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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던 사람의 몰랐던 이야기

알았던 사람의 몰랐던 이야기

  • 김성진
  • |
  • 어문학사
  • |
  • 2016-07-20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618441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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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에세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다른 생각하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 이 책에는 나이, 이름, 혈액형, 별자리까지 같은 남녀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매일 다른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두 사람이 함께 글쓰기를 했다. 양말, 안경, 신앙, 강아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서로에게 읽어주었다. 그렇게 쌓인 남녀의 생각, 추억을 한데 모았다. 그와 그녀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창밖 풍경을 가만히 보는 듯하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자리한 사진과 짤막한 글귀는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잘 알지 못했던 그와 그녀의 이야기.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뒤돌아서면 또 생각하게 하는 여운이 있는 힐링에세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에세이 뮤지컬 강사이며, 영어 강사인 저자(여자 김성진)과 그녀의 반쪽인 저자(남자 김성진)은 ‘글 쓰며 사는 삶’을 꿈꾼다. 그 꿈을 이름과 혈액형, 별자리까지 같은 동갑내기 연인과 함께 매일 연남동 철길이 보이는 한 카페에서 글을 쓴다. 그 둘은 매일 하나의 주제를 정해 각자의 생각만으로 글을 쓰고 서로에게 읽어준다. 그리고 칭찬해 준다. 참 아름다운 삶이다. 그 둘의 목소리를 옆자리의 손님들이 들을 수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것도 개의치 않고 서로에게 읽어준다. 그만큼 그 일이 서로에겐 중요 했다. 책을 내고 싶다는 오랜 꿈을 가진 여자 성진의 글을 남자 성진은 날마다 칭찬해 준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면서 글을 쓰는 일이 낯선 듯, 종이 위에 귀찮다는 듯, 때론 즐겁다는 듯 쓰는 남자 성진의 글은 재미가 넘쳐 여자 성진의 웃음보를 터트리곤 했다. 때로는 웃으면서, 때로는 마음 아파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었고,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들었다. 그것은 탐험과도 같았다. 나에 대한 탐험이자 상대방에 대한 탐험이었다. 그 뒤로는 두 사람에게 새로운 습관이 하나 생겼다. 여자 성진은 일하고 생활하면서 떠올린 짧은 글을 그때그때 블로그에 적어 놓으면 남자 성진이 그 글을 하나씩 가져다가 그림과 사진을 붙이고 예쁘게 꾸며 인터넷 공간에 연재했다. 그 이름이 <반달생각>이다. 그렇게 시작된 포토에세이이다. 책을 보면 그들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로에게

목차

들어가는 글 첫 번째 정거장: 일상 양말 강아지 지갑 연남동 안경 컴퓨터 두 번째 정거장: 관계 효심 불안 페이스북 신앙 나의 엄마가 만약 고물상을 한다면 눈물 세 번째 정거장: 일 선거 용팔이 네 번째 정거장: 책과 글쓰기 출판 나 책 커피

저자소개

저자 김성진 여자 김성진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창작자들 반달’의 대표 창작자입니다. 현재 뮤지컬 강사, 팟캐스트 방송 진행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소설 연재 중이며, 창작 뮤지컬 연출, 영어 강사, 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홍익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뮤지컬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16년째 매일 아침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30분의 글쓰기를 해오고 있으며, 사람들의 ‘표현과 치유’를 돕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힐링에세이 『알았던 사람의 몰랐던 이야기』. 뮤지컬 강사이며, 영어 강사인 여자 김성진과 그녀의 반쪽인 저자 남자 김성진은 ‘글 쓰며 사는 삶’을 꿈꾼다. 그 꿈을 이름과 혈액형, 별자리까지 같은 동갑내기 연인과 함께 매일 연남동 철길이 보이는 한 카페에서 글을 쓴다. 이 책에는 나이, 이름, 혈액형, 별자리까지 같은 남녀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매일 다른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두 사람이 함께 글쓰기를 했다. 양말, 안경, 신앙, 강아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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