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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롤링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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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롤링 동물원

  • 마루 아이
  • |
  • 나무수
  • |
  • 2015-04-01 출간
  • |
  • 1페이지
  • |
  • 1189 X 841 X 15 mm
  • |
  • ISBN 97889683303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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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혼자서 야금야금 칠해도 즐겁고,
여럿이 와글와글 칠하면 더욱 즐거운,
1189×841mm 초대형 컬러링 롤 페이퍼가 온다
지난해 안티 스트레스, 힐링,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컬러링북으로 참 즐거웠습니다. 올해는 좀 더 특별하게 컬러링 롤 페이퍼(coloring roll paper)로 색칠놀이의 즐거움을 이어가는 건 어떨까요? 컬러링북이 혼자만의 조용한 취미 생활이었다면 컬러링 롤 페이퍼는 여럿이 와글와글 모여 색칠하는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특히 홈 파티나 각종 모임 등 여러 사람들이 함께한 자리에 활용도 만점! 어색한 사이는 화기애애하게, 반가운 만남은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는 보석 같은 아이템입니다. 물론 혼자서 야금야금 칠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재미도 참 좋습니다.
《롤링롤링, 동물원》은 A0 사이즈로 성인이 두 팔 벌린 너비보다도 더 큽니다. 커다란 종이 위에는 약 200마리의 귀여운 동물들이 채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컬러링북으로 색칠놀이의 즐거움을 느낀 독자라면 《롤링롤링, 동물원》으로 컬러링 작품에 도전해 보세요.

* 여럿이 함께하는 재미에 빠져 보세요!
유치원에서 아이들끼리, 주말에 가족과, 모임에서 친구들과, 연세 드신 부모님이 오붓하게, 함께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마주 보고 이야기 나눈 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 친구들과 나누는 유쾌한 농담, 부모님들의 속 깊은 대화들, 얼마나 듣기 좋은가요. 컬러링 롤 페이퍼에 색을 입히다 보면 이야기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추억을 전시해 보는 건 어떨까요?
퇴근 후 혼자서 조금씩 정성 들이고, 가족이 함께 의기투합해 완성했다면 이제 잘 어울릴만한 벽면을 찾아보세요. 집안에 걸어두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면서 두고두고 이야기할 추억이 됩니다.

독일, 호주에 이어 누리에가 한국에 온다
일본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 130년 동안 종이 제품만을 만들어 온 마루 아이와 창조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온 스위미 디자인랩(Swimmy DesignLab)의 협업으로 완성된 컬러링 롤 페이퍼, 누리에(NuRIE). 독일, 호주 등 교육 지향적인 나라에서 열풍을 일으킨 후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거대한 사이즈에 유쾌한 이야기를 가득 담은 누리에는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색칠할 수 있는 재미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200여 마리의 동물, 200여 가지의 이야기
한 장의 거대한 동물원에는 육지, 땅속, 바다를 합쳐 약 200마리의 동물들이 개성 있는 모습과 다양한 동작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등장하는 동물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동물의 모습과 거리가 있고 동물원 또한 상상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습니다. 실제 존재하지 않는 용이나 반인반수, 멸종된 공룡들도 만날 수 있으며, 땅속에 공룡이 살고, 고래가 하늘을 날고, 바다 세상이 땅속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구름 위를 뛰어 다니는 루돌프, 날개 달린 강아지, 탑 쌓기를 즐기는 동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판에 박히지 않은 동물원의 모습이어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꿈속의 동물원이라면 이런 모습일까요? 이처럼 《롤링롤링, 동물원》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가,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깃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것들은 단 한 장에 담겨 있습니다.
이곳에 싸우는 동물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평화롭습니다.
이 페이퍼를 칠해나가는 나처럼, 그리고 당신처럼, 함께 칠하는 우리처럼.

롤링롤링, 동물원이 어린이에게
평온한 주말 오후, 마룻바닥에 컬러링 롤 페이퍼를 깔고 아이들을 불러 모아 머리를 맞댑니다. 간혹 서로의 머리를 밀치기도 하면서 조금씩 칠해 완성해 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IQ가 높은 아이보다 EQ가 높은 아이가 더 행복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EQ를 발달시키는 데 미술만큼 좋은 도구는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 아빠와 함께 컬러링 하는 동안 아이는 풍요로운 행복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끼리 색칠을 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놀랍게도 아이들은 스스로 룰을 만들어 갑니다. 서로의 칠할 분량을 나누기도 하고, 오늘과 내일 칠할 분량을 정하는 등 계획도 세웁니다. 아이들은 컬러링 롤 페이퍼를 통해 타협하고 협동하며 서로 어울리는 방식을 배웁니다. 이러한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는 아이가 어른이 되어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컬러링 롤 페이퍼를 먼저 경험한 일본, 호주, 독일의 경우에는 방학 동안 조금씩 칠해서 개학 전에 완성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노력하고 결실을 맺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인내와 끈기 그리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취감을 맛본 아이는 다른 학습, 놀이 등 다른 일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롤링롤링, 동물원이 어른에게
기존의 컬러링북은 종이가 얇은 탓에 색연필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 완성된 작품이 조금 심심했지만 컬러링 롤 페이퍼는 두껍고 질긴 종이를 사용해 다양한 채색 도구로 좀 더 화려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색연필로 채색하면 평온한 분위기로, 마커 펜으로 선을 따라 그리거나 채색하면 비비드한 분위기의 작품이 됩니다. 물감, 크레파스, 파스텔 등을 다양하게 섞어 개성 있는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집안에 붙여 두고 퇴근 후 조금씩 야금야금 칠해 보세요. 10분쯤 칠하다 보면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어린 시절 감수성까지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 연인과 헤어졌다면 역시 집안에 붙여 두세요. 그 혹은 그녀가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칠해 보세요. 술 대신 컬러링 롤 페이퍼가 당신을 위로해 줄 거예요. 꼭 연인과의 이별이 아니더라도 마음을 치유하는 데 미술만큼 좋은 도구는 없습니다.
* 옆 사람과 함께 색칠하던 경험, 잊고 있진 않나요?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의 모임, 소통이 필요한 상사와 부하 직원의 워크숍, 오랜만에 만나 어색한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에 컬러링 롤 페이퍼를 가져가 보세요. 바닥에 펼쳐두고 함께 칠하다 보면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 깔깔 웃으며 즐기게 됩니다. 여럿이 함께하는 재미에 다시 한 번 빠져 보세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마루 아이(MARUAI)는 일본 야마나시 현에서 창설된 주식회사 마루아이.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종이’라는 모토 아래 일본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 종이 제품을 만들어왔다. 요즘은 종이가 삶을 변화시킨다는 주제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종이 제품의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서소개

『롤링롤링 동물원』은 컬러링 롤 페이퍼(coloring roll paper)입니다. 홈 파티나 각종 모임 등 여러 사람들이 함께한 자리에 활용도 만점! 어색한 사이는 화기애애하게, 반가운 만남은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는 보석 같은 아이템입니다. 물론 혼자서 야금야금 칠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재미도 참 좋습니다.
《롤링롤링, 동물원》은 A0 사이즈로 성인이 두 팔 벌린 너비보다도 더 큽니다. 커다란 종이 위에는 약 200마리의 귀여운 동물들이 채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컬러링북으로 색칠놀이의 즐거움을 느낀 독자라면 《롤링롤링, 동물원》으로 컬러링 작품에 도전해 보세요.
▶ 『롤링롤링 동물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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