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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쓰는 진달래꽃

손으로 직접 쓰는 진달래꽃

  • 김소월
  • |
  • 북오션
  • |
  • 2016-03-18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679925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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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01 진달래꽃
02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03 개여울
04 님의 말씀
05 금(金)잔디
06 저녁때
07 못 잊어
08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09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10 봄비
11 봄밤
12 반달
13 애모
14 접동새
15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16 가는 봄 삼월
17 풀 따기
18 그리워
19 가는 길
20 님의 노래
21 분(紛) 얼굴
22 동경하는 여인
23 외로운 무덤
24 불운에 우는 그대여
25 전망(展望)
26 엄마야 누나야
27 님에게
28 초혼(招魂)
29 먼 후일
30 오시는 눈
31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 밭 된다고
32 나의 집
33 맘에 속의 사람
34 깊고 깊은 언약
35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36 꿈꾼 그 옛날
37 눈 오는 저녁
38 담배
39 비단안개
40 님과 벗
41 잊었던 맘
42 강촌(江村)
43 꽃 촉(燭)불 켜는 밤
44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45 옛이야기
46 귀뚜라미
47 그를 꿈꾼 밤
48 꿈으로 오는 한 사람
49 산유화
50 구름
51 희망
52 춘향과 이 도령
53 가을 아침에
54 가을 저녁에
55 산
56 두 사람
57 부모
58 만나려는 심사(心思)
59 바다
60 붉은 조수(潮水)
61 개여울의 노래
62 기억
63 널
64 몹쓸 꿈
65 부귀공명(富貴功名)
66 부부
67 엄숙
68 산 위에
69 새벽
70 설움의 덩이
71 여수(旅愁)
72 우리 집
73 원앙침
74 월색(月色)
75 자주(紫朱) 구름
76 첫 치마
77 합장
78 황촉(黃燭)불
79 고적한 날
80 꿈길
81 기회
82 밤
83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84 천리만리
85 추회(追悔)
86 맘 켕기는 날
87 첫사랑
88 하다못해 죽어 달래가 옳나
89 하늘 끝
90 마음의 눈물
91 옛 낯
92 눈
93 들돌이
94 여자의 냄새
95 바람과 봄
96 열락(悅樂)
97 묵념

도서소개

[손으로 직접 쓰는 진달래꽃]은 한국인의 서정을 노래하는 시인 김소월의 아름다운 시를 직접 ‘손글씨’로 따라 써보는 책이다. 한국인의 애송시인 〈진달래꽃〉을 비롯해 〈초혼〉,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등 엄선된 그의 시 97편이 실려 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김소월
그의 시 97편을 ‘손글씨’로 써보는 시간

한국인의 정과 한을 노래하는
서정시인, ‘김소월’을 만나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김소월.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서정시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소월은 한 시 전문지에서 시인과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열 명을 선정하는 설문에서 첫 번째로 뽑힌 적이 있다. 또한, 그의 시들은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노래로 만들어지고 있다. 때로는 가곡의 가사가 되기도 하고, 대중음악에 이용되기도 한다. 김소월의 시를 바탕으로 그의 삶을 노래와 연기로 표현한 공연도 있었다.
이처럼 시와 평론의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김소월의 시들이 현재까지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소월의 시는 한국인의 정과 한을 담아낸 서정시다. 그의 대표적인 시 〈진달래꽃〉은 이별이 처절한 만큼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되었다. 특별한 시어나 화려한 기교보다 강한 그의 진정한 매력이 담겨있다.
또〈산유화〉, 〈님의 노래〉, 〈초혼〉 등의 시들은 일제강점기 끊임없이 상실의 아픔을 겪게 되는 우리 민족사 전반에 걸쳐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당대의 사람들에게만 공감을 준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감동을 일으키는 보편적인 정서를 지니고 있는 탓에 ‘국민 애송시’의 자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김소월이 남긴 명시 97편을
직접 ‘손글씨’로 써보는 시간

김소월의 시는 그 정서에서, 그리고 표현에서 오늘날까지도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많은 시인들의 시와는 달리 김소월의 시가 우리들에게 그토록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까닭은 김소월만이 가능한 표현들을 통해 우리의 심리 속에 있는 민족의 보편적인 정서를 건드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손으로 직접 쓰는 김소월 진달래꽃》은 그가 생전에 남겼던 주옥같은 시들을 독자들도 꼭 한번 ‘손글씨’로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선한 96편의 시를 옮겨 담았다. 책을 펼쳤을 때 왼쪽 페이지에는 시의 원문을 실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각기 다른 감성적인 디자인의 필기 공간을 두어 독자들이 시를 읽으면서 동시에 ‘손글씨’를 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인의 애송시인〈진달래꽃〉을 비롯해〈초혼〉,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등 그의 아름다운 시어를 한 자 한 자 ‘손글씨’로 직접 쓰다보면 그동안 독자들이 놓치기 쉬웠던 김소월 시의 새로운 면모와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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