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나비를 잡는 아버지

  • 현덕
  • |
  • 효리원
  • |
  • 2015-04-25 출간
  • |
  • 144페이지
  • |
  • 172 X 234 X 8 mm /284g
  • |
  • ISBN 978892810467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시리즈 특징

국내 최초, 학년별ㆍ수준별 창작 동화 시리즈!
수년 전부터 창작 동화의 르네상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동화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고루 키워 줄 수 있는 창작 동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년의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에 효리원에서는 이규희, 송재찬, 원유순, 소중애, 홍종의 등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의 빼어난 작품을 가려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별 창작 동화 시리즈를 펴내고 있습니다.
5~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나 편견, 성차별, 이혼, 소외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주제로 다룬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학년별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나와 친구, 가족과 학교를 이해하는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더불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으로, 5, 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입니다.

이 책의 특징

초등학교 『국어 활동 6-1 ㉮』 교과서 수록 도서!
사라져 가는 우리 정서와 우리말을 만날 수 있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 17편!
힘주어 말하지 않아도 ‘둥둥둥’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킥킥 웃다가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짠해지는 이야기도 있지요. 현덕 선생님의 동화가 바로 그렇답니다. 당시 어린이들의 일상적이고 소소한 모습들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있고 깊이 생각하게 만들지요. 손바닥만하다 할 만큼 짧은 이야기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모습을 정겹고 재치 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나비를 잡는 아버지』에는 초등학교 6학년 『국어 활동』 교과서에 실린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비롯하여 「너하고 안 놀아」 「우정」 「하늘은 맑건만」 등 17편의 아름다운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던 일제 강점기에 발표된 작품들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현덕 선생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 줍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순 우리말로 맛깔나게 표현된 문장들은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하지요.
사라져 가는 우리 정서와 우리말을 만날 수 있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 어린이들의 마음 밭을 곱게 가꾸어 줄 우리 옛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이 책의 내용
가슴 뭉클한 부성애와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한날 소학교를 졸업한 바우와 경환. 하지만 서울에 있는 상급 학교를 가게 된 경환이와는 달리 바우는 집에서 땅이나 파는 처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름 방학을 맞아 경환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동네 아이들을 몰고 다니며 유행가나 부르는 경환이가 바우는 영 못마땅합니다. 그래서 경환이가 잡으려고 쫓던 나비를 일부러 놓아 주었지요. 하지만 경환이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결국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집니다.
화가 난 경환이네 집에서는 바우네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 다그치고, 바우는 경환이에게 나비를 잡아 주고 사과를 해야 할 형편이 됩니다. 자기는 잘못이 없으니 그럴 수 없다고 버티는 바우, 얼른 가서 나비를 잡아 오라고 성화인 바우네 부모님……. 과연 바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목차

나비를 잡는 아버지 8
너하고 안 놀아 29
싸전 가게 34
내가 제일이다 39
아버지 구두 44
조그만 발명가 48
뽐내는 걸음으로 53
우정 58
고구마 63
싸움 82
바람하고 86
의심 91
고양이와 쥐 96
실수 101
땜가게 할아범 106
하늘은 맑건만 111
삼 형제 토끼 134

저자소개

저자 현덕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전쟁 때 북한으로 넘어가 북한에서 살았습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고무신」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집으로 동화집 「포도와 구슬」 「토끼 삼 형제」, 소년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 소설집 「남생이」, 장편 소년 소설 「광명을 찾아서」 등이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단편 소설집 「수확의 날」을 출간하였습니다.

도서소개

『나비를 잡는 아버지』에는 초등학교 6학년 『국어 활동』 교과서에 실린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비롯하여 「너하고 안 놀아」 「우정」 「하늘은 맑건만」 등 17편의 아름다운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던 일제 강점기에 발표된 작품들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현덕 선생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 줍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순 우리말로 맛깔나게 표현된 문장들은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하지요.
사라져 가는 우리 정서와 우리말을 만날 수 있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 어린이들의 마음 밭을 곱게 가꾸어 줄 우리 옛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