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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기독교

눈먼 기독교

  • 박태양
  • |
  • 국제제자훈련원
  • |
  • 2014-07-10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889573163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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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현대사상으로 물든 오늘날 기독교 영성에 대한 통렬한 비판! 한 미래학자는 오늘날의 교회가 쇠퇴기를 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교회는 위기에 처했고 교회의 장래는 어둡다. 하나님 나라인 교회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무엇일까? 이 책은 ‘기독교 영성의 변질’에서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시도다. 교회 안팎으로 들려오는 사건들은 수면 위로 드러난 현상일 뿐, 수면 아래에는 변질된 기독교 영성(세계관, 가치관, 사상, 신학 등)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안에 잠입하여 ‘기독교를 벗어난 기독교’를 탄생시킨 박애주의,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의 현대사상과 그것을 주창하는 인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C. S. 루이스, 헨리 나우웬, 톨스토이, 슈바이처 등 한국 교회가 존경해 마지않는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이들의 가르침은 기독교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못 박으며, 이들을 따르는 기독교를 ‘눈먼 기독교’라 일갈한다. 저자의 인도를 따라 현대 기독교 영성의 민낯과 마주하는 것은 기독교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는 근본적인 대안이 되어 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눅 6:39, 새번역) 이 책을 읽고 눈을 뜨라! 눈먼 자들로부터 ‘나’를 구하라! 현재 기독교의 상황에 대해 아픔을 느끼다 최근까지 적지 않은 기독교 비판 서적이 출간되었다.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기독교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고 있을 만큼 귀가 따갑게 들어온 것이 사실이다. 따가운 귀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 여기에 새로운 기독교 비판서를 더해야 할까? 그러나 아직 들어야 할 이야기들이 있다. 왜 기독교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그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원인을 알아야 해법에 가닿을 것이기에, 저자는 아픈 마음을 이끌고 그것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사상의 변질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한국 교회는 쇠퇴기를 맞고 있다. 사람들이 교회를 찾지 않는다. 교인들도 교회를 떠나가고, 교회 건물은 경매로 매매되었다는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대형화되고, 권력화된 교회는 길을 잃고 세속적 욕망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사람들은 그 모습에 실망하고 교회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이것은 결과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현대 기독교 영성의 민낯과 마주하기 제1장. 박애주의: 행위의 바벨탑 종교나 윤리보다도 높은 위상 | 알버트 슈바이처, 역사상 가장 엄청난 짝퉁 기독교인 | 슈바이처의 확신, 산상수훈이 곧 예수 가르침의 핵심 | 마더 테레사, 예수를 말하지 않았던 성녀 | 레프 톨스토이, 기독교가 아닌 톨스토이교를 주창한 대문호 | 랍 벨, 하나님보다 자신이 더 의롭다 주장하는 인본주의자 | 제한적 멸절론 | 만인구원론 | 예수 그리스도의 육적 부활 불인정 | 다른 구원의길? | 구원, 박애주의자 고넬료에게 필요했던 것 제2장. 세속주의: 자본에의 굴종 진리와 기복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는 교회 | 세속주의, 복음주의의 최대 위협 |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과 『행복의 힘』 | 아버지는 ‘믿음의 말’, 아들은 ‘긍정의 힘’ | 『시크릿』과 『적극적 사고방식』| 번영신학, 꿩 먹고 알 먹는 양다리 신학 | 급진적 비동조자,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제3장. 종교다원주의: 잡탕 영성의 향연 욕탕의 종교 | WCC의 위험성 | 국내외로 퍼지고 있는 혼합 신앙 | 혼합 영성은 기독교의 자업자득 | 대화와 협력 이상의 혼합과 타락 | 함석헌, 자기만의 기독교 신앙을 창조한 사람 | 신학 없는 목사의 초대형 성공 | 통일교의 야망, 전 세계 종교의 통합 | 불교, 종교다원주의의 최고 수혜자 | 숭산 스님의 “부처님을 쏴라!” | 혜민 스님이 말하는 포용성 | 천주교, 종교혼합의 선구자 | 헨리 나우웬 영성의 실체 | 순결과 연합 제4장. 동양사상: 은밀한 영적 유혹 세상을 뒤덮는 동양사상 | 헤르만 헤세, 하나님 신앙에서 자아의 신앙으로 떠나간 천재 | 토마스 머튼, 동양 종교의 영성으로 가득 찬 가톨릭 신부 | 기독교의 안방까지 쳐들어온 머튼의 사상 | 함석헌, 동양 종교와 기독교를 융합한 사상가 | 다석 류영모, 동양적 사상을 추구한 재야 영성 학자 |가수 조영남, 예수와 씨름 한 판 하고픈 영적 방랑자 | 도올 김용옥, 동서양을 넘나드는 반기독교 독설가 | 교회는 성황당, 예수는 무당? | 현각, 쇼펜하우어를 통해 불교에 입문한 로마 가톨릭 신자 | 신의 죽음을 외치는 승려 | 청담, 기독교와의 혼합도 싫어한 독실한 불심 | 고흐?아인슈타인?록펠러?스티브 잡스, 불교 저변화의 증거 | 마음을 ‘믿는’ 자 vs. 마음을 ‘맡기는’ 자 제5장. 뉴에이지: 일탈적 포스트모더니즘 “너의

저자소개

저자 박태양 이 시대의 기독교가 ‘잡탕 영성’에 빠져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펜을 든 목사다. 오늘날의 인본주의 지도자들이 가르치는 눈먼 사상들을 분별없이 따라가는 교회를 향하여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하여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고 있는 형국”이라 또렷한 목소리로 일갈했다. 그의 거침없고 원색적인 목소리는 복음이 희석되고 희미해진 시대 가운데 외치는 예언자적 항변이며, 시대정신에 잠식된 기독교 영성에서 성경의 가르침으로 돌아오라는 목회자의 애절함이다. 세속화의 대세에 함몰되지 않고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신앙적 순수성에 있다. 복음의 불모지인 가문에서 태어나 기독교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소년 시절, 극적인 사건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인생을 의탁했다. 그 후 예배와 성경 묵상을 삶의 기둥 삼아 지금까지 한결같이 살아왔으며, 그 영성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중앙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선교학 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7월, 미국 유학 중 교회의 부름을 받아 경기도 광명시 소재 개명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도서소개

『눈먼 기독교』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이들의 가르침은 기독교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못 박으며, 이들을 따르는 기독교를 ‘눈먼 기독교’라 일갈한다. 저자의 인도를 따라 현대 기독교 영성의 민낯과 마주하는 것은 기독교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는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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