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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의 회상록

셜록 홈스의 회상록

  • 아서 코넌 도일
  • |
  • 엘릭시르
  • |
  • 2016-12-09 출간
  • |
  • 480페이지
  • |
  • ISBN 97889546430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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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상 최악의 범죄자 모리아티와 맞서는 명탐정 셜록 홈스의 인생을 건 결투! 셜록 홈스 탄생 130주년을 앞두고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인 엘릭시르에서 셜록 홈스 전집을 출간한다. 1887년 아서 코넌 도일의 손끝에서 처음 탄생한 셜록 홈스는 지금까지 최고의 탐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진 허구의 인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홈스를 주인공으로 한 아홉 권의 시리즈가 백삼십 년 동안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고, 지금 이 순간까지 그의 이름에 기댄 작품들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셜록 홈스라는 이름은 이제 논리적인 추론으로 두뇌 게임에서 승리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명사처럼 쓰인다. 엘릭시르판 셜록 홈스 전집은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의 유려한 번역,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작품 해설,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앞서 출간된 ‘셜록 홈스 장편소설 세트’(전 4권)에 이어, ‘셜록 홈스 단편집 세트’로 『셜록 홈스의 모험』, 『셜록 홈스의 회상록』, 『셜록 홈스의 귀환』, 『셜록 홈스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스의 사건집』이 동시 출간되며 완간되었다. 단편집 다섯 권에는 아서 코넌 도일이 1891년부터 1927년까지 서른여섯 해에 걸쳐 발표한 56편의 셜록 홈스 단편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동일한 주인공이 단편 연작에 계속 등장해 오랜 기간 동안 활약하는 형식은 ‘셜록 홈스’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매력적인 주인공과 흥미진진한 내용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셜록 홈스’ 시리즈의 인기는 실제로 단편 연작의 형태에 크게 힘입었으며 작품 또한 첫 두 장편 『주홍색 연구』 와 『네 사람의 서명』이 아닌 첫 단편, 즉 《스트랜드 매거진The Strand Magazine》에 실린 「보헤미아 스캔들」 부터 성공 신화를 열었다. 장편소설 네 권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 단편집들은 ‘셜록 홈스’ 시리즈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셜록 홈스 탐정 인생의 시작과 최대의 위기 『셜록 홈스의 회상록』은 탐정으로서 살아온 셜록 홈스의 인생을 축약해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단편집이다. 홈스의 학창 시절과 더불어 추리로 먹고사는 삶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실린 「글로리아 스콧호」, 탐정 생활 초기에 뛰어난 암호 풀이로 나라의 국보를 찾아내 이름을 알린 「머즈그레이브 가문의 의식문」, 경

목차

007 실버 블레이즈 실종 사건 059 누런 얼굴 097 증권회사의 직원 133 글로리아 스콧호 171 머즈그레이브 가문의 의식문 209 라이기트의 지주들 249 등이 굽은 사내 283 장기 입원 환자 317 그리스어 통역사 355 해군 조약문 423 마지막 문제 461 트리비아 469 해설

저자소개

저자 : 아서 코넌 도일 아서 코넌 도일 저자 아서 코넌 도일은 185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낭만적인 모험담과 수많은 이야기에 빠져 살았는데 이 경험이 후에 ‘셜록 홈스’ 시리즈를 집필하는 토대가 되었다. 1887년, 도일은 셜록 홈스가 등장하는 첫 작품 『주홍색 연구』를 발표했다. 홈스가 가진 기막힐 정도의 관찰력과 추리력은 도일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의사였던 도일은 병을 진단하기 위해 관찰과 추론을 반복하며 이 과정을 범죄 해결에도 적용한다면 좀더 과학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1890년 미국 잡지사의 요청으로 발표한 두 번째 장편 『네 사람의 서명』에 이어, 1892년 단편집 『셜록 홈스의 모험』으로 도일은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셜록 홈스’ 시리즈만으로 두 편의 장편과 네 권의 단편집을 더 발표하며, 도일은 최고의 탐정소설 작가이자 셜록 홈스의 창조자로서 명성을 날린다. 아서 코넌 도일은 명탐정의 모델을 확립했으며, ‘기이한 사건 - 탐정에 의한 논리적 추리 - 뜻밖의 결말’이라는 고전 미스터리의 완성형을 제시하여 미스터리 소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도일이 닦아놓은 토대는 이후 애거사 크리스티, 도러시 세이어스, 앤서니 버클리, S.S. 밴 다인 등의 거장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황금기의 초석이 되었다. 역자 : 이경아 저자 이경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제인 오스틴 왕실 법정에 서다』, 『오시리스의 눈』, 『영국식 살인』,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탐정 글래디 골드’ 시리즈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셜록 홈스의 회상록』은 ‘셜록 홈스’ 시리즈에서 가장 인상적인, 셜록 홈스의 죽음이 그려지는 단편 「마지막 문제」가 수록된 단편집이다. 이 단편에서 셜록 홈스는 시리즈 최고의 맞수로 일컬어지는 “범죄계의 나폴레옹” 모리아티 교수에 맞서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펼치며, 논리적으로 추리해 범인을 잡는 명탐정을 넘어 정의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구세주의 이미지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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