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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클럽과 여왕의 여름

D클럽과 여왕의 여름

  • 박에스더
  • |
  • 고즈넉
  • |
  • 2016-02-29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688504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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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붉은 벽도로 지은 집
나의 이름을 세 번 부를 때
레모네이드 한 잔씩
해바라기는 비밀을 알까?
영화제작부 D클럽의 컬러
유라야! 유라야! 유라야!
의심의 함정
죽은 자가 돌아오는 밤
양드르이 침묵
모두 우물에 빠지다
여름은 지나간다

도서소개

K특목고 영화제작 동아리 회원 12명은 작년에 완성하지 못했던 영화를 여름방학 동안 마저 찍기 위해 동아리 회장의 별장에 모인다. 촬영이 시작되는 첫 날부터 깊은 숲 속의 저택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친목을 위한 게임 도중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여기에는 누군가 더 있거나, 누군가 자신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2016년 대한민국 학교에 상륙한 하이스쿨 미스터리 스릴러

K특목고 영화클럽 아이들이 다시 찾아오던 날,
그 아이도 돌아와 문을 두드렸다

“왜 우리는 여기 다시 모였지?”
“그때 우리가 파묻은 여름을 꺼내야 하니까.”

깊은 숲 속의 외딴 저택에서
악몽을 꾸는 아이들의 위험한 추억이 재현된다

K특목고 영화제작 동아리 회원 12명은 작년에 완성하지 못했던 영화를 여름방학 동안 마저 찍기 위해 동아리 회장의 별장에 모인다.
촬영이 시작되는 첫 날부터 깊은 숲 속의 저택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친목을 위한 게임 도중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여기에는 누군가 더 있거나, 누군가 자신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다음날,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고립된 채로, 서로를 의심하며, 각자의 싸움을 시작한다.

출판사 서평

숲속의 집에서,
K특목고 아이들 13명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K특목고 영화제작 동아리 회원 12명은 작년에 완성하지 못했던 영화를 여름방학 동안 마저 찍기 위해 동아리 회장의 별장에 모인다.
촬영이 시작되는 첫 날부터 깊은 숲 속의 저택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친목을 위한 게임 도중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여기에는 누군가 더 있거나, 누군가 자신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다음날,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고립된 채로, 서로를 의심하며, 각자의 싸움을 시작한다.
모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숲 속의 집에 도착한 아이들. 그러나 그 아이들이 애써 외면해왔던 무언가가 문을 두드리면서 이제 그들은 끔찍한 기억과 정면으로 대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16년 대한민국 학교에 상륙한 학원 미스터리 스릴러

깊은 숲 속의 외딴 저택에서
악몽을 꾸는 아이들의 위험한 추억이 재현된다

교육열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청소년 자살률이 그 못지않은 한국의 미스터리는 중고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학원 미스터리 소설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적인 입시 교육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문제를 ‘문제없음’으로 판명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들만의 속 깊은 문제를 아무렇지도 않게 덮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소설은 입시보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겪게 되는 관계와 인성에서 비롯되는 갈등과 상처를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그들은 고통을 감추고 있었다.
그때 그 아이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느닷없이 터져버린 하나의 사건은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아이들에겐 지워지지 않는 트라우마로 남는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는 혼란이 꺼지자 아이들에겐 그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는 자기만의 논리가 생겨버리고 만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사건에 대해 아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침묵이었다. 아무도 그것에 대해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규칙이 되었지만 침묵의 칼로 상처의 뿌리까지 도려낼 수는 없다.
그리고 다시 사건의 현장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나는 무엇을 말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말할 것인가?

『D클럽과 여왕의 여름』은 보기 드물게 고등학생들을 주인공으로 그들만의 고민을 다룬 미스터리 소설이다. 소설을 미리 읽은 주인공 또래의 독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놀라웠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모두 자신의 학교, 자신의 반에 있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처럼 그저 있다고 여기면서도 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작은 창문을 만들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작가만의 독특한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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