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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름다운 고전 세계 단편 명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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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름다운 고전 세계 단편 명작선)

  • 알퐁스 도데
  • |
  • 인디고
  • |
  • 2016-11-2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93500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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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별」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잎새」…… 어린 시절 추억이 어린 고전 단편, 김지혁의 빛나는 상상력으로 재탄생하다!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작품 이번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책은 단편 모음집이다. 보통 접하는 작가별 단편집이 아니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유명 고전 단편들만 수록했다. 아가씨를 향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별」, 프랑스의 역사적 아픔이 녹아져 있는 「마지막 수업」, 어느 한 가난한 부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크리스마스 선물」, 아끼는 소녀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주고 싶었던 한 노인의 이야기 「마지막 잎새」,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더욱 잘 알려진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조각상 「행복한 왕자」등 대부분 제목은 몰라도 내용만큼은 기억하는 아홉 이야기.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어린 시절과 어떻게 다를지 작품의 고유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색다른 감동을 느껴 보자. 『빨간 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혁 작가의 새로운 작품 항상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로 유명한 김지혁 작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작가는 이번 단편집으로 그간 그려온 그림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크리스마스 선물」 속 부부의 사랑을 하얀 설원 위에 펼치고, 벤저민 버튼의 모습은 초록 들판 위에 시침 방향과 반대로 달리는 소년으로 표현했다. 글을 다 읽고 펼쳐지는「마지막 수업」과 「마지막 잎새」를 다 읽고 마지막 장에서 펼쳐지는 일러스트는 작품의 비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의 백미는 「별」이다. 작가가 장기인 빛을 십분 활용하여 어느 책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화려한 별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초록빛의 프로방스를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해 어린 시절 추억까지 아름답게 물들인다.

목차

알퐁스 도데 별 … 6 마지막 수업 … 30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 43 마지막 잎새 … 63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 81 기 드 모파상 목걸이 … 138 보석 … 158 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 … 175 캔터빌의 유령 … 198

저자소개

저자 : 알퐁스 도데 저자 알퐁스 도데(1840-1897)는 남프랑스 니므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 가업이 파산하여 다니던 학교를 중퇴하고 중학교 사환으로 일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지내다가 시집 『연인들』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1870년 소설 「별」이 실린 단편집 『방앗간 소식』을 발표하여 유명해졌다. 이외에도 「마지막 수업」이 실린 『월요이야기』(1873), 『사포』(1884) 등 서정적인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플로베르, 졸라, E.콩쿠르 등과 친하게 지내다가 파리에서 생애를 마쳤다. 저자 : 오 헨리 저자 오 헨리(1862-1910)는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내과 의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오 헨리는 텍사스 주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다 공금 횡령 혐의로 체포되어 3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출소 이후 본격적으로 여러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며 『서부의 마음』(1907), 『운명의 길』(1909) 등 다수의 단편집을 남겼다. 1910년 6월 평소 앓던 폐결핵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저자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저자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1896-1940)는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났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육군 소위로 참전했다가 제대 후 광고 회사에 취직하지만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결혼을 약속했었던 젤더로부터 파혼당한다.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몰두한 끝에 자전 소설 『낙원의 이쪽』(1920)을 발표하여 성공한다. 이후 피츠제럴드는 젤더와 결혼하여 호화롭고 방탕한 생활을 이어 나간다. 하지만 연이은 작품 판매 부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다가 1940년 12월 심장 마비로 사망한다. 그의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1925)는 발표 초기에 판매 실적이 높지 않았으나 그의 사후에 재조명되며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다. 저자 : 기 드 모파상 저자 기 드 모파상(1850-1893)은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친구였던 G.플로베르로부터 문학을 지도받고, 플로베르의 소개로 E.졸라를 알게 되는 등 문학적 자극을 받으면서 자랐다. 1883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 『여자의 일생』은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1856)과 함께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 중 대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10년간의 문단 생활에서 약 300편의 단편 소설뿐만 아니라, 기행문, 시집, 희곡, 장편 소설

도서소개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유명 고전 단편들만 수록한 단편 모음집『별』. 아가씨를 향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별」, 아끼는 소녀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주고 싶었던 한 노인의 이야기 「마지막 잎새」,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조각상 「행복한 왕자」등 대부분 제목은 몰라도 내용만큼은 기억하는 아홉 이야기.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어린 시절과 어떻게 다를지 작품의 고유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색다른 감동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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