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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어때서

괴물이 어때서

  • 왕수펀
  • |
  • 챕터하우스
  • |
  • 2016-12-09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699402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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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나는 백치다] 작가 왕수펀의 성장소설 『괴물이 어때서』는 공감과 자존감 이야기로, 왕따 문제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주고 있다. _신희진(용인 청덕초등학교·EBS 초등 국어 선생님) 영문도 모른 채 친구들로부터 괴물이라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 가족들로부터도 관심을 받지 못하며 떠도는 아이들이 외로움과 고립감을 이겨내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괴물이 어때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몸에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 아이들을 ‘비바람이 있는 바깥세상’으로 안내한다. 주인공들은 모두 성장 과정 중에 있는 우리 아이들과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비바람과 마주한 아이들을 만나게 하고, 그 주인공들이 비바람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성장기 청소년 독자들에게 친절하고도 침착한 조언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어린 독자의 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개개인은 타인과 다를 권리가 있다 “난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는 괴물 기질이 있다는 걸 인정해. 물론, 이건 우리가 괴물에 대해 어떤 정의를 내리는가를 봐야겠지만. 난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른 걸 괴물이라고 생각해. 그러나 다른 사람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누가 됐든 다 자신만의 특이한 점은 가질 권리가 있는 거야.” [괴물이 어때서]는 사회적으로 팽배해 있는 왕따 문제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주고 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에 공감하지 못하고 ‘괴물’ 취급을 하는 것이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알려 주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괴물로 취급 당한 적이 있는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가리켜 괴물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가? 작가 왕수펀의 생각은 이렇다.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모든 개개인은 타인과 다를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눈에 다른 사람이 이상해 보인다고, 그것이 진짜 이상하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저 자신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편견에 불과한 것이다. 이 세상의 다양한 모습에 포용적인 태도로 대하는 것이, 사소한 이유로 사람을 분류하고 가르기를 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무슨 깨달음을 주기 위한 게 아니다. 그저 무리에서 고립된 채 창가에 서 있는 아이들에게 몇

목차

작가의 말-나도 괴물이다 4 1. 난 괴물이야, 너는 10 2. 괴물로 산다는 것 21 3. 무엇이든 순위를 매겨 봐 39 4. 괴물 합창단 53 5. 정식으로 복수를 시작하다 67 6.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88 7. 모든 게 다 복수를 위해 109 8. 새로운 복수 계획 129 9. 뤄이진 파에서 장중신 파로 헤쳐 모여 155 10. 괴물이면 어때? 난 상관없어 177 추천의 말-공감과 자존감의 이야기다 196

저자소개

저자 : 왕수펀 저자 왕수펀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동화로 표현하는 선생님은, 동정심이 많아 영화를 보다가도 울음을 터뜨린답니다. 정신지체아 소년이 특수반이 없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힘든 일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 이야기를 그린 『나는 백치다』로 1997년 제10회 중화문학 아동상, 1997년 호서대가독 최우수 소년 아동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나는 백치다』는 2005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영화 [날아라 허동구]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동화를 창작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나는 백치다』, 『학교에 가요』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심봉희 옮긴이 심봉희 선생님은 중국과 타이완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통조림에서 나온 소인들』, 『콩나물 병정의 모험』, 『나는 백치다』, 『우리 아빠는 백수건달』, 『우리 할머니는 향기 나는 마을에 산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쉬즈훙 그린이 쉬즈홍 선생님은 대학에서 예술 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일러스트로 남기는 걸 좋아하는 선생님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심도 있는 작품을 창작하는 게 소망이랍니다.

도서소개

나는 괴물입니다! 당신은요? 『괴물이 어때서』는 영문도 모른 채 친구들로부터 괴물이라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 가족들로부터도 관심을 받지 못하며 떠도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소설이다. 사회적으로 팽배해 있는 왕따 문제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주고 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에 공감하지 못하고 ‘괴물’ 취급을 하는 것이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알려 주기 때문이다. 성장기 청소년 독자들에게 친절하고도 침착한 조언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수업 시간 조별 활동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 때마다 왕따를 당하는 세 명의 아이들이 있다.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배척당하는 아이, 늘 불만에 가득한 표정으로 생활하는 아이, 모범생이지만 어느 날 재채기를 하다 실수로 선생님의 스커트에 침을 튀기면서부터 왕따가 된 아이들이다. 그중 모범생인 장중신의 주도하에 앞장서서 왕따를 시킨 친구에게 복수를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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