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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

치정

  • 현은미
  • |
  • 고즈넉
  • |
  • 2016-02-29 출간
  • |
  • 334페이지
  • |
  • ISBN 97889688504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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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양반의 딸
운명
아버지와 아들
귀신의 시간
동굴
생존자
나태
예언
살인자
미궁
이별
에필로그

도서소개

궁중 미스터리 스릴러『치정』. 난중에 부모를 잃고 길에 버려진 향이를 순옥의 아버지가 거둔다. 그때부터 순옥과 향이는 친자매처럼 자라나지만 순옥의 아버지가 향이를 돈 많은 늙은 양반들에게 팔러 다니면서 둘은 서로의 자리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런 힘도 없이 끌려 다녀야 하는 어린 소녀들은 서로의 사랑과 결속을 통해 끔찍한 세상을 버텨내려 애쓰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느닷없이 둘에게 뻗친 정략의 마수는 둘을 헤어 나올 수 없는 운명의 구렁으로 밀어 넣는다.
궁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의 미스터리
살인마와 사투를 벌이는 내명부 여인들의 스릴러

정글 같은 궁궐에서 두 소녀의 매혹과 탐닉이 시작된다

서로를 지키려 궁으로 들어온 두 여자의 잔혹기

난중에 부모를 잃고 길에 버려진 향이를 순옥의 아버지가 거둔다. 그때부터 순옥과 향이는 친자매처럼 자라나지만 순옥의 아버지가 향이를 돈 많은 늙은 양반들에게 팔러 다니면서 둘은 서로의 자리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런 힘도 없이 끌려 다녀야 하는 어린 소녀들은 서로의 사랑과 결속을 통해 끔찍한 세상을 버텨내려 애쓰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느닷없이 둘에게 뻗친 정략의 마수는 둘을 헤어 나올 수 없는 운명의 구렁으로 밀어넣는다.
그 후 순옥은 세자를 견제하려는 왕당파의 음모로 중전에 간택되어 궁으로 들어오고, 얼마 뒤 향이는 계획을 실행할 칼이 되어 궁으로 들어온다.
살아 있는 권력인 왕과 새로운 권력으로 자라난 세자의 틈바구니에서 두 소녀는 손을 맞잡고 오직 생존을 위해 운명의 질주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출판사 서평

궁궐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의 미스터리
살인마와 사투를 벌이는 내명부 여인들의 스릴러

정글 같은 궁궐에서 두 소녀의 매혹과 탐닉이 시작된다


난중에 부모를 잃고 길에 버려진 향이를 순옥의 아버지가 거둔다. 그때부터 순옥과 향이는 친자매처럼 자라나지만 순옥의 아버지가 향이를 돈 많은 늙은 양반들에게 팔러 다니면서 둘은 서로의 자리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런 힘도 가지지 못한 어린 소녀들은 서로의 사랑과 결속을 통해 끔찍한 세상을 버텨내려 애쓰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느닷없이 둘에게 뻗친 정략의 마수는 둘을 헤어나올 수 없는 운명의 구렁으로 밀어넣는다.
그 후 순옥은 세자를 견제하려는 왕당파의 음모로 중전에 간택되어 궁으로 들어오고, 얼마 뒤 향이는 계획을 실행할 칼이 되어 궁으로 들어온다.
살아 있는 권력인 왕과 새로운 권력으로 자라난 세자의 틈바구니에서 두 소녀는 손을 맞잡고 오직 생존을 위해 운명의 질주를 시작한다.


아찔한 파격과 반전, 충격의 결말!
욕망과 스릴의 덫이 정교하게 장치된 궁중 미스터리 스릴러

왕이 거처하는 공간을 대전, 왕비가 거처하는 곳을 내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후궁들과 궁녀들의 거처가 내명부다. 치정은 내전과 내명부의 여인들이 주인공이며, 그 중에서 어린 중전인 순옥이 궁궐의 연쇄살인사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궁궐은 왕의 공간인 동시에 정치와 권력의 공간이며, 철저하게 남성들만이 차지한 공간이다. 정치와 권력에서 철저하게 배제된 내명부 여인들의 눈에 궁은 그야말로 탈출구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미로이며, 온갖 맹수들이 노리는 무시무시한 밀림이다.
정략적인 음모의 도구가 된 순옥과 향이에게도 궁궐은 그렇게 끔찍한 곳이었다.
수시로 뒤바뀌는 권력의 향방은 둘을 속수무책의 궁지로 몰아넣고, 서로가 희생양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오직 생존만이 사는 목적으로 돌변한다.
왕을 죽일 것인가, 세자를 죽일 것인가!
누가 죽든 순옥과 향이는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지만 연쇄살인의 검은 손길은 조금씩 둘의 숨통을 끊기 위해 다가든다.

치정은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현은미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로, 파격과 반전, 충격적인 결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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