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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시간

127시간

  • 아론 랠스톤
  • |
  • 한언
  • |
  • 2011-01-05 출간
  • |
  • 375페이지
  • |
  • 140 X 218 X 30 mm /428g
  • |
  • ISBN 97889559660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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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소개

영화로 재 탄생한 127시간의 감동실화
모험 그리고 사고… 스스로 팔을 잘라 삶을 구하다!


모험을 즐기는 젊은이가 있었다. 등반 도중 그는 떨어진 바위에 오른손이 끼이고 만다. 그는 희미해지는 정신을 부여잡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나온 나날들을 떠올린다. 마침내 127시간이 흐른 후, 그는 오른팔을 자르기로 결심한다. 끔찍한 사고 앞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은 위대한 인간승리의 실화! 그의 무섭도록 아름다웠던 127시간의 깨달음은, 직접 촬영한 사진과 가슴 속 기록들을 통해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명감독 대니 보일의 연출을 거쳐 한 편의 대작 영화(<127시간>)로 탄생했다.

▣ 출판사 서평

“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고, 내 팔을 잘라 탈출했습니다!”


2003년 5월 1일 목요일, 미국 유타주의 말발굽 협곡. 여행 중이던 한 가족 앞에 피로 흥건한 몸의 한 남자가 나타난다. “내 이름은 아론입니다. 돌이 떨어져 팔이 끼는 바람에 닷새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4시간 전에 내 손으로 팔을 잘라 탈출했으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놀라운 실화의 주인공인 저자 아론 랠스톤. 위대한 인간승리의 이야기는 그의 인생 중 127시간에서 비롯됐다.

로프와 칼 그리고 물 한 병… 127시간의 치열한 사투

홀로 등반에 나섰다가, 떨어지는 바위에 오른팔이 끼이고 만 청년. 그에게 남은 건 오직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 물 한 병뿐이었다.
사고 후 12시간. 극심한 고통 속에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30시간. 손을 꺼낼 수도, 돌을 쪼아낼 수도, 들어올리는 것도 실패하고 절망과 분노를 느끼지만 또다시 냉정을 되찾는다.
72시간. 끔찍한 고통을 견뎌내기 위해 캠코더로 기록을 남기고 상상하는 몽롱함 속에 빠진다.
110시간. 살아남고자 하는 욕망을 놓아버리니 희열과 환희에 빠져드는 정신적 체험을 한다.
127시간! 현실을 직시하고 팔을 잘라 탈출하겠다는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칼로 썩어가는 오른팔을 잘라내는데… 마침내 사고현장인 계곡을 빠져 나와 사막을 횡단해 구조요청에 성공한다. 그의 극적인 감동실화는 각 방송매체에 소개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감동과 살아가는 용기를 심어줬다. 이와 함께 명감독 대니 보일의 연출을 거쳐 영화로 재 탄생,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살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이 책은 미국 전역을 놀라게 한 저자의 생동감과 긴장감이 넘쳐나는 생존실화다. 저자는 오른팔이 돌에 깔린 채 협곡에 갇혀서 보내야 한 127시간과 그곳에 오기 전까지 겪은 일을 번갈아 가며 묘사한다. 사고 당시, 저자가 직접 촬영한 캠코더 화면과 기억을 토대로 엮어낸 이 책은 생생한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스로 팔을 잘라서라도 살아남기를 갈망한 저자의 용기 있는 선택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목차

추천의 글

1장 떨어진 돌
2장 곰 옆구리살 스테이크
3장 첫째 날 - 밤새 돌을 쪼다
4장 엔지니어 일을 그만두다
6장 겨울 랩소디
7장 사흘째 - 구조를 기다리며
8장 나는 유타로 간다
9장 나흘째 - 식량과 물이 다 떨어지다
10장 닷새째 - 환상여행
11장 구조가 시작되다
12장 엿새째 - 깨달음과 행복
13장 새로운 운명을 만나다

에필로그 : 팔과의 작별
옮긴이의 글 : 행동과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삶

저자소개

저자 아론 랠스톤 (Aron Ralston)은 12살에 미국 서부 콜로라도로 이사한 후 스포츠 애호가가 되었다. 그는 카네기멜론대학 기계공학부에 입학했고, 수석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인텔사의 엔지니어로 일했지만, 자신의 내면이 요구하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5년 만에 직장을 그만두고 스포츠 용품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2003년 4월, 유타주의 말발굽 협곡에서 돌이 떨어지는 사고로 6일간 사막에 갇혀 갈증과 추위에 싸워야 했다. 결국 스스로 자신의 오른팔을 끊고 사막을 횡단한 끝에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이후 CNN을 통해 그의 이야기가 미국 전역에 보도되었다. 또한 지를 비롯해 ‘데이비드 레터맨 쇼’ 등 TV, 라디오, 언론에서 150여 회 이상 소개되었다. NBC에서는 사고 당시 상황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도 했다.
그의 끈기와 결행은 쉽게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사고를 ‘축복’이었다고 말하는 그에게는 사고 전, 콜로라도에 있는 4,200m가 넘는 59개의 산을 겨울에 단독 등반한다는 목표가 있었다. 오른팔을 자른 지금도 그는 그 목표를 향해 산을 오르고 있으며, 이 책이 기획될 당시에 이미 4분의 3을 달성했다.
그의 감동적인 스토리는 영화(, 대니 보일 감독 연출, 제임스 프랭코 주연)로도 제작되어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도서소개

127시간의 위대한 생존 실화를 담은 책 『127시간』. 모험을 즐기는 한 젊은이가 등반 도중 떨어져 바위에 오른손이 끼이고 만다. 그는 희미해지는 정신을 부여잡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나온 나날들을 떠올린다. 마침내 127시간이 흐른 후, 그는 오른팔을 자르기로 결심하는데…. 끔찍한 사고 앞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은 위대한 인간승리의 실화가 펼쳐진다. 그의 이야기는 직접 촬영한 사진과 가슴 속 기록들을 통해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감독 대니 보일이 영화로도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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