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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의 새 자전거

유타의 새 자전거

  • 후쿠다 이와오
  • |
  • 북뱅크
  • |
  • 2011-11-11 출간
  • |
  • 40페이지
  • |
  • 206 X 231 X 15 mm /363g
  • |
  • ISBN 97889663500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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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바라고 바라던 새 자전거를 갖게 된 유타는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 곧바로 자전거를 타고 공원으로 달려 나갑니다. 마침 친한 친구 다카와 노보와 유미가 공원애서 놀고 있습니다. 새 자전거를 타고 오는 유타를 본 세 친구는 그 자리에 딱 멈춰 서서 유타만 쳐다봅니다. 한번 타보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안 태워준다고 심술궂게 말하곤 유타는 혼자 신이 나서 찌링, 찌리링, 소리를 내면서 공원을 돕니다. 터널을 지나면서 뒤돌아봐도, 사막을 지나면서 뒤돌아봐도 세 친구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유타만 바라봅니다. 더욱 신이 난 유타는 공원을 한 바퀴 다 돌고 다시 친구를 돌아보는데, 이제 세 친구는 더는 유타를 보고 있지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유타가 일부러 다가가도 모른 척합니다. 외톨이가 된 유타는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혼자 낑낑대며 오르막길을 올라가느라 땀을 뻘뻘 흘리는데 갑자기 자전가가 슈슈슉 앞으로 나아갑니다. 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작가의 말>

누구나 자기가 갖고 있는 걸 자랑하고 싶고, 부러워해주기를 바랍니다. 어른이 되어도 그 기분은 늘 마음 어딘가에 남아 있습니다.
어른은 그 기분이나 행동을 누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대놓고 자랑합니다. 꼴불견이라거나 뒤가 켕긴다거나 하는 생각 같은 건 전혀 하지 않지요. 서슴지 않고 자랑하면서 우쭐거리려고 합니다.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납니다.
그래봐야 아이들은 우쭐거리는 아이를 오래 상대해주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랑도 해보고 자랑하는 아이도 보면서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나름대로 익혀가면서 성장합니다.
자랑이란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이나 자신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도 소중히 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랑”을 “소중한 걸 보여주고 싶다”로 바꿔 말하면 알기 쉽겠지요. -후쿠다 이와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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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후쿠다 이와오(福田岩?)는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책 『덜커덩 덜커덩』으로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빨간 매미』 『심부름 기차가 나가신다』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사유미네 포도』 『방실방실 아기책』 등이 있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그림책 <덜커덩 덜커덩>으로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일본그림책 상을 후쿠다 이와오의 『유타의 새 자전거』.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꾸준히 풍부한 사랑을 받아온 저자의 그림책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싶고 부러워해주기를 바라는 아이들의 심리를 고스란히 옮겨냈다.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웃음을 안겨준다. 바라고 바라던 새 자전거를 갖게 된 유타는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 당장 공원으로 달려갔다. 마침 친한 친구 다카와 노보와 유미가 공원에서 놀고 있다. 유타는 새 자전거를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안 태워준다고 심술궂게 말하고는 혼자 신이 나서 공원을 돈다. 그런데 처음에는 마냥 바라보던 친구들이 유타를 빼놓고 세 명이서 재미있게 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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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의 새 자전거(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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