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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국의 성 (1)

여왕국의 성 (1)

  • 아리스가와 아리스
  • |
  • 검은숲
  • |
  • 2016-11-24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527772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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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들어갈 수 없다, 나올 수도 없다! 비밀로 가득한 여왕국의 ‘성’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독자에게 전하는 작가의 친필 메시지 수록 ■ 작품소개 일본의 엘러리 퀸 아리스가와 아리스 독자 대망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 신작 출간 ‘관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 《살육에 이르는 병》의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을 이끌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공정한 추리게임’ 그 자체에 열정을 쏟아온 작가다. 《여왕국의 성》은 《월광 게임》《외딴섬 퍼즐》《쌍두의 악마》에 이은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의 ‘에가미-아리스’ 콤비가 활약하는 네 번째 ‘학생 아리스 시리즈’로, 일본에서는 15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는 6년 만에 출간되었다. 《여왕국의 성》은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2008년 ‘본격 미스터리 ? 베스트’ 1위에 랭킹되면서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한편, 작가의 최고작이자 대표작이 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온 다분히 장난기 넘치는 필명을 사용하는 아리스가와는 ‘사건 해결에 이르는 논리 전개에 집중한다’는 스타일을 고수하여 일본의 엘러리 퀸이라고 불린다. 아리스가와는 억지스러운 대규모 장치를 피하고 차곡차곡 착실하게 쌓은 단서에서 도출되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 이를 비전문가인 대학생들이 펼치는 추리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작가는 단절된 무대 설정을 즐기는데, 이는 번거로운 과학 수사나 조직적인 전문 수사의 개입을 봉쇄하고 개인의 사색에 의한 순수 추리만을 배양하려는 의도다. 또한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가의 독특한 스타일로는 싱그러운 청춘소설 풍미를 잃지 않는 점을 들 수 있다. 태평한 미스터리 마니아였던 추리소설연구회 일원들은 《여왕국의 성》에서 취업을 고민하는 나이가 되었다. 또한 지지부진했던 아리스와 마리아 관계의 급격한 변화나 베일에 싸여 있었던 에가미의 과거와 속마음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본작은 ‘학생 아리스 시리즈’를 애정하는 독자는 물론, 논리와 재미 모두를 중시하는 추리소설 독자들에게 더없이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것이다. 신흥 종

목차

제1장 여왕이 다스리는 곳 제2장 입국 제3장 마을의 사건 제4장 은하수 아래서 제5장 급변 제6장 어느 화창한 오후 제7장 페리하 제8장 닫힌 성 제9장 스타십 제10장 C동의 밤

저자소개

저자 : 아리스가와 아리스 저자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본명 우에하라 마사히데(上原正英).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힌다. 셜록 홈스, 에도가와 란포, 엘러리 퀸 등에 매료되어 11세에 창작을 시작했다는 아리스가와는 어린 시절부터 추리소설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관심을 보였다. 도시샤 대학 추리소설 동호회에 소속, 1989년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의 추천으로 《월광 게임》을 출간하며 데뷔, 이후 연이은 성공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추리소설의 고전미를 살린 ‘논리에 충실한 범인 찾기’가 주요 작풍인 아리스가와는 엘러리 퀸의 ‘국명 시리즈’를 오마주한 《말레이 철도의 비밀》로 제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받았다. 또한 네 번째 ‘학생 아리스 시리즈’ 《여왕국의 성》으로 2008년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 작가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 외 에세이, 평론 등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또한 일본 본격 미스터리 작가협회 초대 회장, 아유카와 데쓰야 상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월광 게임》으로 시작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여왕국의 성》 《에가미 지로의 통찰》)와 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짝을 이룬 ‘작가 아리스 시리즈’(《46번째 밀실》 《달리의 고치》 《열쇠가 잠긴 남자》) 등이 있다. 역자 : 김선영 역자 김선영은 한국 외국어 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미스터리 문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학생 아리스 시리즈 《월광 게임》 《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를 비롯하여 《문신 살인사건》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고백》 《리버스》 《왕과 서커스》 《야경》 《흑사관 살인 사건》 등이 있다.

도서소개

아리스가와 아리스 소설 『여왕국의 성』제1권. 며칠 째 대학교에 나오지 않는 에가미를 염려한 아리스는 그의 하숙집을 찾는다. 집 안에는 신흥 종교 ‘인류협회’의 성지, 가미쿠라로 떠났다고 추정되는 흔적이 가득하다. 에가미답지 않은 행보에 기묘한 불안을 느낀 아리스는 추리소설연구회 동료들과 함께 시골 마을 가미쿠라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성’이라 불리는 인류협회 총본부에서 에가미의 안부를 확인하지만 ‘사흘 후에는 만날 수 있다’는 협회의 말에 아리스 일행의 불신은 커져만 간다. 한편 11년 전 가미쿠라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사건을 처음 목격한 퇴직 경찰이 돌아와 ‘성’을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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