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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미래 2030

만화의 미래 2030

  • 장-다비드 모르방
  • |
  • 이숲
  • |
  • 2016-07-27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869212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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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30 만화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2030년 만화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될까? 만화, 웹툰, 그래픽노블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한국과 프랑스 작가 19명이 상상한 만화의 미래를 작품으로 소개하고, 각각의 작품을 국내 대표 만화 평론가들이 해설했다. 특히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앙굴렘 진행위원장을 맡았던 루이 트롱댕 등 프랑스 중견 만화가들도 제작에 참여한 이 책은 2016년 부천 만화축제 주요 전시 주제이기도 하다. 만화의 미래, 과학, 그리고 만화 독자들 이 책에서 작가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홀로그램, 리치미디어 등 과학기술과 연계되었을 때 만화 장르의 창작과 유통, 향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가늠하면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친다. 이 주제와 관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출판만화, 학습만화, 대안만화, 웹툰에 이르는 여러 분야의 신진 작가과 원로 작가의 작품을 두루 포괄했다. 작가들은 3차원 공간에서 전개되는 만화, 소리와 동작이 표현되는 만화, 현실과 가상현실을 넘나드는 만화, 시간을 가로질러 작가 자신의 미래 모습이 투영된 만화 등 미래 매체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만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책에 수록된 어느 작품에서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어느 작가가 통찰력 있게 말했듯이 기술적 진보가 가능케 한 현란한 표현 방식들은 어찌 보면 ‘움직이지 않는 그림들이 나열되어 독자가 스스로 그림과 그림 사이의 서사를 만들어가는’ 예술로서 만화 본령의 가치와 의미를 훼손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구석을 남겨놓기도 한다. 각각의 작품은 지금까지 만화 분야에서 탁월한 의견을 제시해온 비평가들, 과학의 대중화에 노력해온 필자들의 매우 흥미롭고 진지한 해설을 곁들였다. 이 흥미로운 책을 읽고 난 독자는 결국 과학기술의 발전이 그 혜택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갈 때 의미 있으며, 만화의 밝은 미래도 사회의 성숙도가 결정한다는 매우 진지한 결론을 얻게 된다. 다시 말해 바로 이 책을 읽는 독자 자신이 만화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목차

서문 : 한상정 5 1. 서울 2030 : 장-다비드 모르방, 김가와, 전은진 13(해설 김창규) 2. Reverie : 하일권 23(해설 원종우) 3. 2030년 만화의 세계 : 이경석 35(해설 원종우) 4. 만화의 미래 2030 : 나탈리 페를뤼 47(해설 박상준) 5. 만화가의 선택 : 박수봉 55(해설 손지상) 6. 아빠는 어디로… : 홍연식 69(해설 이명현) 7. 여왕을 구하라 : 마린 블랑댕 81(해설 박상준) 8. 2030년 만화는… 해방 : 이정문 91(해설 이강환) 9. 이주 : 이향우 103(해설 김창규) 10. 가상 만화 : 미스 파티 121(해설 원종우) 11. 우주의 시작 : 이충호 131(해설 이정모) 12. SIRI 2030 : 홍승우 143(해설 이명현) 13. 혼돈 2030 : 루이 트롱댕 157(해설 이강환) 14.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 쥬드 프라이데이 163(해설 김상욱) 15. 롱롱타임이고 : 전지 175(해설 김소원) 16. 늙은 만화가 이야기 : 최인선 189(해설 오혁진) 17. 2030 :앙투안 오자남, 호세 루이스 아그레다(해설 박상준) 18. 미래에서 온 편지 : 권용득(해설 이정모) 19. 2030 코리아 오디세이 : 하민석(해설 박인하)

저자소개

저자 : 장-다비드 모르방 , 김가와, 전은진, 하일권, 이경석, 나탈리 페를뤼, 박수봉, 홍연식, 마린 블랑댕, 이정문, 이향우, 코르테스 파트리시아, 이충호, 홍승우, 루이 트롱댕, 쥬드 프라이데이, 전지, 최인선, 앙투안 오자남, 호세 루이스 아그레다, 권용득, 하민석

도서소개

『만화의 미래 2030』은 만화, 웹툰, 그래픽노블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한국과 프랑스 작가 19명이 상상한 만화의 미래를 작품으로 소개하고, 각각의 작품을 국내 대표 만화 평론가들이 해설한 책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홀로그램, 리치미디어 등 과학기술과 연계되었을 때 만화 장르의 창작과 유통, 향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가늠하면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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