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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만화 보고 6호

월간만화 보고 6호

  • 마영신 외
  • |
  • 휴머니스트
  • |
  • 2015-01-14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586274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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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표지 일러스트, 최인선

만화 엄마들: 5화 지겨운 애인, 6화 일상 마영신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 화려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는 풍년이지만, 중년 여성, 특히 우리 주변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청소 아주머니, 식당 아주머니, 보험 아주머니... '엄마'들의 사랑 이야기를 듣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50-60대 평범한 엄마들의 리얼한 연애담을 다룬 이 작품은 참신하게 다가온다. 엄마도 여자가 아닌가? 죽을 때까지 사랑에 목말라 하는 것이 사람 아니던가?

만화 광야(3회), 김혜린
장대한 서사와 독특한 문향으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김혜린 작가가 일제강점기에 사랑하고 꿈꾸고 고뇌했던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만화 소금(3회), 서영호
신예작가 서영호의 작품. 이사 온 여자를 심상치 않게 주시하는 이발사.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생략된 대사와 ‘스걱스걱’ 면도 소리만으로도 왠지 섬뜩함이 느껴진다.

커버스토리 차라리 만화였으면… 2014년을 돌아본다
2014년 대한민국은 다사다난이라는 말조차 무색할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다. 송파구 세 모녀 자살을 필두로, 임병장 총기난사에, 경비원 분신, 청와대 문건 파문, 땅콩 회항,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압도하고 2014년을 관통한 세월호 참사까지.
사건이 사건을 덮는 일들이 이어지면서 무덤덤해지고, 쉽게 망각하거나 의미를 흘려버리는 일들이 빈번해졌다. 신년호에서는 지난해 한국 사회와 만화계에서 벌어진 일들을 정리해보았다.

- 《2014》 권범철 작가의 카툰 한바닥으로 보는 지난해 우리 사회의 풍속도
- 《‘ㄱ,ㄴ,ㄷ’으로 세상 보고 ‘1,2,3’으로 세상 보고》
한글 자음과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보는 주요 사건 요약 총정리
- 《2014년 한국만화 이슈와 동향 10선》
만화연구가 김낙호가 돌아본 2014년의 만화 핫이슈, 1)레진코믹스의 성공적 정착 2)웹툰 서비스의 폭증과 흥망 3)한국 웹툰의 세계 진출 활성화 4)한국만화협회의 젊은 재탄생과 도전 5)《미생》의 흥행 6)스튜디오의 권력관계 문제 7)만화인들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운동 참여 8)서울시 만화 공간, 재미랑과 재미로 9)무크지 풍년 10)《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 분쟁

만화 근대조선기담 (2화): 강화에 부는 바람, 하민석
《남녀상열잔혹극》에서 개화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남녀 치정극을 선보였던 하민석 작가가 이번에는 역사적 사건과 민담이 어우러진 독특한 만화를 선보인다.

만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1회), 최경민
지난 호에 단편만화 《어느 가십맨의 죽음》을 선보였던 신인 최경민 작가의 이 시대 청춘들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 작가가 경험한 군대 내의 왕따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일상화된 폭력과 부조리에 자신도 모르게 젖어드는 군대문화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다.

SF오딧세이 과학 퍼트르기, 원종우
파토 원종우의 SF 예찬

단신 만화계 이모저모 편집부
1) 깜놀과 보고가 함께하는 SF공모전
2) 한겨레 구본준 기자 취재 중 심장마비로 사망
3) 홍대 앞 ‘V홀’, ‘레진코믹스 V홀’로 명칭 변경
4) 제 1회 라인웹툰 공모전 불공정 조항으로 논란

만화 양치기 소년이 펜 잡았대 6화 헨젤과 그레텔, 홍승우
《비빔툰》의 착한 작가 홍승우의 여섯 번째 삐딱한 동화. 이번엔 《잭과 콩나무》 이야기. 기존의 페이지 만화에서 4컷 만화 형식으로 바뀌었다.

어른동화 상상소극장 (6회), 최인선
몽환적인 그녀의 마을, 그녀의 마음이 펼쳐진다. 글과 그림이 함께 펼쳐지는 비밀의 극장, 어른을 위한 상상소극장의 마지막 이야기.

박스오피스 만화 베스트셀러 차트 서찬휘 (만화 칼럼니스트)
아직까지 믿을 만한 만화 베스트셀러 차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평론가이자 프로그래머인 서찬휘가 스스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차트를 선보인다. 아직은 미완, 그러나 그가 들려주는 차트 해설은 믿어도 좋다

만화비평 《마스다 마리》의 여자 공감 만화, 이명석

카툰&포엠 하재욱의 하루: 출구 방향, 하재욱
게임 콘셉트 디자이너이자 만화가인 하재욱이 작은 일상들 속에서 느끼는 소회를 짧은 글과 카툰으로 정리하며 우리의 하루를 위로하고 공감케 한다.

만화 BEAT&FIRE (3회), 김형배
1960년대, 미군부대 기지촌에서 공연하며 한국의 롤링스톤즈를 꿈꾸는 록밴드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이다. 60년대 기지촌의 풍경과 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젊은이들의 분투를 그려내고 있다. 그날의 젊은이들이 우리 시대 젊은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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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키워드 서울시민 인권조례/땅콩 회항/ 지록위마, 편집부

도서소개

월간 만화 《보고》 6호, 2015년 신년호에서는 《차라리 만화였으면…》이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사회의 주요 사건들을 돌아본다. 시사만화가 권범철 작가는 한 바닥의 그림으로 지난해의 주요 사건을 요약했으며, 편집위원회는 ‘ㄱ,ㄴ,ㄷ’과 ‘1,2,3’에 해당하는 지난 한 해 잊지 못할 단어들을 꼽아보았다. 만화 연구가 김낙호는 ‘2014년 한국만화 이슈와 동향 10선’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지난해, 만화계의 주목할 만한 현상들을 꼽아 보았다.
《500자 리뷰》
2014년…차라리 만화였다면
월간 만화 《보고》 6호, 2015년 신년호에서는 《차라리 만화였으면…》이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사회의 주요 사건들을 돌아본다. 시사만화가 권범철 작가는 한 바닥의 그림으로 지난해의 주요 사건을 요약했으며, 편집위원회는 ‘ㄱ,ㄴ,ㄷ’과 ‘1,2,3’에 해당하는 지난 한 해 잊지 못할 단어들을 꼽아보았다. 만화 연구가 김낙호는 ‘2014년 한국만화 이슈와 동향 10선’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지난해, 만화계의 주목할 만한 현상들을 꼽아 보았다.
《보고》는 새해를 맞아, 만화계 안과 밖의 주요 사건을 돌이켜보며, 재난만화처럼 참담했던 지난해를 기억하고 그 교훈 위에 새해의 희망을 담아보고자 한다.

주목, 보고 6호!
《보고》 6호에도 풍성한 만화들이 담겨 있다. 특히 신인작가 최경민의 중편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작가의 체험을 담아 최근 군부대 내의 왕따 문제를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상화된 폭력과 부조리에 자신도 모르게 젖어들게 되는 군대문화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표지를 장식한 작품은 최인선 작가의 《상상소극장》.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우리 주변의 아픔과 상처를 만져주던 《상상소극장》이 이번 호를 통해 일단락되었다.
김혜린의 《광야》, 김형배의 《BEAT&FIRE》, 마영신의 《엄마들》, 서영호의 《소금》 등의 장편 연재작들은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읽을거리로는 30대 여성독자들을 중심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의 작품을 분석한 만화비평가 이명석의 평론 《마스다 미리의 여자 공감 만화》, 파토 원종우의 SF오디세이 《과학 퍼트리기》, 만화칼럼니스트 서찬휘의 《만화베스트셀러 차트》와 함께 《핫이슈 키워드》 등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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