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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앙 고백

불신앙 고백

  • 이우근
  • |
  • 오픈하우스
  • |
  • 2010-01-10 출간
  • |
  • 31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38242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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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독교 신자가 국민의 4분의 1이라는 대한민국에서 교회의 장로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7년을 개신교 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고 일반 신도로 돌아간 저자는 기독교인 속에서 잃어버린 신앙과 신의 사랑, 신의 마음을 절실하게 구하고 있다. 고 한경직 목사님을 최고하는 조시 <어느 바보 목사님을 그리워하며>가 계기가 되어 쓰기 시작한 ‘광야의 묵상’ 칼럼을 엮은 책.

그의 시선은 그가 오랫동안 몸담으며 관찰한 오늘날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가고 있는 길뿐 아니라 성경 속에서 나타난 예수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 그리고 역사 속에서 믿음과 불신앙의 갈림길을 보여 왔던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두루 거친다. 그런 다음엔 ‘장로’라는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고 일반 신도의 겸손한 자리로 내려와 속 깊은 시선을 그 속의 하나님을 찾는 곳으로 향한다. 그리하여 기독교를 둘러싼 여러 역사적인 상황들 속에서 치장되어 있는 잘못된 믿음과, 다듬어지지 못한 채 버림받고 있는 진정한 믿음을 성찰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어느 바보 목사님을 그리워하며

1부 신의 고백

메시아 리스트/슬픈 카멜레온의 탄생/쌍둥이 예수/제사장의 길, 예언자의 길
솔로몬의 행각, 그 소외된 자리의 예수/믿기엔 충분한 빛이, 믿지 않기엔 충분한 어두움이
신의 고백/초월과 이탈/스스로 지우는 족보/사랑에의 의지/잡종사회/화쟁의 숲

2부 오두막집 교황

마르틴 루터의 장미꽃/대천덕 신부/영광의 자리, 수치의 고백/아버지라 부르지 말라
오두막집 교황/거룩한 옷/맥 못 추는 산상수훈/가이사와 하나님
21세기의 코메디/광야를 버리고 의사당으로?

3부 불신앙고백

제3의 눈/불신앙고백/쉽게 나오는 눈물은 쉽게 마른다/원숭이들의 놀음판
베스트셀러 <야베스>, 그 허와 실/밤새운 기도보다 한낮에 바른 삶을
내가 부러진들 무슨 아쉬움이

4부 다듬지 않은 돌

하나님의 눈물/야누스, 두 얼굴의 진실/크리스천, 그 지독한 모순덩어리/돌아오지 않는 탕자
다듬지 않은 돌/신앙으로 변장한 오늘의 우상들

5부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꽃 한 송이 사랑하려거든 그대여/아침에 피고 진 꽃을 저녁에 줍다
용서, 아름다운 복수 혹은 초월, 부활/굶고 미워하느니 실컷 먹고 사랑을
두 사람의 광인/어떤 이방인/진가의 혼인잔치

6부 십자가의 무게

십자가의 무게/지금 당장 꽃이 아니어도/크리스천, 군사인가 용병인가/동행, 제자됨의 조건
아, 마더 테레사/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아우슈비츠의 행진/마지막 우상/진실과 위증 사이

저자소개

이 글을 쓴 이우근은 평북 용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피난시절을 보낸 후 경기중고, 서울법대, 서울대 대학원, 워싱턴 주립대 로스쿨, 서울장로회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서울 인천 수원 청주 대구의 지방법원 및 고등법원 판사와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춘천지법원장, 인천지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을 역임한 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끝으로 법관직을 퇴임하고 법무법인 한승(韓昇) 대표로 취임했다. 언론중재위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극동방송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현재 한국소아암재단 고문, 예술의전당 이사, 한국과학생명포럼 이사,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기독교 세진회 이사, 서울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조이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를 맡고 있다. 개신교 장로로 시무한 후 7년 만에 은퇴하고 평신도로 돌아왔다.

도서소개

고 한경직 목사님을 최고하는 조시 <어느 바보 목사님을 그리워하며>가 계기가 되어 쓰기 시작한 ‘광야의 묵상’ 칼럼을 엮은 책『불신앙고백』. 기독교 신자가 국민의 4분의 1이라는 대한민국에서 교회의 장로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7년을 개신교 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고 일반 신도로 돌아간 저자는 기독교인 속에서 잃어버린 신앙과 신의 사랑, 신의 마음을 절실하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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