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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하나가

비닐봉지 하나가

  • 미란다 폴
  • |
  • 길벗어린이
  • |
  • 2016-07-25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558236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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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선정 도서 ★ “단순하고도 서정적인 글이 환경 친화적인 인식과 재활용에 관한 아름답고 생생한 이야기를 잘 전달한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사람들은 내가 너무 어리며, 여자는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 상황을 나는 도전으로 받아들였고 오히려 내게 힘을 주었어요. 나는 문제점이 아니라, 해결책을 외쳤습니다.” - 아이사투 씨쎄 끔찍한 쓰레기에서 멋진 지갑이 된, 비닐봉지의 놀라운 변신 비닐봉지는 값싸고 쓰기에 편해요. 그러나 비닐봉지가 찢어지거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면 어떻게 하지요? 사람들은 길거리나 땅에 쉽게 비닐봉지를 버리곤 해요. 비닐봉지 한 장은 두 장이 되고, 곧 열 장이 되었어요. 그러고는 백 장이 되었지요. 비닐봉지는 길가에 보기 싫게 쌓여 있었어요. 비닐봉지에 물이 차면 모기가 생겨 병을 옮겼고요, 비닐봉지를 태우면 지독 한 냄새가 났어요. 비닐봉지를 파묻으면 밭이 망가졌지요. 가축들이 비닐봉지를 먹으려다 죽기도 했어요. 뭔가 바뀌어야 했어요. 아이사투는 비닐봉지를 재활용할 방법을 찾아냈고, 친구들과 함께 비닐봉지로 지갑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이 작은 행동이 마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새로운 생각 하나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아이사투는 1972년 서아프리카 감비아 나우에서 태어났어요. 비닐봉지는 이미 도시에서 문젯거리였고 아이사투가 사는 나우 같은 마을에서도 곧 심각한 문제가 되었지요. 아이사투는 닐봉지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생각이 있었고 불안해하는 친구들을 설득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비웃을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지저분하다고 할 거고요. 그렇지만 난 우리가 옳은 일을 한다고 믿어요.” 새로운 생각을 실천하는 용기와 옳은 일을 한다는 믿음으로, 아 이사투와 친구들은 마침내 마을을 바꾸었어요. 이제 나우는 깨끗하고 가축들은 건강해졌으며 농작물은 잘 자라요. 재활용 소득과 기금으로 기술센터와 도서관도 지었지요.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이 실화는 한 사람의 행동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잘 보여 줍니다. 환경문제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글과 그림 “과일 한 알이 굴러 떨어졌어요. 그다음에는 두 알이. 그다음에는 열 알이.”, “봉지 하나가 두 장이 되었어요. 그다음에는 열 장이. 그다음에는 백 장이.”처럼

저자소개

저자 : 미란다 폴 저자 미란다 폴은 버려진 시리얼 상자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들어 공모전에 입상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재활용에 열심이었어요. 여전히 잡동사니 뒤지는 것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시간을 가르치고 쓰는 데 보내고 있어요. 지난 십 년 간, 미란다는 자원 교사, 공정 무역과 읽고 쓰기 주창자, 자유 기고가로서 감비아를 여행했어요. 미란다는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에서 남편 하나, 아이 둘, 책장 열 개, 새로운 생각 백 가지와 함께 살아요. www.mirandapaul.com 이나 www.oneplasticbag.com 을 보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역자 : 엄혜숙 역자 엄혜숙은 연세대학교에서 독일문학과 한국문학을 공부했고, 일본의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어린이 책 집필과 번역, 아동문학 및 그림책 비평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세탁소 아저씨의 꿈>, <하늘을 나는 조끼>가 있고, 옮긴 책으로 <아빠, 해 봐!>,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들이 있습니다. 그림 : 엘리자베스 주논 그린이 엘리자베스 주논은 서아프리카 아이보리코스트에서 자랐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리기와 색칠하기, 춤추기와 멋지게 옷 입기를 좋아했어요. 자라서도 조금도 바뀌지 않았지요! 엘리자베스는 지금 뉴욕 주 올버니에서 살아요. 거기에서 색칠하고, 실크 스크린 판화를 만들고, 바느질하고, 멍하니 있고, 구슬 공예를 해요. 아이보리코스트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물건들, 사람들, 장소들이 엘리자베스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비닐봉지 하나가>는 엘리자베스에게 모아 둔 색색의 종이와 쇼핑백을 뒤져서 콜라주 그림을 만들게 했지요. www.lizzunon.com 을 보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도서소개

[비닐봉지 하나가]는 국제 여성 연맹에서 세계를 변화시킨 100명에 선정된 재활용의 여왕, 지혜롭고 인내심이 강한 아이사투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비닐봉지는 값싸고 쓰기에 편하지만 비닐봉지가 찢어지거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면 버려지면서 길가에 보기 싫게 쌓여간다. 비닐봉지에 물이 차면 모기가 생겨 병을 옮겼고, 비닐봉지를 태우면 지독 한 냄새가 났다. 비닐봉지를 파묻으면 밭이 망가지고, 축들이 비닐봉지를 먹으려다 죽기도 했다. 이에 아이사투는 비닐봉지를 재활용할 방법을 찾아냈고, 친구들과 함께 비닐봉지로 지갑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 작은 행동이 마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책은 실제로 쓰레기 더미에 있던 비닐봉지가 재활용 지갑이 되는 모습, 여러 질감의 색종이로 표현한 감비아의 옷차림 같은 콜라주 그림이 이야기를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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