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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밸런스

호르몬 밸런스

  • 네고로 히데유키
  • |
  • 스토리3.0
  • |
  • 2016-09-26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911306097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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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의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다!” 전 세계 의학계를 놀라게 한 하버드 수명연장 프로젝트 ‘병명을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린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잔병치레가 늘어 매일 약을 복용한다.’ ‘잠들기가 어렵고 중간에 자주 깬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지금 당신의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다. 즉, 젊음과 건강 모두를 잃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런 사람은 고혈압, 당뇨, 비만 같은 생활습관병은 물론 우울증, 무력감, 권태 등 정신 질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20~30대는 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젊을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호르몬에 역습을 당할지 모른다. 이 책의 저자인 네고로 히데유키는 하버드대학 수명연장 프로젝트 팀에서 인간의 평균 수명을 120세까지 늘리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나이가 들어도 젊어 보이는 사람과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는 사람의 차이가 호르몬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전문 분야인 안티에이징과 장수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위해 파리대학, 브뤼셀자유대학, 밀라노대학의 의학부 및 일본과 미국의 안티에이징의학회를 거치면서 호르몬과 젊음의 비밀을 파헤쳐 전 세계 의학계의 찬사를 받았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출판사 리뷰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생활 습관만으로 10년은 젊어진 사람들의 실제 경험담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은 나이에 비해 젊다’ 혹은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인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줄어들기 시작한 호르몬을 최대한 끌어내는 생활 습관을 지닌 사람과 줄어들기 시작한 호르몬을 더욱 줄어들게 하는 생활 습관을 지닌 사람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일본 최고의 호르몬 권위자인 저자가 하버드에서 안티에이징과 호르몬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 것이다. 즉,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에 의해 좌우된다는 뜻이다. 40대 여배우가 20대 못지않은 우윳빛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 50~60대 기업의 CEO가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끄는 비결, 나이 많은 운동선수가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면서 오랫동안 현역에 있을 수 있는 비결은 생활 속에서 줄어드는 호르몬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자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운동선수, 기업의 CEO, 일

목차

시작하는 글 | 호르몬은 내 몸을 살리는 유능한 일꾼이다 제1장 호르몬이 활발하면 절대 늙지 않는다 호르몬이 건강과 젊음을 좌우한다 우리 몸은 잠자는 동안 다시 태어난다 잠만 잘 자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호르몬은 생활 습관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호르몬은 혼자 활동하지 않는다 이유 없는 컨디션 난조는 성장 호르몬 때문이다 성장 호르몬을 늘릴 ‘적당 삼총사’ 멜라토닌, 내 몸속 숨은 공로자 병으로 인한 노화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 20대처럼 보이는 40대의 비밀 살찌지 않으려면 밤에 자야 한다 노화는 세월이 아니라 생활 습관이 만든다 아침 햇볕은 행복 호르몬을 증가시킨다 밤에 자주 깨는 건 노화의 증거다 밤낮이 바뀌는 생활은 최악이다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은 단 하나뿐이다 우울한 감정도 호르몬 때문이다 남성 호르몬과 리더십의 관계 남자도 갱년기를 겪는다 깊은 잠은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일곱 시간 잠을 잔다 잠 못 드는 밤의 원인은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호르몬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는 생활 습관 ① 제2장 인생이 즐거운 만큼 호르몬도 늘어난다 즐거운 경험은 쾌락 호르몬을 분비한다 도파민을 늘리려면 뇌를 기쁘게 하라 인생이 즐거워지는 순간을 만들어라 일시적인 쾌락은 무의미하다 내키지 않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조합하라 아드레날린은 집중력을 높이지만 지나치면 병이 된다 스트레스는 왜 비만을 부르는가 빨리 먹는 습관이 호르몬을 낭비한다 아침을 거르면 살이 찌는 이유 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음식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음식 나이에 비해 젊은 사람은 성호르몬이 활발하다 에스트로겐이 과도하면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적당한 지방이 필요하다 사랑을 하면 여자의 몸매는 아름다워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무조건 낮을수록 좋다? 남성은 여성 호르몬, 여성은 남성 호르몬을 갖고 있다 건강보조식품은 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 호르몬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는 생활 습관 ② 제3장 줄어드는 호르몬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다 ▶사고법 부정적인 사고는 호르몬 낭비의 주범이다 교감을 나누면 애정 호르몬이 샘솟는다 예민한 사람은 감정 밸런스를 조절하라 ▶행동법 무미건조한 생활에 강약을 주자 호르몬

저자소개

저자 : 네고로 히데유키 저자 네고로 히데유키[根?秀行]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 의학부, 파리대학 의학부, 브뤼셀자유대학 의학부, 밀라노대학에서 객원교수를 지냈다. 도교대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동 대학 의학부 제2내과, 신장내분비과, 보건센터에서 강사로 일했다. 도쿄 의료치과 대학원 학부의 임상교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일본 안티에이징의학회 의원, 미국 안티에이징의학회 일본 학술고문, 임상게놈의료의학회 이사, 일본 내과학회 전문의로 활동하며 젊고 건강한 사람들의 호르몬 비밀을 연구했다. 전문 분야인 내과학, 신장병학, 순환기병학, 내분비학, 안티에이징의학, 장수유전자, 시계유전자, 수면의학, 유전자치료, G단백 등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최첨단 연구를 진두지휘하며 국제적으로 활약 중이다. 2012년 4월 급성신부전의 메커니즘을 밝혀 미국 과학아카데미 학술지에 발표하여 NHK뉴스, 신문 등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일본 최고의 보험사 도쿄카이조니치도, 광고회사 덴츠, GMO인터넷 그룹의 고문으로 있었으며, 미국 메이저리거를 포함한 세계적인 운동선수의 호르몬 주치의로 활동했다. 그의 도움으로 호르몬 밸런스를 회복한 선수들은 바로 탁월한 성적을 내 호르몬의 강력한 힘을 입증했다. 저서로는 『신체혁명: 세계 최첨단 안티에이징 법칙』, 『잠든 사이에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드는 책』,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을 보내는 방법』, 『건강은 시간으로 결정된다: 120%의 잠재능력을 끌어내는 50가지 법칙』, 『혈관을 넓히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등이 있으며 모두 베스트셀러로 주목받고 있다. 역자 : 이연희 역자 이연희는 인하대학교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기업에서 근무했다. 바른번역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단행본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책 한 권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든 떠날 수 있는 독서 여행가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 『몽벨의 7가지 결단』, 『최초의 한입』, 『고양이 사진 잘 찍는 비밀 레시피』, 『도해 갑자기 그림을 잘 그리게 되는 법』, 『소설, 깊이 들여다보기』, 『별을 쫓는 아이』 등이 있다.

도서소개

젊어 보이는 것과 진짜 젊은 건 다르다. 젊어 보이는 사람은 말 그대로 그렇게 ‘보일’ 뿐이다.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젊게 사는 사람들은 에너지와 분위기가 밝고 긍정적이며, 삶 자체가 매우 활동적이다. 이것이 진짜 젊음이다. 『호르몬 밸런스』의 저자 네고로 히데유키가 속한 하버드 수명연장 프로젝트 팀은 그동안 누구도 속 시원히 밝히지 못했던 진짜 젊음의 비결을 공개했다. 비밀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자율신경과 더불어 내 몸을 지배하는 거대한 시스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호르몬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의 몸에는 100종 이상의 호르몬이 있는데, 그중 스스로 컨트롤이 가능한 호르몬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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