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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리본

핑크리본 세계적인 유방암 퇴치 재단 코멘 설립자의 감동실화

  • 낸시 G. 브링커
  • |
  • 서울문화사
  • |
  • 2010-12-27 출간
  • |
  • 496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263905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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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제
◎ 유방암 환자에 대한 인식전환과 의료정보제공, 치료법개발을 위해 달려온 30년
◎ 소울 메이트였던 언니를 향한 그리움에서 비롯된 유방암 퇴치운동, 핑크리본 기적
◎ 베니건스를 창업한 외식업계의 대부인 노먼 브링커와의 러브 스토리
◎ 유방암과 싸우며 삶과 사랑과 가족을 지켜낸 수많은 이들의 가슴 아픈 투병기

2010년『뉴욕타임스』선정 베스트셀러!
유방암으로 죽어간 언니와의 약속이 세계를 울리다!

세계적인 유방암 퇴치 재단 ‘코멘’ 설립자의 감동실화

이 책은 전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45위이며 감성의 리더십으로 유명한 낸시 브링커의 자전적 에세이다. 낸시는 2009년에는 스티븐 호킹 등과 함께 버락 오바라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자유훈장을 받았다. 그녀에 관한 이런 숱한 치하와 영예는 모두 NGO 단체인 유방암 퇴치 재단을 설립하고 유방암 치유를 위한 달리기 대회 등을 통해 범세계적으로 핑크리본 물결을 일으킨 데 대한 것이다. 낸시는 이 책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서 이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발전시켜 기적에까지 다가갔는지를 소상하고도 감동적으로 이야기한다. 이웃을 돕는 삶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어릴 적부터 실천을 통해 심어주었던 어머니,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죽어간 언니와의 약속, 외식업계의 대부인 사랑하는 남편이 보여주었던 경영철학, 유방암과 맞서 싸워나가는 여성들의 용기,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이 세상에서 유방암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려고 돈과 연민을 보태는 사람들……. 책은 3부 19장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장 사이에는 유방암 투병기가 짤막하게 달려 있다. 책 말미에는 2004년부터 여성암 발병 1위를 차지하는 유방암에 관한 기본 정보를 부록으로 붙였다.
죽은 언니를 향한 그리움이 빚은 핑크리본 물결의 기적
수지와 낸시 굿맨은 자매 이상이었다. 그들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이기도 했다.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아무 것도 그 자매를 갈라놓을 수 없었다. 그들은 함께 유럽여행을 하며 잊지 못할 한 해 여름을 보냈다. 오래오래 같이 살면서 손자와 증손자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상상도 했다. 그러나 1977년 언니 수지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3년 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수지의 죽음은 자매의 꿈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수지는 동생이 곁을 지켜주는 가운데 온갖 치료와 암울하기 짝이 없는 대기실에서의 오랜 기다림, 그리고 의사의 잘못된 정보까지도 전부 견뎌냈다. 그러면서 수지는 낸시에게 약속해달라고 했다. 유방암의 침묵을 깨달라고. 연구 기금을 모아 언젠가 유방암을 완전히 퇴치해달라고.
약속할게, 언니. 평생이 걸린다고 해도…….
그 약속으로 수잔 G. 코멘 유방암치료재단이 탄생했다. 낸시는 구두상자에 고이 보관한 기부해줄 사람들의 명단만 가지고 천부적인 모금 능력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냈다. 베니건스를 창업한 외식업계의 대부이자 사랑하는 남편 노먼 브링커가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낸시는 남편이 보여준 기업가 정신을 본받아 재단을 키워나갔다.
낸시는 1984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낸시는 언니보다 운이 좋았다. 그녀는 살아남아 수잔 G. 코멘 유방암치료재단을 막강한 재단으로 성장시켰고 온 세상을 희망의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언니에 대한 사랑 덕분에 오늘날 유방암은 더 이상 사형선고가 아니게 되었다.

유방암과 싸우며 삶과 가족을 지켜낸 이들의 아름다운 투병기
이 책에는 저자인 낸시 브링커가 만나고 아픔을 나누고 사랑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유방암 투병기가 함께 담겨 있다. 그들 삶의 고난과 영광이 고스란히 낸시의 삶을 구성하는 까닭에 그것들은 그대로 낸시의 자전적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다. 미국의 전 대통령 영부인인 베티 포드, 낸시 레이건을 위시한 이름 없는, 그러나 분명히 반짝이는 이름을 가진 많은 여성들의 열여섯 편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들의 곡절곡절이 때로는 아픈 눈물을 때로는 기쁨의 눈물을 자아낸다. 인생에서 병이란 무엇인지, 가족이란 무엇인지, 사랑이란 무엇인지, 희망이란 무엇인지, 용기란 무엇인지…… 뼈저리게 반성할 여백을 만들어준다.

떠들썩한 자기계발서에서는 만날 수 없는 실제적이고 감동적인 윤리와 철학
낸시 브링커의 글이 매력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책을 관통하는 중요한 철학적 흐름이 있다는 점이다.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삶의 윤리와 빛나는 경영철학이 그것이다. 저자가 다섯 살 적 경험을 풀어내는 대목에서 우리는 그녀 어머니의 이웃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윤리를 만날 수 있다.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민족의 후손으로서 뼈에 새겨진 공동체 사이의 어루만짐 본능에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된다. 저자의 어머니는 어린 두 딸과 함께 컵케이크를 만들어 파는 방식으로 걸스카우트 창설과 소아마비 백신개발을 위한 기금 모금에 묵묵히 앞장선다. 여성과 흑인에 대한 차별, 돈 없고 지식 없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 등을 배려하는 차이로 바꿔나가려는 실천을 통한 진정한 화해의 윤리이다. 베니건스와 스테이크 앤드 에일 등을 창업하고 키운 외식업계의 대부인 남편 노먼 브링커는 저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보다 한 걸음 더 앞으로 내디딜 때마다 테이블 아래로 손을 꼭 쥐어주면서 믿음과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그가 세운 평등과 화합의 경영철학은 저자가 중요한 결정과 실천을 할 때마다 실제적인 좌표가 되어준다. 이 책을 이런 맥락에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떠들썩한 자기계발서에서 느낄 수 없는 차분한 감동과 유익을 줄 것이다.

추천의 말…『핑크리본』에 쏟아진 찬사

벌써 25년도 전에 낸시는 사랑하는 언니에게 유방암과 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유방암을 없애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을 일으켰고, 낸시는 전 세계 모든 여성들에게 언니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언니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이 책은 핑크리본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봐야 한다.
로라 부시_ 전 미국 대통령 부인,『마음에서 하는 말Spoken from the Heart』의 저자

언니에 대한 사랑으로 현대 의학의 길을 바꿔 유방암과 싸우는 세계 모든 여성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이야기를 감성적이고 우아하게 담은 책이다.
메멧 오즈_ 의학박사. <닥터 오즈 쇼>의 진행자, 교수, 뉴욕 컬럼비아대학 부속병원 외과부장

뜨거운 마음과 강철 같은 의지가 만나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낸시 브링커는 기적을 이뤄낸 대단한 사람이다.
켈리 코리건_ 베스트셀러『리프트Lift』,『가운데 장소The Middle Place』의 저자

가슴 아픈 회고록과 재단 운영의 지침서, 그리고 유방암 투쟁기가 하나로 합쳐진 아름다운 책이다. 사랑하는 언니의 죽음은 낸시 브링커의 평생의 사명을 탄생시켰다. 인생의 의미가 담긴 이 책은 당신에게 크나큰 감동과 깨우침을 선사할 것이다.
월터 이삭슨_ 베스트셀러『아인슈타인: 그의 인생과 우주』,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인의 삶』의 저자

수잔 G. 코멘 유방암치료재단은 낸시 브링커의 그칠 줄 모르는 노력 덕분에 유방암에 대한 투쟁의지를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다. 이 책은 이 재단의 놀라운 업적을 보여줄 뿐 아니라 그 이름의 주인공 수지 굿맨 코멘과 온갖 역경을 헤쳐 나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선사한다.
코키 로버츠_ 뉴스 애널리스트,『우리는 엄마의 딸들We Are Our Mother's Daughters』, 『건국의 어머니들Founding Mothers』의 저자

<책속으로추가>
“언제나 꿈꿔온 행복한 결말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했어요. 암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저와 알렉스가 행복하게 살 수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저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기로 했어요. 앞으로 오랫동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 유방암은 괜찮다가도 몸에 이상한 게 자라고 있다는 사실에 극단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일의 연속이에요. 제발 18개월만 더 살게 해달라고 애원하고 어떻게든 수명이 연장되지만 또 다시 반복되죠. 저야 익숙해졌지만 알렉스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요. 세상에 어떤 남자가 이런 여자를 선택하고 싶겠어요?”
그 질문에 대한 알렉스의 대답은 이러했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선택하는 게 아니야.”
(……) 행복한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두 달 동안 꿈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암세포가 또 발견되었다. 그들은 암 치료가 그들의 삶에서 사라지지 않는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암을 받아들인 순간만이라도 브리짓은 암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그 순간이 가장 중요했다. ―본문 343~344쪽

미디어는 물론 일부 사람들은 개인적인 투병 이야기를 오찬행사의 손님들이나 잠재적인 기부자들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꼬집기도 했다. 우리 재단을 알리고 자금을 모으기 위해 관심을 끌려는 행동이라고. 난 그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암은 내게서 너무나 많은 걸 빼앗아갔다. 그러니까 나도 암한테서 뭔가를 돌려받아야 했다.
암과 함께 많은 꿈이 사라졌다. 천진난만한 믿음과 안정감이 사라졌다. 노먼의 아이를 낳고 싶은 꿈도 잃었다. 아직까지도 그 사실이 슬프다. 잃어버린 꿈을 떠올리고 진심으로 슬퍼한 다음 새롭게 눈을 떠야 한다. 사람들은 누군가 암에 걸리면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두려워서이기도 하다. 또는 자신에게는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잃고 싶지 않아 무조건 그 사람의 잘못으로 돌리기도 한다.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은 진정한 친구이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넘어서는 일은 분명이 즐겁다. (……)
직접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온 후 그들의 고통이 내 어깨를 더욱 무겁게 짓누른다. 모든 여성은 피부색이나 사는 지역에 관계없이 최고의 치료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녀들을 위해 반드시 그렇게 만들고 말겠다는 의지가 더욱 불타올랐다. ―본문 354쪽

내가 하고 있는 일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유방암에 걸린 그 수많은 여성들을 결국 사랑하게 될 위험이 있다는 거다. 훌륭한 여성이 세상을 떠날 때마다 언니를 또 한 번 떠나보내는 느낌이다. 그런 일은 정말 견디기 힘들 만큼 자주 일어나고, 어느 정도 예감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번번이 날 무너뜨리고 패배자처럼 느끼게 만든다. ―본문 380쪽

더 큰 건물을 지어야 한다고 나를 설득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째서 그 귀한 돈을 백 년 남짓 사용할 건물에 투자하겠는가? 우리의 소망은 지금껏 해온 이 일을 빨리 끝내는 것이다. 유방암을 영원히 퇴치하는 것, 재단의 문을 닫는 것이다. 나는 우리 재단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날을 꿈꾼다. 살아있는 동안 꼭 그날을 보기를 소원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없어질 때 행복하게 걸어나가 한가하게 쉬면서 헝가리 화가들의 멋진 그림들을 바라보고 드디어 언니와의 약속을 지켰음을 축하하리라. ―본문 388쪽

목차

제Ⅰ부 수지 언니 SUZY…사랑하는 언니의 죽음과 내 평생 과제의 탄생

1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유방암에 관한 짧은 역사 2 창시자효과 †어느 소설가의 유방절제 이야기 3 굿맨네집 딸들 †작은 진주만 4 세상으로 나가서 †영원한 금발미인 5 니만 마커스의 여왕 †센트 앤 센서빌리티 6 누구나 넘어지지만 †수수께끼와 해답 7 일어나, 수지 †해병대 핑크색 8 잊지 말아

제Ⅱ부 진화 EVOLUTION…구두상자에 고이 모아둔 주소록으로 시작된 첫 걸음

9 그대 가슴에 품어주오 †말발굽 소리가 들릴 때 10 사랑을 향해 날아서 †사랑과 포탄 11 틀을 벗어난 생각 †춤출 수 있기를 12 영원한 멘토 †희망의 메신저, 베티 포드 13 치유를 향한 레이스 †딱 한 걸음씩 앞질러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길을 찾아 15 멀리, 더 멀리 †뿌린 대로 거두리니 16 시련의 계절

제Ⅲ부 혁명 REVOLUTION…거인 어깨에 올라타는 대의명분 마케팅 효과

17 핑크빛 다리 †하루하루가 새로운 시작 18 백악관 의전비서관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19 약속해줘

부록 1…유방암 연대기
부록 2…유방암 관련 단체와 전문병원

저자소개

저자 낸시 G. 브링커는 범세계적인 유방암 퇴치 시민운동의 선구자라고 불린다. 그녀의 긴 여정은 여성에게 수치와 무기력함, 고통을 안겨주는 유방암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퇴치해버리고 싶어했던 언니와 한 약속에서 시작되었다. 소울메이트였던 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언니 이름을 넣은 수잔 G. 코멘 유방암치료재단을 설립하고, 치유레이스를 열어 교육과 기금 모금을 위한 세계 최대의 행사로 발전시켰다. 오늘날 유방암에 관한 최신 연구는 대부분 이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막대한 자금으로 진행된다.
낸시는 시민에서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유방암 퇴치운동으로 이끌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녀에게 미국 시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자유훈장을 수여했다. 그녀는 UN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세계보건기구의 암 관리 임무를 맡았으며, 헝가리 주재 미국대사관의 대사로도 활동했고, 탁월한 업적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낸시는 2008년『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레이디스 홈 저널』이 선정하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여성 100인’, 『바이오그래피』의 ‘가장 막강한 미국 여성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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