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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 걸 (3)

크로우 걸 (3)

  • 에리크 악슬 순드
  • |
  • 민음사
  • |
  • 2016-07-04 출간
  • |
  • 468페이지
  • |
  • ISBN 978893743315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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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톡홀름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소년 살해 사건, 그리고 부모에 의해 숨죽인 채 유린당하는 소녀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다른 인격을 품는 ‘가장 약한 자들’ 범죄수사와 정신 분석이 얽혀 펼쳐지는 숨 가쁜 북유럽 스릴러! 스웨덴 현지 15만 부 판매, 2016년 여름 미국 동시 출간! 영국 《옵저버》‘이달의 스릴러’ 선정! ==================================================================== 전 세계에 북유럽 스릴러 열풍을 일으킨 스티그 라르손과 요 네스뵈의 아성을 잇는 작가로 손꼽히는 에리크 악슬 순드의 『크로우 걸』(전3권)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본래 『크로우 걸』(2010), 『헝거 파이어』(2011), 『피티아의 가르침』(2012) 으로 이루어진 ‘빅토리아 베리만 3부작 시리즈’로 출간되어 스웨덴에서만 15만 부 판매를 이룬 작품이다. 지난 2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선정한 『걸 온 더 트레인(Girl On the Train)』, 『나를 찾아줘(Gone Gril)』 등을 잇는 ‘2016년 기대되는 스릴러’ 다섯 편 중 하나로 꼽히며 유럽뿐만 아니라 북미 대륙에서도 기대를 모았으며, 미국 현지에서 『크로우 걸』이라는 제목으로 올 6월 출간되었다. 민음사 역시 콤팩트해진 영미판으로 계약, 미국과 같은 시기에 출간했다. 독자의 도덕적 한계를 시험할 첨예한 소재, 긴박함이 넘치는 범죄 수사, 스릴러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페미니즘’적 시선이 섞인 등장 인물, 그리고 작가의 깊은 통찰이 빛을 발하는 정신 분석학적 내용까지, 『크로우 걸』은 2016년 여름,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뜨거운 스릴러의 추억을 안겨 줄 것이다. 인간의 도덕과 상상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악을 응시하라 올 여름, 당신이 만나게 될 가장 ‘사악한’ 스릴러! “내가 어릴 때 아빠가 마음속에 방을 하나 지어 주었어. 아픔과 괴로움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방을.” 스톨홀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어린 소년들이 성기가 잘린 채 끔찍하게 미라화되어 살해된다. 사건을 맡은 ‘엄마’이자 ‘아내’이자 ‘형사 반장’인 예아네테는 남성 중심적인 경찰 내부의 구조에 회의를 느끼면서, 사건을 축소하려는 상사에게 반항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실마리도 없이 비슷한 살인이 계속되어 난관을 겪던 중 정신 분석가 소피아 세텔룬드를 알게 된다. 그녀는 심리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어릴

저자소개

저자 : 에리크 악슬 순드 저자 에리크 악슬 순드는 스웨덴 작가 예르케르 에릭손과 호칸 악슬란데르 순드퀴스트가 함께 쓰는 필명이다. 호칸은 사운드 엔지니어, 뮤지션, 아티스트로 일했고 예르케르는 호칸이 몸담은 일렉트로 펑크 밴드 ‘iloveyoubaby!’의 프로듀서이자 교도소 도서관의 사서였다. 이들은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함께 미술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에리크 악슬 순드는 빅토리아 베리만 3부작 시리즈인 『크로우 걸』(2010), 『헝거 파이어』(2011), 『피티아의 가르침』(2012)을 차례로 발표하며 명성을 얻었다. 어둡고 중독적인 분위기의 이 작품들은 출간 즉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빅토리아 베리만 3부작은 북유럽 범죄 소설 흐름의 가장 최신 경향이자 현대 범죄 소설의 기념비작으로 평가받는다. 2012년에는 ‘범죄 소설의 형식으로 써 내려간 최면에 건 듯 홀리는 정신 분석’이라는 평으로 스웨덴 스릴러 소설가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특별상을 받았다. 역자 : 이지연 역자 이지연은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과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편집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위키드 4, 5, 6』, 『밤과 낮 사이』, 『어스시 전집』, 『무한의 경계』, 『메모리』, 『치킨의 50가지 그림자』 등이 있다.

도서소개

범죄수사와 정신분석이 얽혀 펼쳐지는 숨 가쁜 북유럽 스릴러 『크로우 걸』 제3권. 근친상간과 아동 인신매매 등 현대 사회의 가장 어둡고 변대적인 부분을 날카롭게 드러낸 작품이다. 도덕적 한계를 시험할 첨예한 소재, 긴박감이 넘치는 범죄 수사, 스릴러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페미니즘적 시선이 섞인 등장인물, 그리고 저자의 깊은 통찰이 담긴 정신 분석학적 내용으로 극찬을 받았다. 심도 깊은 정신 분석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아이들이 고통스럽고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될 때 흔히 찾는 방어 기재로 인해 태어난 다중 인격자들을 그리고 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중 누가 다중 인격저이며 누가 범인일지 마지막 장이 가까워 올 때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스톨홀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어린 소년들이 성기가 잘린 채 끔찍하게 미라화되어 살해된다. 사건을 맡은 ‘엄마’이자 ‘아내’이자 ‘형사 반장’인 예아네테는 남성 중심적인 경찰 내부의 구조에 회의를 느끼면서, 사건을 축소하려는 상사에게 반항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실마리도 없이 비슷한 살인이 계속되어 난관을 겪던 중 정신 분석가 소피아 세텔룬드를 알게 된다. 그녀는 심리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어릴 적 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 여성 ‘빅토리아 베리만’과 시에라리온에서 소년병으로 강제 복무한 경험이 있는 청년 ‘사무엘’ 같은 심각한 내상을 지닌 환자도 정기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소피아와 예아네테에게 사건에 대해 조언을 주고받으면서 점점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고, 동시에 소피아는 환자인 빅토리아 베리만이 말하지 않는 과거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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