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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명시 문학독본

국민명시 문학독본

  • 윤동주 , 김광섭, 김동명, 김상옥, 김소월, 김수영, 김영랑, 김춘수, 김현승, 김후란
  • |
  • 지혜정원
  • |
  • 2016-03-02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911871630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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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김광섭 저녁에
02 김동명 내 마음은
03 김상옥 봉선화
04 김소월 가는 길/먼 후일/산/산유화/엄마야 누나야/접동새/진달래꽃/초혼
05 김수영 풀
06 김영랑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내 마음을 아실 이/돌담에 속삭이는 햇발/모란이 피기까지는
07 김춘수 꽃
08 김현승 가을의 기도
09 김후란 나무
10 박두진 꽃
11 박목월 나그네
12 박성룡 풀잎
13 박용철 떠나가는 배/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안 가는 시계/이대로 가랴마는
14 박인환 목마와 숙녀/세월이 가면
15 박종화 사의 예찬
16 변영로 논개/봄비
17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18 신석정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19 심훈 그날이 오면
20 윤동주 길/또 다른 고향/별 헤는 밤/서시/쉽게 쓰여진 시/십자가/자화상/참회록/편지
21 이상 거울
22 이상화 나의 침실로/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통곡
23 이육사 광야/절정/청포도
24 이장희 봄은 고양이로다
25 정지용 고향/그의 반/유리창Ⅰ/향수/호수Ⅰ
26 조지훈 승무
27 천상병 귀천
28 한용운 나룻배와 행인/님의 침묵/복종/사랑하는 까닭/알 수 없어요
29 허영자 그대의 별이 되어
30 홍사용 나는 왕이로소이다

도서소개

모든 것에는 그에 맞는 때가 있다는 말처럼 문학 작품 또한 읽는 시기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은 사뭇 다르다. 철든 어른을 위한 문학 교과서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국민명시 문학독본]은 예스러운 표지와 제목에서부터 마치 책장에서 옛날 교과서를 꺼내어 읽는 듯 친숙함과 편안함을 주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은 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철들고 다시 읽는 추억의 명시 65편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읽었거나 우리에게 친숙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추억의 명시 65편을 모아 묶은 시선집이다.
모든 것에는 그에 맞는 때가 있다는 말처럼 문학 작품 또한 읽는 시기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은 사뭇 다르다. 철든 어른을 위한 문학 교과서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이 책은 예스러운 표지와 제목에서부터 마치 책장에서 옛날 교과서를 꺼내어 읽는 듯 친숙함과 편안함을 주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은 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출판사 서평

이렇게 아름다운 詩, 그땐 왜 몰랐을까?
학창 시절, 학교에서 배웠던 시들은 마치 한 편의 비밀 설계도 같았어.
문학 교과서의 시들에는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듯 자잘한 글씨와 화살표, 돼지꼬리 표시 등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어.
시어에 자를 대고 빨간 볼펜으로 밑줄을 긋고 형형색색 형광펜들로 마킹을 하고
‘찬란한 슬픔의 봄을.’이란 구절에는 별표 두세 개씩 땡땡! 역설법, 도치법이라 적었지.
그때는 그랬어.
시 자체를 느끼고 감상하기보다는 해석과 분석이 더 중요했어.
그 시가 쓰인 때의 시대적 배경과 문학사적 의의를 알아야 했고, 시적 자아의 심리 상태나 화자의 정서와 태도는 어떠한지, 어조의 변화를 살피고 상징적 시어들이 표현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알아야 했어.
은유법, 직유법, 의인법, 대유법, 반어법, 반복법, 영탄법, 역설법, 도치법, 과장법 등 무슨 법이 그리 많은지, 시 한 편을 읽는 것이 사법시험 준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지.
그때는 그 시들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기엔 내 마음이 좁았었나 봐.
철들고 그때 그 시들을 다시 읽어보니 구절 하나하나가 가슴에 들어와 박히더라.
해석과 분석을 하지 않아도 시어 하나하나에 담긴 정서와 그 시를 쓴 시인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더라.
이 책은 그런 책. 나이 먹고 이제야 다시 시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싶은 철든 어른들을 위한 문학 교과서.

대한민국 대표 시인 30인의 명시 65편 수록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읽었거나 우리에게 친숙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추억의 명시 65편을 모아 묶은 시선집이다. 어렸을 때 배우고 익혔던 우리나라의 명시들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도 학습과 맞물려 분석과 감상비평이 들어있는 학습물이 대부분이라 감상만을 위한 명시집은 보기가 힘들다. 이 책은 학습적인 부분은 전혀 없는 성인 어른을 위한 시집이다.
모든 것에는 그에 맞는 때가 있다는 말처럼 문학 작품 또한 읽는 시기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은 사뭇 다르다. 철든 어른을 위한 문학 교과서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이 책은 예스러운 표지와 제목에서부터 마치 책장에서 옛날 교과서를 꺼내어 읽는 듯 친숙함과 편안함을 주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은 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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