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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살인

도서관의 살인

  • 아오사키 유고
  • |
  • 한스미디어
  • |
  • 2016-07-08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911600701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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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에 이어 ‘차세대 엘러리 퀸’이 전하는 신작 장편소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의 활약 세 번째 ‘관’은 도서관!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왠지 들뜬 분위기의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시험공부를 하려고 학교와 가까운 가제가오카 도서관을 찾은 하카마다 유노는 살인사건 수사의 조력자로 경찰과 함께 있는 우라조메 덴마를 만난다. 남자 대학생이 폐관 후 도서관 안에서 살해당했다는 사건이라는데, 시험 기간에 이래도 괜찮은 걸까? 폐관 후 야마다 후타로의 『인간 임종 도감』 책에 맞아 사망한 피해자는 무려 두 개의 기묘한 다잉메시지(Dying Message)를 남겼다고 한다……. ‘차세대 엘러리 퀸’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독자에게 전하는 세 번째 장편! 이번 ‘관’의 무대는 도서관, 그리고 다잉메시지다!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가 거침없는 논리 전개로 끌어낸 진실은? 이번 신작은 『체육관의 살인』으로 데뷔할 때만 해도 대학생이던 작가가 전업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해의 첫 번째 결과물로, ‘차세대 엘러리 퀸’의 명성에 걸맞게 다잉메시지물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무대는 무려 ‘도서관’입니다. 이 정도면 도무지 관심을 두지 않을 길이 없습니다. _옮긴이 ‘젊은 엘러리 퀸’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세 번째 장편 소설! 이번 ‘관’의 무대는 도서관! 『체육관의 살인』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오사키 유고의 세 번째 장편소설. 주인공의 이름을 딴, 이른바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오타쿠 탐정’이 등장하는 만화 같은 설정, 최신 경향에 맞춘 청춘 학원물 소재 이야기, 라이트노벨스러운 가벼운 문체와 논리적 수수께끼 풀이를 중심으로 한 엘러리 퀸식 정통 본격미스터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도 추리소설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작가들의 다양한 실험 중 이렇듯 상반된 경향을 하나로 합치는 시도가 많이 있었지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전부 놓친다는 말이 있듯 일정 수준의 완성도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오사키 유고는 전통과 신감각의 절묘한 조화로 전통 추리소설 독자층과 라이트노벨 독자층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시대의 미스터리를 선보이는 데 성공하고 있다.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왠지 들뜬

목차

전날, 기말고사가 다가오다 첫째 날, 지구과학, 고전, 사건, 수사 둘째 날, 화학, 사회, 수학A, 비밀, 괴인 셋째 날, 국어, 영어 독해, 수학Ⅰ, 추궁, 과거 넷째 날, 영어 작문, 일본사, 체육, 가정, 진술 정답과 해설 훗날, 결과 발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아오사키 유고 저자 아오사키 유고는 1991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메이지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미스터리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두 개의 라이트노벨 관련 상에 응모한 뒤 아유카와 데쓰야 상에 도전, 2012년 『체육관의 살인』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동 작품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그해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랭킹 5위에 올라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13년에 발표한 『수족관의 살인』은 제1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후보, 2014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랭킹 2위에 올랐다. 그 밖에 단편집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등이 있다. 역자 : 이연승 역자 이연승은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장르 분야에서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을 비롯하여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시적 사적 잭』 『봉인재도』 『범인에게 고한다』 『그녀가 죽은 밤』 『맥주별장의 모험』 등이 있다.

도서소개

‘차세대 엘러리 퀸’으로 불리는 아오사키 유고의 세 번째 장편 소설 『도서관의 살인』.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오타쿠 탐정이 등장하는 만화 같은 설정, 최신 경향에 맞춘 청춘 학원물 소재 이야기, 라이트노벨스러운 가벼운 문체와 논리적 수수께끼 풀이를 중심으로 한 엘러리 퀸식 정통 본격미스터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인 아오사키 유고가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도서관이다.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왠지 들뜬 분위기의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시험공부를 하려고 학교와 가까운 가제가오카 도서관을 찾은 하카마다 유노는 그곳에서 남자 대학생이 폐관 후 도서관 안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살인사건 수사의 조력자로 경찰과 함께 있는 우라조메 덴마를 만난다. 학교에서 나태하게 생활하는 구제불능 인간이자 만화 오타쿠 우라조메 덴마와 동행하게 된 하카마다 유노 역시 살인사건에 발을 담그지만 도무지 수수께끼는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문제의 수수께끼는 죽은 피해자가 남긴 두 개의 기묘한 다잉메시지. 특이하게도 피해자는 도서관이 문을 닫은 후 야마다 후타로의 《인간 임종 도감》 책에 맞아 사망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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