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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

복수는 나의 것

  • 사키 류조
  • |
  • 모비딕
  • |
  • 2016-11-01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889769664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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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밭 2장 고개 3장 차 4장 피 5장 외모 6장 불 7장 목소리 8장 칼 9장 땀 10장 진창 11장 연결고리 12장 미련퉁이 13장 냉소 14장 발 15장 바다 16장 깃발 17장 흙 18장 혀 19장 그림자 20장 손톱 21장 닻줄 22장 눈 23장 거리 24장 비 25장 여행 26장 경찰에게 보내는 문서 27장 못 28장 바람 29장 사슬 30장 경찰관 31장 아침 32장 노래 33장 철창 34장 봄 35장 수염 36장 혹 37장 선고 38장 섬 39장 밤 40장 형 작가 후기 / 문고판을 위한 작가 후기 / 역자 후기

저자소개

저자 : 사키 류조 저자 사키 류조는 소설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로 1937년에 태어났고, 1963년에 신일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6년에 장편소설 『복수는 나의 것』으로 제74회 나오키상을 받으며 크게 인정받았고, 1979년에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이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들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 소설은 작가의 지인이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 같은 하드보일드한 작품을 써보라고 권유해서 쓰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있었던 [니시구치 아키라 연쇄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쓴 이 소설은 도쿄 올림픽(1964년) 개최를 한 해 앞둔 시기에서 시작된다. 냉혈한 에노키즈 이와오가 연쇄살인을 저지른 뒤 78일간 일본열도를 종단하며 도피 행각을 벌이다가 최후를 맞는 과정을 논픽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설화했다. 이 소설은 당시로는 보기 드물게 흉악범이면서 동시에 지능범이었던 연쇄살인범의 궤적을 추적하는 한편, 주변 인물들의 에피소드까지 섬세하게 묘사해 마치 발자크의 [인간희극]처럼 다양한 인간상의 파노라마를 보여준다. 2015년 10월에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 소설 외에 『바다제비 죠의 기적』, 『벳푸 3억 엔 보험금 살인 사건』, 『후카가와 묻지마 살인 사건』 등 100여 편의 소설이 있다. 역자 : 김경남 역자 김경남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는 불교를 전공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D의 복합』을 시작으로 모비딕과 함께 마쓰모토 세이초의 작품들을 꾸준히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이초 월드의 『일본의 검은 안개』(상,하), 『잠복』, 『점과 선』, 『시간의 습속』, 『나쁜 놈들』(상,하) 등과 『구로사와 아키라, 자서전 비슷한 것』 등이 있다.

도서소개

사키 류조 장편소설 『복수는 나의 것』. 주인공인 에노키즈 이와오는 담배 배급 수송차의 거액을 탈취하기 위해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도피 행각을 시작한다. 별명이 ‘센이치(千一)’로 천 번 말을 하면 그중에 한 번밖에 사실이 없다고 할 만큼 타고난 거짓말쟁이에다 사기꾼이기도 한 에노키즈는 도주하면서 머무는 곳마다 온갖 사건을 저지른다. 연쇄살인범 에노키즈는 78일간 일본 전역을 오가며 살인과 사기 행각을 벌였는데, 그를 잡기 위해 일본경찰 12만 명이 동원되었고 이는 일본 범죄 사상 최대 규모의 수사 작전이었다. 때마침 범죄가 벌어진 1963년은 ‘도쿄 올림픽’ 개최를 한 해 앞둔 때였다. 대내외적으로 이 사건을 수치스럽게 여긴 경찰의 초조함은 극에 달했다. 하지만 78일간의 도주 끝에, 그를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기묘하게도 10세 소녀의 신고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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