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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스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포퓰리스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 조남규
  • |
  • 페르소나
  • |
  • 2016-11-2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809961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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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워싱턴 무능 정치 심판받다 ▶ 무능한 정치가 낳은 트럼프 ▶ 트럼프 시대, 한반도가 불안하다 ▶ 미국 대선을 보면 한국 대선이 보인다 미국 우선주의자 트럼프의 실체를 짚어본다! | 이변의 대선이 낳은 아웃사이더 대통령 ‘워싱턴 아웃사이더’ 트럼프는 162년 역사의 공화당을 접수했고 백악관 입성에 성공했다. 민주?공화당 모두 ‘워싱턴 정치’, ‘제도권 정치’에 발을 담근 주자들이 ‘아웃사이더’ 앞에서 맥을 못 추었다.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의 8년 집권 기간에 워싱턴 정치는 변화했는가. 미국인들은 2016년 대선에서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은 샌더스나 트럼프에 열광했다. 그리고 힐러리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봤던 미국 주류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의 예상을 뒤엎었다. 워싱턴 정치는 언제부터인가 국민의 삶과 유리된 채 헛바퀴를 돌리고 있었다. 한때 세계가 등대로 삼았던 ‘언덕 위의 도시’(City upon a Hill) 미국이 왜 이 지경이 됐을까. 미국 연방의사당을 감싸고 있던 타협과 관용의 문화는 어디로 간 것일까. 필자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에 깔고 아웃사이더 대통령을 배출한 2016년 대선을 되돌아봤다. 본 저서 제1부 도입부인 ‘유권자 혁명의 전조(前兆)’ 편은 당시 상황을 스케치한 글이다. 오바마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정쟁에 시달렸다. 정쟁의 결과는 치명적이었다. 연방정부가 폐쇄되고 미국의 국가신용 등급이 강등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오바마의 정쟁’ 편에서는 오바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대통령과 의회, 공화당과 민주당,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갈등 양상을 추적했다. 2016년 대선이 써내려간 격동의 드라마는 ‘트럼프 현상과 샌더스 돌풍’ 편에 담았다. 2부 들머리에서는 힐러리의 실패를 복기해봤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집권 구상은 불확실하다는 점만 확실한 상황이다.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사는 우리로서는 트럼프의 결단 하나에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될 수 있는 비상한 시점이다. 우리는 트럼프의 기질과 정책 지향, 백악관과 의회의 역학 모두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2부의 나머지 장에서 다뤘다.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프롤로그 1부 이변의 미국 대선 제1장 유권자 혁명의 전조(前兆) 양극화된 미국 정치 / 돈 정치 거부한 유권자 / 천문학적인 선거 자금 / 월가의 탐욕 / 벼랑 끝으로 내몰린 미국인 제2장 오바마의 정쟁(政爭) 티 파티 / 오바마 1호 법안 / 오바마케어 / 부시 감세 연장 / 국가부채 상한 인상 제3장 ‘트럼프 현상’과 ‘샌더스 돌풍’ 공화당 접수한 트럼프 / 공화당 반란 소사(小史) / 트럼프 띄운 백인 노동자/ 티 파티가 민 테드 크루즈 / 월가를 점령하라 / 진보 아이콘 샌더스 2부 아웃사이더 대통령 제1장 힐러리는 왜 무너졌나 힐러리 위협한 섹시즘 / 선거판 흔든 인종 변수 / 기록적으로 결집한 백인표 / 민권 프리즘으로 바라본 트럼프와 힐러리 / 주류 언론 무력화시킨 트럼프 / 권력욕으로 비친 힐러리의 대권 꿈 / 힐러리 발목잡은 힐러리랜드 / 힐러리 타격한 IS 테러 제2장 트럼프와 공화당 보수주의자, 진보주의자 / 따로 노는 트럼프와 공화당 / 트럼프의 대북 ‘레드라인’ 제3장 아웃사이더 대통령 아웃사이더들의 정치 전복 / ‘거래’하는 대통령 / 트럼프의 미국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조남규 서울대학교(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세계일보에 입사, 경찰과 법조, 외교통상부, 금융감독원, 국회, 청와대를 취재했다. 미국 워싱턴타임스와 조지타운대학에서 연수했으며 버락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직후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 3년 동안 미국의 대외정책과 금융위기 극복 과정을 취재했다. 외교안보부장과 사회부장을 거쳐 지금은 국제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관훈클럽 편집위원과 법조언론인클럽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취재기인 ‘50년 금단의 선을 걸어서 넘다’(2009, 공저)가 있다.

도서소개

워싱턴 정치는 언제부터인가 국민의 삶과 유리된 채 헛바퀴를 돌리고 있었다. 한때 세계가 등대로 삼았던 ‘언덕 위의 도시’(City upon a Hill) 미국이 왜 이 지경이 됐을까. 미국 연방의사당을 감싸고 있던 타협과 관용의 문화는 어디로 간 것일까. [포퓰리스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제1부 도입부인 ‘유권자 혁명의 전조’ 편은 당시 상황을 스케치한 글이다. 오바마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정쟁에 시달렸다. 정쟁의 결과는 치명적이었다. 연방정부가 폐쇄되고 미국의 국가신용 등급이 강등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오바마의 정쟁’ 편에서는 오바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대통령과 의회, 공화당과 민주당,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갈등 양상을 추적했다. 2부 들머리에서는 힐러리의 실패를 복기해봤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집권 구상은 불확실하다는 점만 확실한 상황이다.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사는 우리로서는 트럼프의 결단 하나에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될 수 있는 비상한 시점이다. 우리는 트럼프의 기질과 정책 지향, 백악관과 의회의 역학 모두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2부의 나머지 장에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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