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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의 거짓말 [언론일반]

9시의 거짓말 [언론일반]

  • 최경영
  • |
  • 참언론(시사IN북)
  • |
  • 2010-08-30 출간
  • |
  • 259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62688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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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한국 언론, 너는 진실을 보도하고 있는가?"

1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1
"우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만 한다"

언어의 물타기, 언론의 상징 조작
한국 언론이 말하는 '국익'은 부자와 권력자의 이익
한쪽만 편드는 전문가들이 객관적이라고?

2장. 워렌 버핏의 상식 1
"나는 내가 투자한 기업의 다음 분기 실적도 알 수 없다"

85퍼센트와 15퍼센트의 미학
상속세 인하에 반대하는 50조 원의 재산가

3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2
기자는 언론사가 고용한 월급쟁이다

'기계적 중립'은 거짓과 위선에 대한 '물타기'
월급쟁이 기자들의 '받아쓰기 저널리즘'

4장. 워렌 버핏의 상식 2
세상에 순응하고 추세만 따라서는 바로 볼 수 없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한 우물만 파다
검소와 절제를 실천하는 금융계의 아웃사이더

5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3
추정과 편견을 사실로 만든다

'급등, 급락, 폭등, 폭락'은 사실이 아닌 감정의 표현
피상적인 추정과 편견이 사실로 둔갑하다

6장. 워렌 버핏의 상식 3
숫자는 가정과 분석, 추정의 뭉텅이다

자신의 '무지' 와 '한계'를 인정하는 현인
그래도 시장은 대체로 옳다

7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4
진실 보도보다 당장 돈 되는 보도가 우선이다

뉴스는 비즈니스다?
모두를 바보로 만드는 뉴스

8장. 워렌 버핏의 상식 4
거품의 이면을 보고 싸구려 일용품을 멀리하라

버블의 이면을 보다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
"제가 완전히 틀렸네요"

9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5
권력과 기업을 대변하는 언론

왜곡된 통념을 전파해 기득권 세력을 비호하는 한국 언론
한국 언론은 왜 백인 남성 교수에게 약할까?
그저 출입만 하는 출입기자들

10장. 워렌 버핏의 상식 5
"언론인이 똑똑할수록 사회가 더 윤택해진다"

훌륭한 투자는 평생 두세 번이면 족하다
대중을 '호구'로 보지 않는 언론이 필요하다

11장. 뉴스 1
9시의 독재자

대한 늬우스, 땡전뉴스 그리고 미디어 효과
대중의 불안과 공포를 이용하는 미디어
런던이 물에 잠긴다고?

12장. 뉴스 2
주식시장의 호객꾼

뉴스와 주가는 어떤 관계일까?
대중은 뉴스로 들쥐가 된다

13장.
언론의 자유는 대중의 자유다

누가 뉴스를 이용하는가
사려 깊지 못한 언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위렌 버핏 vs. 한국 언론
소비자가 되찾아야 할 언론 자유

에필로그. 분노와 긍정으로 다시 시작하며, KBS 새 노조 벗들에게
참고문헌

저자소개

국내ㆍ외를 가리지 않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한국 언론의 현실을 꾸짖고 있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MBA를 마친 경험을 살려, 워렌 버핏과 한국 언론을 대비시킨다. 한국 언론의 몰상식함을 신랄하게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워렌 버핏의 상식이,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인 한국 언론의 몰상식보다 효용이 높음을 보여준다. 언론과 대중, 그리고 주식시장 등에 대한 새롭고 낯선 관점을 심어주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언론에 관심을 가진 개인 투자자에게는 한국 언론 사용 설명서가 되어줄 것이다.

도서소개

KBS 기자 최경영이 미국 대표적 자본가 워렌 버핏의 상식으로 한국 언론의 몰상식을 밝히는 『9시의 거짓말』. 저자는 '이 달의 기자상'을 6회나 받을 정도로 탐사보도 영역의 대표적 기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탐사보도팀에서 스포츠 중계팀으로 발령났다.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KBS 사원행동'에 소속되어 활동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자라면 스스로에게 한번쯤 던져봤을 '나는 진실을 개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10여 년간 기자로 활약해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KBS와 MBC의 파행은 예고된 참사임을 강조하면서 한국 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고발한다. 특히 미국 대표적 자본가 워렌 버핏이 말하는 기업의 본질 가치로 한국 언론의 진실에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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