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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 세라 퀴글리 , 메릴린 시로여
  • |
  • 갈매나무
  • |
  • 2016-09-05 출간
  • |
  • 237페이지
  • |
  • ISBN 97889936357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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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새벽 2시 마음을 달래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너무나 떨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이 책은 기꺼이 당신의 속 깊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개 요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잠자리에 들 때, 알 수 없는 통증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 밤늦게까지 딸아이가 연락도 없이 들어오지 않을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불안하고 두려운 생각들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게 된다. ‘또다시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이번에 떨어지면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 ‘통증의 원인이 암이라면? 벌써 전이가 됐다면 과연 회복할 수 있을까?’, ‘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 혹시 묻지마 범죄에 휩쓸린 것은 아니겠지?’……. 이런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지긋지긋한가? 이제 사소한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대신 과감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 이 책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은 우리에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해도 괜찮다고 위로하며 어깨를 토닥여준다. 그리고 우리가 불안과 걱정, 두려움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괜히 두려움 앞에서 용감해지려 너무 애쓸 필요는 없으며, 단지 이 감정들을 제대로 마주하고 느낄 줄 알게 된다면 삶의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파킨슨병에 용감히 맞서온 이 책의 저자 세라 퀴글리와 심리 치료사인 메릴린 시로여 박사는 때로는 두려움에 맞서는 한 개인으로서, 때로는 다른 이들의 두려움에 대해 들어주는 상담사로서 불안이나 두려움과 함께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새벽 2시 마음을 달래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너무나 떨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사소한 걱정에 사로잡혀 머릿속이 복잡할 때, 이 책은 기꺼이 당신의 속 깊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남보다 조금 더 예민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만약에 우리가 원하는 감정만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공항의 입국심사대처럼 우리 마음속에 심사대를 설치하고 불안, 두려움, 걱정과 같은 불편한 감정은 막아 버리고 기쁨, 보람, 사랑과 같은 원하는 감정만 들어오게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아마 우리의 삶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지 않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우리의 바람과는 거리가 멀다. 그 어떤 방법으로도 불편한 감정들을

목차

프롤로그 “두려워해도 괜찮아요.” 1부 : 불안과 마주하기 남보다 조금 더 예민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두려움은 괴물이 아니다 내 감정 속에 어떤 메시지가 숨어 있을까? 누구에게나 비이성적인 불안이 있다 손도 까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억해야 하는 것 너무 사소하거나, 너무 엄청나거나 걱정이 불운을 막아준다는 믿음에 대하여 무의식적인 불안은 어디서 오는가 두려움인가 공포증인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완벽한 ‘동그라미’가 될 필요는 없다 “괜히 용감해지려고 애쓰지 마세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의미 없는 상상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습관이 있다면 “무언가를 하려 하지 마라, 일단 그 자리에 앉아보라.” 위험 요소가 많은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사소한 결심이 습관이 되는 과정 우리는 홀로 길을 걷지만 혼자가 아니다 ‘빌린’ 인생을 받아들이는 법 “완벽하지 못한 날 용서한다.” 2부 : 불안한 감정 느끼기 비관주의와 제대로 이별하는 방식 두려움에 인사를 건넬 시간 구원자는 바깥에 있지 않다, 안에 있다 모든 감정을 음미하는 연습 불안을 해결해주는 한 가지 질문 자꾸만 감정에 휘둘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 불편하고 끔찍하지만 외면할 수 없다면 깊은 심호흡이 필요한 순간 자기 자신을 깔아뭉개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비관주의와 제대로 이별하는 방식 왜 지금 정면승부해야 할까? 아무 일도 없는 것이 더 불안한 당신에게 어린 시절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연습 용기를 길어 올릴 나만의 안식처가 필요하다 진짜 어른이 되는 최종 관문 일주일 동안 용감해지는 습관 두려움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다 감히 용기를 낼 엄두가 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할까? 절반만 가도 끝까지 간 것과 다름없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3부: 나를 변화시키기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용기는 이미 내 안에 있다 사소한 한 가지 이유가 삶을 이끈다 변화가 시작되는 첫 번째 모퉁이 분노하라, 체념하지 말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계속 미루고 있는가 나의 무의식에 숨어 있는 나를 찾아서… 칭찬받고 싶다는 욕심을 어떻게 내려놓을까? 때로 삶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성공한 삶인가, 가치 있는

저자소개

저자 : 세라 퀴글리 저자 세라 퀴글리는 작가이자 강사, 편집자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에 1996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병으로 인해 두려움이 엄습할 때마다 고통스러워하는 그녀에게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럴 때 읽으면 좋은 책이 하나 있지. 바로 당신 책이야!” 저자 : 메릴린 시로여 저자 메릴린 시로여 박사는 미국 덴버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의 심리 치료를 도왔다. 역자 : 이지혜 역자 이지혜는 인하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한국어문학을 공부했으며 미국 트로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번역가이자 기획편집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기타소개 세라 퀴글리와 메릴린 시로여 박사는 이 책 외에도 관계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는 내용을 다룬《함께 어둠을 헤쳐 나가는 길 Making it Through the Night: How Couples Can Survive a Crisis Together》을 집필했다.

도서소개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은 우리에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해도 괜찮다고 위로하며 어깨를 토닥여준다. 그리고 우리가 불안과 걱정, 두려움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두려움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총 3부에 걸쳐 소개한다. ‘1부. 남보다 조금 더 예민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불안과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2부. 비관주의와 제대로 이별하는 방식’에서는 불편한 감정들과 마주하며 알게 된 감정의 정체를 온전히 느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3부.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에서는 지금까지 마주하고 느끼면서 알게 된 두려움을 어떻게 용기, 희망 혹은 삶의 활력들로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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