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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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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월곡
  • |
  • 분홍고래
  • |
  • 2016-11-18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911858763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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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위와 아래에 관한 깊고도 심오한 이야기! 고정관념을 깨면,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볼 수 있다! 깊은 사고력과 다양한 시각을 키워주는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알쏭 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고는 이것 아니면 저것과 같이 이분법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법적 사고가 갖는 편리함과 유용함도 있지만, 이 사고는 다양한 의견과 다원성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난다면, 우리의 사고는 좀 더 창의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길든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어 보자는 데서 시작됩니다. ■ 철학적으로 생각하기! 고정관념을 깨면,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볼 수 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끝없이 무엇인가를 선택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부터 예뻐, 안 예뻐?, 기분이 좋아, 나빠? 공부냐, 놀이냐? 대학이냐, 취업이냐? 등으로 변해 갔고, 또 지금 우리 앞에는 더 많은 선택이 놓여 있습니다. 이분법의 논리는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라는 흑백의 논리처럼 단순한 구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나 아니면 남, 적 아니면 아군, 옳은 게 아니면 틀린 것 등으로 단정 짓는 사고를 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고 이면에는 화합이나 이해보다는 이기심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흑백 논리나 좌우 갈등 또는 친미나 반미처럼 대치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분법적 사고가 갖는 편리함과 유용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는 다양한 의견과 다원성을 가진 사회 문화를 거부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아이들이 알게 모르게 겪어오거나 강요받았던, 생활 속에 녹아 있던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어보자는 데서 기획되었습니다. 이분법적 단순한 사고가 아닌 깊은 생각과 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문제에 대해 철학적 접근을 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래서 ‘앎’의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분법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므로 올바른 활용과 접근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려 합니다. ■ 인간이 만든 경계에 숨겨진, 진리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 세상의 위와 아래에 숨겨진 것들에 관

목차

책을 내면서 : 색다른 방식과 창의적인 문제의식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자! / 004 여는 글 : 책은 읽는 게 아니라 만나는 것 / 010 1장_ 위ㆍ아래는 없다 / 014 지구‘에서’ 위와 아래 / 016 지구‘의’ 위와 아래 / 021 우주의 위와 아래 / 026 2장 위ㆍ아래는 있다 / 032 윗사람과 아랫사람 / 034 주인과 노비 / 037사장과 어린이 노동자 / 040 사람 세상의 위와 아래 / 046 3장 위ㆍ아래는 어떤 관계일까? / 052 높이와 깊이 / 054 위에 있다가 없어진 것들 / 058 사랑과 미움 / 063 대기와 바닷물의 위대한 여행 / 068 4장 위ㆍ아래와 경제 불평등 / 072 세상은 정말 불평등한가? / 074 돌고 도는 경제와 막힌 경제 / 078 위아래와 나누는 방법 / 086 위아래 폭을 줄여 보자 / 089 5장 위ㆍ아래와 민주주의 그리고 혁명 / 096 혁명과 콩가루 / 098 혁명과 민주주의 / 103 민주주의와 위아래 / 108 6장 위ㆍ아래와 리더십 / 114 함께하는 리더십 / 116 ‘꾸준히’와 친해지기 / 122 예수님과 부처님 / 130 닫는 글 / 134

저자소개

저자 : 이월곡 저자 이월곡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신문기자 일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고루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노동조합과 진보 정당에서도 일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신문과 함께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가 자신의 사고 능력이 한 계단 위로 올라가는 경험을 한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그림 : 홍자혜 그린이 홍자혜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에 단절된 많은 이야기를 종이에 그리고 색을 입히려고 합니다. 저의 속삭임이 작은 향기가 되어 독자들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철학자와 늑대》,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문학 시간에 시 읽기》, 《있다! 없다!》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제2권 『위! 아래!』는 ‘생각의 전환’, ‘고정관념의 파괴’를 통해 ‘앎의 즐거움’을 맛보며 깊은 진리의 세계로 한 걸음 다가서게 합니다. 또한 이 책은 ‘앎’에 대한 즐거움과 함께 위와 아래에 관한 깊고도 심오한 이야기와 고정관념을 깨면,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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