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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제갈량 (1)

여자 제갈량 (1)

  • 김달
  • |
  • 레진코믹스
  • |
  • 2015-09-08 출간
  • |
  • 303페이지
  • |
  • ISBN 97911953934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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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삼국지연의 007 제1장 인형놀이 023 제2장 서주 대학살 039 제3장 곽가 063 제4장 하비성 공략 081 제5장 죽이느냐, 살리느냐 101 제6장 직장 동료 129 제7장 바둑을 두다 147 제8장 사과나무 위의 공명 167 제9장 화염 191 제10장 마녀의 집 215 제11장 유황숙 241 제12장 조조 패밀리 267 특집부록 25세기 여자 제갈량 286

저자소개

저자 김달 blog.naver.com/kimdalkimdal 쓸데없는 고민이 많은 만화가다. 그 쓸데없는 고민들로 만화를 그리고 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허니앤파이에서 단편선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를 연재했고, 2016년 현재 레진코믹스에서 <여자 제갈량>을 연재하고 있다.

도서소개

김달 만화 『여자 제갈량』제1권. ‘삼국지의 난세를 쥐고 흔들었던 책사들이 실은 여자였다면!?’ 이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 된 화제의 ‘성별반전 대하드라마’. 기존의 틀에 박힌 삼국지에서 벗어나, 꾀주머니로 통하던 주요 책사들을 여성으로 묘사하여 통상의 삼국지 세계관을 재미있게 뒤집은 책이다. 특히 삼국지 전편을 통해 책사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제갈량을 여성화하여 주인공으로 삼았다. 수경선생 사마휘와 중달 사마의는 과연 같은 ‘사마 씨’에 불과했을까? 조조의 책사인 순욱과 곽가가 실은 언니 동생 사이였다면? 적토마가 실은 암컷이라 관우에게 연정을 품었다면? 난세를 쥐고 흔들었던 게 여인이었으면 하는 상상은 이제까지의 삼국지 관련 콘텐츠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쾌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연의에서 설명되지 않던 여러 포인트의 의문이 풀리는 새로운 경험의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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