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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그랬었다

나 또한 그랬었다

  • 김영규
  • |
  • 지식공감
  • |
  • 2016-02-01 출간
  • |
  • 162페이지
  • |
  • ISBN 97911562214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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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 다스리기
가장 남루한 옷을 입고 / 그냥 그대로 / 내가 없으매 / 나 또한 그랬었다 / 나 자신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 똥통간 외나무다리 / 나를 총살하라 / 깨달음 / 나를 캡처해봐 / 도도(滔滔) / 못 말려 인간 / 사필귀정(事必歸正) / 사람이란 존재 / 고요한 마음 다스리기 / 할머니 / 무용지물 / 침묵의 오기 / 사도의 존재 / 비방 불요 / 불행 부존재 / 비대칭 부존재 / 몸을 위한 행동 / 기도 / 반대는 맞붙어 있다 / 더 중요한 건 / 모른 체하고 살 거야 / 바닥과 하늘 / 융합

2부 / 성찰하기
가치 있는 직장 / 측은지심 / 강력한 리더십 / 강아지 똥 치우기 / 동정을 요구하는 사람 / 국회의원의 조건 / 누군가의 피해 / 그룹 찾기 / 떠나는 상상 / 선거공약 / 세월 / 인간관계 자연법칙 / 술 취한 사람 각서 / 자랑스러운 월급쟁이 / 친구 없다고 투덜대지 마소 / 통일이 오는가? / 일본 자위대 / 황소개구리 / 중독시대 / 철의 저주

3부 / 살아가기
나목의 감나무 / 화장터 가는 길 / 단단한 것의 의미 / 마지막 친구 / 뿌리째 뽑히기 전에 / 목석-풍수-인간 / 삶과 죽음 / 영혼들의 슬픈 흔적 / 어려운 일 / 우직한 길 / 천당의 끝은 지옥 / 한 끼의 식사 / 외롭다 하여도 앞으로 가라 / 삶의 질 / 인생 / 오미자차 / 추락을 두려워하지 말라 /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 치우친 생각 / 저 너머의 세계 / 전념 / 훌륭 / 짐꾼 / 진정한 자유 / 출가 / 진정한 시 / 오늘의 회상

4부 / 깨닫기
오만 오태 / 추억 혹은 탐험 여행 / 구심점 안에서 벗어나면 / 동물이 불을 발견한다면 / 수습기간 / 생명이 움튼다 / 가뭄 / 사물의 이치를 / 명확하게 포착할 때의 기쁨 / 종교로 접근하지 말아야 / 고집들의 착각 / 교과서적 충효 / 반대편에 답이 있네 / 많이 양보하면 / 바르게 살기 / 과정-목표 / 諸法無我 諸行無常(제법무아 제행무상) / 인과응보 / 대처법(對處法) / 내가 만약에 ○○라면 / ○○하겠다 / 인간의 힘 자연의 힘

5부 / 사랑하기
난해한 비유 / 너를 갖고 싶다 / 말 걸기 / 메마른 사랑 / 미움인가 사랑인가 / 사랑의 욕심 / 죽음 앞에서 산 자와 / 이별을 맞을 때 / 세 번째 생각 / 술자리 인연 축하 / 숨어 있는 인생 / 아름답고 편안한 것 / 애완동물 욕심초과 / 외로움 / 잊으려는 마음 / 정 없는 사람 / 좀 떨어져 있어야 해 / 죽어도 좋아했던 날이 / 진심과 의심 / 진정한 사랑 / 진정한 친구 / 현재의 소중함 / 아기 탄생 / 미움 / 나는 회색인가 봐 / 후회하지 않을 거야

부록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유명 철학자
나는 배웠다(I've learned) - by 오마르 워싱턴(Omer Washington)

도서소개

김영규 세 번째시집 『나 또한 그랬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첫 번째로 다스리기와, 성찰하기, 살아가기, 깨닫기, 사랑기로 삶의 의미를 탐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생행로를 시간성과 동시에 추적함으로써 삶과 생명의 동반이라는 진실을 재발견하는 시법을 강구하고 있다.
김영규 세 번째시집 『나 또한 그랬었다』는총 5부로 되어있으며, 각 부마다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다양하다. 첫 번째로 다스리기와, 성찰하기, 살아가기, 깨닫기, 사랑기로 삶의 의미를 탐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생행로를 시간성과 동시에 추적함으로써 삶과 생명의 동반이라는 진실을 재발견하는 시법을 강구하고 있다.

두 번째로, 인고의 삶을 통해서 추적하는 이미지의 산책으로 내면에 잠재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분사(噴射)하는 현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소재들을 보고 자신의 내면의 정서를 끄집어내어 자아인식과 성찰을 노래하는 시인의 표현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출판사 서평]
순수 서정의 향기-삶의 메아리
김영규 시인은 순수 서정시인이다. 그는 인생관뿐만 아니라, 자연관의 경지도 대단한 오감(五感)으로 발현되고 있다. 시학에서 사물이미지의 창출은 시인이 간직한 깊고 넓은 지적 관념의 결정체에서 출발한다.

우리 인체의 오관(五官-眼耳鼻舌身)이 감지하는 이미지는 시인의 체험이 재생되면서 생산적으로 바뀌는 지적인 상상력을 제공해 주는데 시인들은 이를 잘 수용하고 감응(感應)하면서 작품을 탄생시키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김영규 시인은 이처럼 삶에서 추출하는 순정적인 어조의 서정성은 남다르게 표출하고 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자연의 힘 우주의 힘
분명 질서가 있는 과학일 것이다

그 질서를 모르는 채
우리는 그것을 신으로 부르는 것이다
신의 존재는 추측
인간의 한계다

확실한 것을 모르면서 그것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은
무능이다

신은 미지의 추측세계일 뿐이다
의지하고 사는 건 좋지만
전적으로 믿으면서 나약해지는 것
무능을 가공하는 또 하나의 무능이다
-인간의 힘 자연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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