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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의 시간관리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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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의 시간관리 혁명

  • 사이토 다카시
  • |
  • 예인
  • |
  • 2015-01-01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43823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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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저자의 글 나는 왜 이토록 1분이라는 시간에 집착하는가?

CHAPTER 1 / 1분, 그 엄청난 가능성에 대하여

1.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2.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1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3. 하루 종일 1분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CHAPTER 2 / 절박함이 만들어 내는 최선의 결정 1분 사용법_의사결정 편

1. 빠른 결단력을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2. 1분 안에 결정하기를 반복해 직감력을 키워라
3. 성공하는 사람들은 왜 결단이 빠른가?
4. 빠른 의사결정을 원한다면 ‘인간 초시계’를 활용하라
5. 필요 이상의 여유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방해한다
6. 빠른 의사결정을 원한다면 머릿속부터 말끔히 정리하라
7. 최악을 피하는 전략을 구사하라
8. 아니다 싶을 땐 빨리 멈추는 것도 현명한 의사결정자의 자질

CHAPTER 3 / 장황한 설명은 고객을 지루하게 만들 뿐 1분 사용법_프레젠테이션 편

1. 1분 안에 마음을 움직이는 프레젠테이션의 혁명
2. 단 한 장의 시트에 전달하고 싶은 핵심을 담아라
3. 때와 장소를 가릴 필요가 없는 1분 프레젠테이션
4. 1분 프레젠테이션 응용기술 1)- 커뮤니케이션의 성과를 높이는 스마트 필살기
5. 1분 프레젠테이션 응용기술 2)- 나를 어필하는 초강력 병기

CHAPTER 4 / 순간을 놓치지 않는 사람만이 아이디어를 잡는다 1분 사용법_아이디어 발상 편

1. 사소해도 좋으니 망설이지 말고 머리를 굴려라
2. 좋은 질문이 아이디어를 탄생시킨다
3. 순간을 놓치지 말고 메모하고 또 메모하라
4. 지루한 학문도 기발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다
5. 서로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라
6.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는 자신에 대한 믿음

CHAPTER 5 / 협상 전체의 결과를 좌우하는 1분의 투자 1분 사용법_협상 편

1. 무엇이 협상의 결과를 좌우하는가?
2. ‘이익’ ‘옵션’ ‘BETNA’의 협상 필수 3요소를 기억한다
3. 협상 전 딱 1분, 이것에 집중하라
4. 협상은 꼭 만나서 하는 거라는 편견을 버린다
5. 회사 내의 협상이야말로 1분이면 충분하다
6. 협상을 잘하는 사람은 대인관계 능력도 뛰어나다

CHAPTER 6 / 인맥은 재산, 1분 안에 매력을 어필하라 1분 사용법_인맥 편

1. 인맥의 시작은 ‘사내’ 인간관계로부터
2. 1분 만남 기술을 활용해 사내 인맥을 관리하라
3. ‘새로운 한 사람과의 만남’을 목표로 한다
4. 말을 건 순간부터 1분 안에 화제를 일단락 지어라
5. 뼛속 깊이 서로를 알아야만 인맥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CHAPTER 7 / 끝없는 잔소리는 에너지와 시간의 낭비일 뿐 1분 사용법_잔소리 편

1. 후배나 부하에게 주의를 줄 때는 1분을 넘기지 않는다
2. 사내 의사소통의 새로운 표준 ‘긴장’ ‘개선’ ‘확인’
3. 1분 지도를 위한 세 가지 전략
4. 상냥함에 집착하지 말라

CHAPTER 8 / 단 1분의 투자로 새롭게 정비되는 몸과 마음 1분 사용법_재충전 편

1. 1분 동안의 ‘시체 자세’로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2. 20분 집중하고 1분 쉬는 휴식의 황금률이 능률을 높인다
3. ‘1분 기지개’로 한 시간 이상의 휴식 효과를
4. 집중력과 능률을 유지시키는 ‘한숨 돌리기’
5. 단전을 따뜻하게 하라!

CHAPTER 9 / 최악의 감정폭발을 막아라 1분 사용법_마인드 컨트롤 편

1.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로 마음의 평균을 조정한다
2. 답답하고 막막할수록 정면으로 돌파하라
3.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 목록이 스트레스를 다스린다

CHAPTER 10 / 흡수는 빠르게 기억은 오래오래 1분 사용법_정보처리 편

1. 부담스러운 회의자료 ‘1분’ 안에 정복하기
2. 서치기술을 활용하면 ‘1분 독서’도 가능하다
3. ‘키워드’가 아니라 ‘키구절’에 주목하라
4. ‘1분독서’가 자투리 시간의 질을 높인다
5.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책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6. 애정 없는 정보의 선택과 수집은 무의미하다
7. 종이 신문의 이용가치는 무한하다
8. 신문기사를 활용한 ‘1분 스피치’ 전략
9. 잘 만든 스크랩북 하나가 싶은 사색의 물고를 튼다
10. 잡지를 사용해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완성하라

CHAPTER 11 / 잡일은 모든 업무의 기초공사 1분 사용법_잡무처리 편

1. 진짜 창조적인 업무는 잡일에서 시작된다
2. 1분 안에 처리할 ‘잡일 목록’을 만들어라
3. 업무에 활기를 불어넣는 목록의 활용
4.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잡일의 매력
5. 잡일이건 뭐건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만 보상이 따른다

CHAPTER 12 / 정리 정돈에 소질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척척 1분 사용법_정리 편

1. 책상 정리에 허송세월할 바에는, 정리된 책상을 찾아 움직여라
2. 꼼꼼하게 정리할 자신이 없다면 과감하

도서소개

시간을 지배하는 자, 인생을 지배한다! 저자는 동경대 학생이던 시절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에 몰두했다. 그 중 하나가 전자 메트로놈을 이어폰으로 듣는 훈련이었는데, 1분 안에 최대한 많은 음을 세는 것이었다. 최대한 집중해 몰입하다보면 마치 시간이 평소보다 느리게 흘러가는 느낌이 드는 것을 깨닫고 1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긴 시간이라는 걸 인식하게 된다. 이에 『사이토 다카시의 시간관리 혁명』을 통해 자신의 경영 노하우인 ‘1분 사용법’을 소개하고 1분이라는 결정적 시간에 대한 집중이 업무효율을 어떻게 극대화 시키는지 보여준다. 책에는 저자가 제시하는 분야별 시간관리 전략을 11가지로 나누어 담았다. 의사결정 편, 프레젠테이션 편, 아이디어 발상 편, 협상 편, 인맥 편, 잔소리 편, 재충전 편, 마인드 컨트롤 편, 정보처리 편, 잡무처리 편, 정리 편 등이 그것이다. 빠른 결단력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1분 안에 결정하기를 반복해 직감력을 키우는 ‘의사결정 편’, 끝없는 잔소리로 에너지와 시간낭비를 하지 않도록 후배나 부하에게 주의를 줄 때 1분을 넘지 않는 1분지도 세 가지 전략을 소개한 ‘잔소리 편’, 1분 동안 시체가 되어 심신을 정비하는 ‘재충전 편’ 등 자신만의 시간관리 비법을 들려준다. 연말연시가 되면서 우리는 지나가버린 1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무의미하게 흘려버린 시간들을 후회하곤 한다. 매년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음에도 실천하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을 채찍질하고 저자가 제시하는 ‘시간관리 노하우’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개인적인 여유와 느긋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해보자. 1년 365일,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지만 만들어지는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책은 자신이 온전히 지배할 수 있는 1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감으로써 인생 전체를 주도적으로 지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연말연시가 되면 우리는 새삼 '시간'의 중요성을 실감하곤 한다. 그리고 지나가버린 1년이란 시간을 돌아보면서 시간관리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성과'는 늘 아쉽다.
일본 메이지대 교수이자 유명 기업 CEO들의 멘토로 유명한 사이토 다카시가 '시간관리 노하우'를 들고 연말에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그는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잡담이 능력이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 등으로 베스트셀러 저자가 된 인물이다.

그는 『사이토 다카시의 시간관리 혁명: 1분을 지배하라』라는 이 책에서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인생을 지배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경영 노하우인 '1분 사용법'을 의사결정 편, 프레젠테이션 편, 아이디어 발상 편, 협상 편, 인맥 편, 잔소리 편, 재충전 편, 마인드 컨트롤 편, 정보처리 편, 잡무처리 편, 정리 편 등 11개 분야로 나누어 소개한다. 1분이라는 '결정적 시간'에 대한 집중이 어떻게 업무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다.

다카시가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계기가 있었다. 동경대 학생이었던 20대 시절, 그는 요가와 스포츠에 열중하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에 몰두했다. 그 중 하나가 전자 메트로놈을 이어폰으로 듣는 훈련이었다. 1분 안에 최대한 많은 음을 세는 훈련이었는데, 1분에 100번의 음을 헤아리는 것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200번이 넘어가면 쉽지 않았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숨을 부드럽고 길게 내쉬면서 정신을 가다듬곤 했다. 최대한 집중해 몰입하고 있는 동안에는 마치 시간이 평소보다 느리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러면 음을 훨씬 잘 셀 수 있었다. 이런 훈련을 반복하다 보니 1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긴 시간이라는 걸 인식하기 시작했다. 순간순간을 잘게 쪼개서 슬로비디오로 돌려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러자 빠르게 흘러가는 메트로놈의 소리도 어렵지 않게 헤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 원리를 다른 일을 할 때도 적용해 보았다. 책을 읽을 때 적용하니,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졌다.

그 이후 다카시 교수는 평상시에 늘 스톱워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사용했다. 수업을 할 때도 스톱워치의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서 “자, 다음 작업은 1분 안에 끝냅시다”라고 학생들에게 지시한다. 혼자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딸깍’ 하는 버튼 소리를 스스로에게 들려주며 집중해서 빨리 처리하라고 자극한다. 이런 훈련을 통해 1분이라는 시간감각과 밀도감각에 익숙해지자 주변이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야구선수들이 타격 감각이 좋은 날에는 마치 날아오는 공이 멈춘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했다.

"1분의 감각을 몸에 익히면 점차 주변의 움직임이 마치 정지화면처럼 멈춰 있는 것 같을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대체 왜 시간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건지 답답하게 느낄지도 모르겠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벌써 ‘일 잘하는 사람’ 대열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뜻이다."

다카시 교수가 알려주는 분야별 시간관리 전략을 몇가지 살펴보자.
우선 '의사결정 편'이다. 다카시 교수는 빠른 결단력을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며, 1분 안에 결정하기를 반복해 직감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그는 '최악을 피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그래야 결단력을 높일 수 있으며, 또한 최선의 선택에 집착하다가는 결정 지연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얘기다.
"최고의 선택에 집착하며 끝없는 고민을 되풀이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을 빨리 결정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훨씬 유용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100퍼센트 확실하다’ 싶은 선택을 찾아내는 데 매달리기보다 ‘이건 아니다’ 싶은 선택부터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우선이다."
다카시 교수는 그런 의미에서 ‘조령모개(朝令暮改)’는 오히려 칭찬을 받을 만한 일이라고 말한다. 결단을 질질 끌다가 실패하면 회복할 시간도 모자랄 것이기 때문이다. 경영자의 요건인 ‘스피드 경영의 중요성’이 바로 이 것이다.

'아이디어 발상'에서도 순간을 놓치지 않는 1분 사용법이 중요하다. 항상 준비된 자세로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메모하고 또 메모하라고 그는 강조한다. 다카시 교수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도서 집필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르는 때가 많았다. 그럴 때는 즉석에서 책 제목을 고민하고 본문의 내용을 두세 항목이라도 메모해둔다. 이런 작업은 단 1분이면 얼마든지 끝낼 수 있다.

'부하지도'에도 1분 사용법이 중요하다. 끝없는 잔소리는 에너지와 시간의 낭비일 뿐이기 때문이다. 다카시 교수는 "후배나 부하에게 주의를 줄 때는 1분을 넘기지 말라"며 1분 지도를 위한 세 가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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