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물원 키 재는 날

동물원 키 재는 날

  • 케이타로
  • |
  • 북뱅크
  • |
  • 2016-08-30 출간
  • |
  • 32페이지
  • |
  • 191 X 264 X 12 mm /334g
  • |
  • ISBN 978896635052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늘은 동물원 키 재는 날.
몸집도 성격도 서로 다른 동물들, 어떻게 해야 별 탈 없이 키를 잘 잴 수 있을까요?


더불어 동물 이야기 시리즈 1권.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자기 키가 얼마인지 궁금한가 봅니다. 측정하는 역할을 맡은 건 흰 가운을 입은 고릴라입니다. 옆에는 동물 몸무게 잴 때 도와주던 여자아이가 수첩을 들고 보조 노릇을 하고 있네요.
이런! 처음에 나온 토끼부터 귀여운 말썽을 일으키네요. 귀를 쫑긋 세우는 걸로 보아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고 싶은 거겠죠. 다음 캥거루는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뛰어오르는 바람에 결국 키를 재지 못했고, 기린은 너무 키가 커서 보통 신장 측정기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길게 엎드려 사는 악어는 키가 커 보이고 싶었는지 세 마리가 한꺼번에 올라서질 않나, 갈수록 태산이네요. 특히, 거꾸로 자를 대서 박쥐를 잴 때와 신장 측정기에 매달려 잠들어 버린 잠꾸러기 코알라를 재야 하는 장면에선 그래, 맞아 맞아, 그렇겠다, 하는 생각이 들 만큼 각 동물의 성격이랄까 특징을 잘 살려내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미소가 배어나옵니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직접 만나 이야기 들려주는 일을 오래 해 오고 있어 ‘책 읽어주는 사람’이라는 별칭이 있는 저자는, 직접 책을 읽어주는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재미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자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 그림이 어찌나 딱 맞아떨어지는지 보고 또 보아도 즐겁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작가의 동물원 취재 노트도 알뜰한 정보입니다.
그런데 키를 재려는데 신장 측정기에 올라가 잠이 들어 버린 코알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함께 출간된 <동물원 몸무게 재는 날>을 <동물원 키 재는 날>과 비교하면서 읽으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케이타로는 원래는 보육교사, 독서상담사였으나, 밤에 길에서 어른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하여 ‘책 읽어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장장 4개월에 걸쳐 미국에서 공연을 했으며, 책 읽어주기, 그림책 강연, 보육자연수회 등의 활동을 하며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가 있습니다. 본명은 사카구치 케이. 키는 167cm.

도서소개

더불어 동물 이야기 시리즈『동물원 키 재는 날』.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자기 키가 얼마인지 궁금한가 봅니다. 측정하는 역할을 맡은 건 흰 가운을 입은 고릴라입니다. 옆에는 동물 몸무게 잴 때 도와주던 여자아이가 수첩을 들고 보조 노릇을 하고 있네요.

이런! 처음에 나온 토끼부터 귀여운 말썽을 일으키네요. 귀를 쫑긋 세우는 걸로 보아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고 싶은 거겠죠. 다음 캥거루는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뛰어오르는 바람에 결국 키를 재지 못했고, 기린은 너무 키가 커서 보통 신장 측정기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몸집도 성격도 서로 다른 동물들, 어떻게 해야 별 탈 없이 키를 잘 잴 수 있을까요?

상세이미지

동물원 키 재는 날(더불어 동물 이야기 1)(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