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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손철주의 음악이 있는 옛 그림 강의

흥, 손철주의 음악이 있는 옛 그림 강의

  • 손철주
  • |
  • 김영사
  • |
  • 2016-11-25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349763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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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0만 베스트셀러《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손철주 3년 만의 신작! 빼어난 해석과 문체, 해박한 식견과 유쾌한 입담, 멋과 맛이 넘치는 우리 옛 그림과 국악의 컬래버레이션. “통하면 어울리고, 어울리면 흥겹고, 흥겨우면 술술 풀린다!” 예술 분야 가장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미술평론가. CEO들이 먼저 듣고 반한 명강의. 흥興이 사라진 시대, 진짜 멋있게·맛있게·흥겹게 살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대중을 위한 그림교과서《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우리 옛 그림과 국악의 신명나는 만남 “통하면 어울리고, 어울리면 흥겹고, 흥겨우면 술술 풀린다!” 10만 베스트셀러《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예술 분야에서 가장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미술평론가, CEO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명강사 손철주. 빼어난 해석과 문체, 해박한 식견과 유쾌한 입담으로 그림,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옛 그림을 소개하는 데 탁월한 멋을 보여주는 저자는 이번에 출간한 신작《흥, 손철주의 음악이 있는 옛 그림 강의》에서 우리 옛 그림과 소리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시도했다. 옛 사람들의 삶이 투영된 그림과 음악은 무엇이고, 그리기와 부르기의 미묘한 접점은 어디에 있는지, 그림들이 연주로, 가곡으로, 판소리로 어떻게 형용되었는지 세밀하게 들여다보았다. 흔히 우리는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 것은 왜 좋을까? 조선의 예술을 사랑한 일본의 민속예술가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 1889~1961년)는 “도자기의 선이나 옛 그림에 나오는 그 선조(線條), 이런 데서 다른 나라에는 없는 슬픔과 상처받은 그 마음, 그런 애상(哀傷)의 미학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며 우리에게 어느 나라도 가지고 있지 않은 애상의 미학이 있다고 했다. “아, 우리 것이 왜 좋으냐면, 포한(抱恨)의 정서가 있어서이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설명하자면, 어느 나란들 자기만의 문화의 특질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변설들이 없겠는가? 《사람 보는 눈》《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꽃피는 삶에 홀리다》등을 집필하고, 화통콘서트, 풍속화 속 풍류음악, 국악방송, 대중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저자가 그동안 우리 것에 천착해온 이유를 들으면 앞의 질문에 대한 답과 이 책

목차

강의를 시작하며 | 옛 그림이 옛 소리를 만나면 흥겹다 [첫 번째 주제] 은일 -숨어살기와 혼자 이루기 1강 | 홀로 있어도 두렵지 않다 2강 | 산수의 즐거움을 알기까지 [두 번째 주제] 아집(雅集) -즐김을 나누다 3강 | 소리를 알아준 미더운 우애 4강 | 행복은 함께할수록 커진다 [세 번째 주제] 풍류 -서로 기쁜 우리들 5강 | 돈으로 못사는 멋과 운치 6강 |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부록] 국악기 해설 그림 목록

저자소개

저자 손철주 빼어난 해석과 문체, 해박한 식견과 다정한 입담으로 그림,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옛 그림을 소개하는 데 탁월한 멋을 보여주는 저자는 많은 독자들이 먼저 찾는 미술평론가이자 명강사이다.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일하며 미술에 대한 글을 써왔고, 현재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의 운영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그림 속 옛 사람의 본새까지 읽어낸《사람 보는 눈》, 마음씨 곱고 속 깊은 우리 옛 그림 68편을 꼽아 사계절로 나누어 감상하는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인생에 대한 아쉬움과 인생길에서 만난 정다운 사람들 그리고 사랑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은 《꽃피는 삶에 홀리다》, 동서양 미술계의 변방에서 중심까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오독과 편견을 옹호하는 그림 읽기와 옛 사물에 담긴 추억의 정조까지 버무려낸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등이 있다. 그중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전문가들이 뽑은 1990년대 대표적인 책 100선’에 뽑힐 만큼 평론가들과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고, 1998년 초판 발행 이래 미술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도서소개

베스트셀러《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예술 분야에서 가장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미술평론가, CEO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명강사 손철주. 빼어난 해석과 문체, 해박한 식견과 유쾌한 입담으로 그림,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옛 그림을 소개하는 데 탁월한 멋을 보여주는 저자는 이번에 출간한 신작 『흥, 손철주의 음악이 있는 옛 그림 강의』에서 우리 옛 그림과 소리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했다. 옛 사람들의 삶이 투영된 그림과 음악은 무엇이고, 그리기와 부르기의 미묘한 접점은 어디에 있는지, 그림들이 연주로, 가곡으로, 판소리로 어떻게 형용되었는지 세밀하게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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