나 제삿날이 되면 서둘러 감생이를, 그것도 꼭 2마리만 잡았을까?

도다리나 노래미, 잡어에 견줘 여수 앞바다의 감생이는 최고의 횟감이자 가장 귀한 생선이었다. 상대방 하나, 나 하나더 잡으면 최고가 아니란다. 제사 때도 꼭 2마리를 잡아 한 마리는 의식이 끝나면 고수레로 올리고 한 마리는 가족들이 먹었다.

감생이 한 마리는 상대방에게 가장 존귀함을 의미했고, 자신과 가족에게 감생이 한 마리도 가장 존귀함을 의미했다. 지금 생각하니 모두가 불성을 가져 당신도 부처, 나도 부처라는 처처불상의 의미였다. 아버지에게 일상은 대충, 적당히가 아니라 낱낱이 최고였고 최선이었다. 바닷가 촌부는 성리를 들어본 적도 없었지만 진리적 삶이 몸에 박혀 있었다.

감생이 두 마리는 아버지가 내게 전해준 의두의 열쇠였다. 이제 여러분에게 나누어드린다.

이 책처음부터 읽을 건 없다. 관심 있는 제목을 열어 그 하나만 보아도 좋다. 이 글은 풀이가 아니라 암호 해독 방법이다. 자신의 방법으로 찾되 완성은 각자의 몸과 마음에 그대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 성리의 궁극은 나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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