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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은 내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부엌은 내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 사샤 마틴
  • |
  • 북하우스
  • |
  • 2016-09-08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889560577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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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느 부엌이든 비밀과 추억이 숨겨져 있다.” 195개 나라, 195가지 요리법. 4년 동안 펼쳐진 전 세계 요리 도전기이자, 요리를 통해 행복과 자아를 찾아 나선 한 여성의 위대한 여정! 미국 CIA 요리학교 출신으로, 경험이 풍부한 요리사이자 푸드 칼럼니스트인 사샤 마틴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도전을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겠다는 것! 195개 나라의 음식을 195주에 걸쳐 매주 요리했고, 4년 동안 그녀가 만든 음식의 가짓수만 해도 650가지가 넘는다. 그녀는 전 세계 요리 도전기를 자신의 블로그 ‘글로벌 테이블 어드벤처’에 차곡차곡 기록해나갔다. 그리고 그녀의 도전은 이내 인종과 지역,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열띤 지지와 응원으로 이어졌다. 이제 그녀의 블로그는 전 세계 식도락가들이 꼭 한 번 방문해야 하는 성지가 되었다. 그러나 도전 과정에서 평탄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가슴 아픈 추억들이 봇물처럼 터졌고, 그녀는 음식과 세계 문화를 통해 마침내 마음의 평화를 찾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부엌은 내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는 요리를 통해 행복과 자아를 찾아 나선 여정을 위트 넘치고 따스하게 담아낸 에세이다. 사샤 마틴은 특이하고 창의력이 넘쳤던 어머니의 손바닥만 한 거실 겸 부엌에서부터 여러 위탁가정, 요리 모험이 시작된 자기 집으로 무대를 옮겨가며 잔인하리만치 솔직한 고백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용기를 주는 요리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슴이 아리면서도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레시피로 가득한 이 책에서 그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행복은 내면에서 만들어진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가슴이 아리면서도 희망적이고 맛있는 이야기!” 깊은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전해줄 아름다운 힐링 에세이 “나는 평화를 향한 욕구가 워낙 마음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어느 시점에서부터 그랬는지 기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다. 그래서 처음으로 돌아가, 방황하던 어린 시절에 먹었던 음식에서부터 외국에서 보낸 청소년기에 먹었던 음식, 블로그를 운영하며 알게 된 음식에 이르기까지 하나씩 되짚어야 했다” - 프롤로그 처음에는 “오클라호마 주 털사의 조그만 부엌에서 전 세계 요리를 하며 보낸 4년 동안의 이야기를 발랄하게 소개하는 책”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1부 전통과의 대립 1. 거실 겸 부엌 2. 영원한 과거 3. 배고팠던 시절 4. 기가 막힌 디저트 5. 떨어진 나뭇가지 6. 새로운 체제 7. 백기 2부 또 다른 메뉴 8. 파리의 순진한 소녀 9. 거의 1분이 지나도록 10. 기본 중의 기본 11. 덤으로 주어진 시간 3부 균열 12. 대학 생활 13. 재회 그리고 추억 14. 드러난 진실 15. 인생의 다음 장으로 16. 주방의 저편 4부 설레는 시작 17. 나의 오클라호마 18. 편식쟁이 아저씨 19. 내가 원하는 모든 것 20. 계피색 눈동자 21. 아이 그리고 블로그 5부 진짜 양념 22. 아프가니스탄이거나 망하거나 23. 접시 하나에 담긴 세상 24. 스토브 타고 떠나는 세계 여행 25. 긴밀한 유대 26. 스물한 겹의 추억 27. 태운 닭고기 28. 한 가족 6부 온 나라의 축제 29. 진정한 전 세계인의 식탁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레시피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사샤 마틴 저자 사샤 마틴(Sasha Martin)은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요리 블로거. 보스턴의 노동자 지구에서 살았던 사샤 마틴은 궁핍한 부엌에서 어린 나이부터 요리를 배웠다. 선생님은 특이하고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창의력이 넘쳐나며, 홀몸으로 아이 둘을 키웠던 그녀의 엄마. 식료품 쿠폰으로 연명하면서도 스물한 겹의 바움쿠헨에서부터 계피 건포도 토스트 피자에 이르기까지 엉뚱하고 기발한 요리법을 개발하며 활기 넘치는 부엌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엄마의 태도로 인해 그녀와 그녀의 오빠 마이클은 여러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등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겪는다. 가족과의 이별로 인해 상실감으로 얼룩진 청소년기를 보낸 그녀에게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준 것도 요리였다. 성인이 된 후 M. F. K. 피셔 장학생으로 미국 CIA 요리학교를 다녔으며, 195주 동안 195개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먹겠다는 도전에 나서 4년 만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야심 찬 요리 대장정은 그녀의 블로그 ‘글로벌 테이블 어드벤처’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블로그는 이내 전 세계 식도락가들이 꼭 한 번 방문해야 하는 성지가 되었다. 역자 : 이은선 역자 이은선은 연세대학교 중문과와 같은 학교 국제학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편집자와 저작권 담당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헌책방마을 헤이온와이』, 『화성의 인류학자』, 『몬스터』, 『딸에게 보낸 편지』, 『노 임팩트 맨』,『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연필 하나로 가슴 뛰는 세계를 만나다』, 『우리는 누구나 정말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엄마, 나 그리고 엄마』, 『미스터 메르세데스』, 『파인더스 키퍼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요리를 통해 행복과 자아를 찾아 나선 여정을 위트 넘치고 따스하게 담아낸 에세이 『부엌은 내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요리 블로거인 사샤 마틴은 195주 동안 전 세계 195개 나라의 요리를 만들어서 먹어보겠다는 계획을 착수하고, 그 과정에서 평탄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가슴 아픈 추억들이 봇물처럼 터진다. 또한 음식과 세계 문화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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