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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밑을 닦지 않으면

똥 누고 밑을 닦지 않으면

  • 한현구
  • |
  • 지식공감
  • |
  • 2015-04-01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62208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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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살면서 우리는 갈수록 팽창하는 지식과 정보, 심해지는 경쟁과 긴장, 늘어나는 차별과 분리의식 등과 같은 거센 물결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높은 가르침과 지혜, 상생과 평온, 통합과 포용 등의 오래되고도 새로운 바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뿐만 아니라 가상의 세계에서도 그러한지라 이 시대에 누구나 제정신을 차리고 살기가 쉽지 않은 듯싶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내면에 집중하여 인간의 본래 모습을 되찾고 천부의 가치에 눈을 뜰 필요가 있다 여깁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바로 인간이고, 인간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뭇 사람들은 인간 본연의 모습과 인간 천래의 가치가 무엇이고 또 어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우리 민족 고유의 높고 아름다운 선도문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선도의 시각에서 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면서, 근래 많이 흔들리고 있는 인성과 사회 그리고 세계 등에 대하여 나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성이나 해결방안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장래에, 독자 여러분 가운데 단 몇 분이라도 이 책을 통하여 하늘의 자손인 천손으로서 우리의 선도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거나 공감한다면 혹은 한발 더 나아가 선도문화가 지향하는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된다면, 필자로선 팔월의 한가위처럼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우선 튀는 제목을 보니, 먼저 슬며시 웃음이 나오고, 다음으로 과연 무슨 내용일까 자못 궁금해졌습니다. 속을 들여다보니 별로 감추지 않은 듯한 개인사가 중간마다 끼워져 있고, 다양한 세상사를 종잡을 수 없이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았습니다. 목차조차 전례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경우로 보입니다. 일시무시일 인중천지일(一始無始一 人中天地一)이라.
또 한편으로, 들어본 듯하나 실상 거의 접하지 못한 생경한 단어(신성, 천손, 천화, 선도, 선맥, 무사지 등)들이 잇달아 나타나며 읽는 이의 뇌를 두드립니다.
저자는 이런 용어들이 본래의 우리의 것이라고 무척이나 강조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으로 보아, 작가는 이 글에서 인간과 문물, 세상과 지구 그리고 신에 대하여 두루 터치하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서 일관되게 자기애, 인류애, 지구애를 말하고 있으며, 인류로서 또한 인류가 지구와 더불어 공동운명체임을 선언하고 있다 여겨집니다.
잠들어 있거나 살아있는가 하면, 사라지거나 죽어가고 있는 우리 민족의 다양한 가치들과 고유한 문화에 대한 작가의 애틋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의 고유문화가 선도문화이고, 일찍이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원하시던, 높고 아름다운 문화라고 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 이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할 것입니다. 신성의 문화이며 천손의 문화인 선도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추천사
“서평 좀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온 문자 하나. ‘내게 서평이라니 말도 안 돼.’ 그래서 “서평은 사회적 인지도나 덕망 있으신 분이 쓰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에세이류라 대단한 게 아니구요. 인지도는 저도 없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좋다고 했습니다. 에세이라면 신변잡기일 테니까 그냥 간단하게 책에 대한 저의 느낌을 좀 끄적이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원고를 받아 보고는 ‘괜히 서평을 해준다고 했구나!’라고 무척이나 후회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책의 첫 글 ‘똥 누고 밑을 닦지 않으면’이라는 제목만 보고 웃으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첫 글의 마침표가 찍히기도 전에 웃으며 읽기에는 너무 깊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시중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신변잡기 에세이만 생각했던 저로서는 큰 오판을 한 것이죠. 소소하게는 부부간의 잠자리부터, 크게는 우주론에, 심지어 유머러스한 글까지. 흡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라는 책을 읽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은 후 서평을 다른 분께 부탁하시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연락을 드릴까, 며칠을 고민했답니다. 하지만 저도 기 약속한 말이 있기에 그 책임감에 이렇게 서평을 씁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서평이 아니라 본문의 글을 읽고 책을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람은 저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있는 듯합니다. 직업에 따라, 혹은 가정에서의 역할에 따라, 혹은 수많은 다른 기준을 가지고 각자 세상을 읽고 해석하죠. 그것을 불교에서는 견시관이라 하고 일반적으로는 의식 수준이라고도 합니다. 아마 지구상의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따뜻함입니다. 글자로 표현한 따뜻함이 독

목차

책머리
서평

제1장 일(一)
똥 누고 밑을 닦지 않으면
지구가 자전이나 공전을 멈춘다면
해와 달과 별은 우리에게
원숭이의 어떤 욕심
어둠이나 캄캄한 밤에 갖는 두려움
아가의 욕구와 어른의 대응
책을 읽거나 공부할 때의 자세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
교차로에서 차를 몰 때는 깜빡이를
잘 모르는 이웃에게
3456님, 7333님이 신청해주신 곡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사실을 말해야 한다는
몸에 좋은 먹거리
술 담배의 적정량은

부부간 잠자리 관리
대한민국은 왜 성형공화국이
아웃도어와 정장과 한복의 구성비가 갖는 의미는
새엄마와 새아빠
오줌구멍과 똥구멍
전신운동과 전신힐링
담배 한 개비와 담뱃불 빌리기의 추억
좁은 인도에서 빗겨 가기
크고 작은 공원에 연못 만들기
영재와 영재교육

제2장 시(始)
인간의 구원
택배로 온 물품에 이름이 한현*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새와 비둘기, 까치와 철새는 날다 스칠 때
본능에 대하여
0.01%의 물 사용, 5%의 두뇌 활용에 감사합니다
현대의 문명은
게임
아동학대와 성폭력
사주팔자와 이의 풀이
현 근무처나 거처의 일상적인 사진을 찍어두면
원시인과 인디언 삶의 재조명
한류스타가 유성이 아니라 항성이 되려면
결혼의 조건
사랑과 결혼과 섹스
출차주의와 주차금지 안내
아파트 층간 소음
공기와 물과 햇빛
아이에게 맞는 어린이집
재테크
남편의 반찬투정
첫사랑은 세월을 이기지 못합니다
전세, 월세, 자가와 주택 가격의 안정
트라우마의 극복에 관하여
불법적인 다단계 판매 등에 대한 나의 판단 기준
야동과 성교육

제3장 무(無)
폐지나 재활용품을 모으는 어르신들
술과 춤과 노래를 즐깁니다
치매와 우울증
갑과 을의 관계
우리가 갖고 있는 육체적인 감각을 잃는다면
입시와 대학과 취업
조기교육, 영어교육, 뇌교육
소비자와 투자자와 근로자와 경영자의 관계
우주의 팽창과 수축 그리고 평형
힐베르트의 23문제와 우리나라 수학의 발전
준비운동은 왜 하는지
남녀의 뇌구조와 부부싸움
우리나라 개미들과 와타나베 부인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이라는 유령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소비의 지혜와 경기의 회복
명품 백 만들기
저출산과 고령화
이제부터는 소프트웨어 잘 대접합시다
역사의 왜곡, 위안부 할머니, 독도의 영유권
뇌의 시냅스와 회로에 인생이 달려 있습니다
차내에서 가방 들어주기와 자리 양보하기
화석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우리의 선택은
유에프오와 외계인의 존재와 이들의 지구 습격 가능성
자식의 음주와 흡연

제4장 시(始)
갯벌, 습지의 개발과 보전
벌과 나비와 참새와 까치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티브이야 수고가 많다
농수로 설치와 개구리의 생존
음주운전, 졸음운전하면 앙 돼요
마음이 실린 말 한마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시뮬레이션을 통한 안전 점검
악플과 선플
홈쇼핑의 갑질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시선
도토리 등의 채취
산 자와 죽은 자는 분리되지 않은 존재
재난 재해 신고 전화 119 업그레이드
우리는 왜 가로수를 심고 정원수를 가꾸는지
계란 노른자가 잘 터집니다
해운강국 건설
카지노
셧다운제는 게임상의 십구금
인구 조절과 지구온난화 저지
음주와 가무, 놀이와 그림이 없는 세상
웃음과 울음
큰집 앞산에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청주 우암산 늑대들의 울음소리
미적분의 개념과 사람의 구성

제5장 일(一)
비와 땀에 대한 심사
가위바위보
신대륙은 신대륙이 아님에도 신대륙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
지렁이와 개미, 그리고 금파리와 송장벌레
러시아의 스파이 조르게
인디언에게는 애초부터 소유 개념이 없었다지요
엄마처럼 아빠처럼 살 것인지 말 것인지
전기자동차들이 달려옵니다
공깃밥 하나의 가격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
밥이 보약입니다
고속버스, 선박, 비행기의 운행 정보 공개
빌딩과 아파트에 디자인을
아이야! 뛰지 마라, 떠들지 마라, 울지 마라
일용할 양식
사람이 다니는 인도가 숨 쉬기를 원한다면
홍시와 곶감, 동태와 황태
마나님은 하느님보다 가까운 곳에 계십니다
교통안전에 관한 3가지 수칙
레고 방식으로 건물을 지으면
‘음식이 싸고 맛있다, 혹은 싸고 많이 준다’라는 말
농축산물이나 가공식품의 해외 수출
미혼모의 아이 키우기 그리고 입양
수돗물에 대한 고마움

제6장 인(人)
외국어 공부와 한자 익히기의 비결
유사 이래로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먼 이웃
로또 복권과 마릴린 먼로
태어나서 죄송해요
홍익, 박애, 자비
옹기는 살아 숨 쉬는 생명
빛과 태양
종친회의

저자소개

저자 : 한현구
저자 한현구는 1986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하여 행정직 공무원으로 총 29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장 보직을 맡은 지 채 3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천시 두학동주민센터를 비롯하여 청주시의 여러 주민센터와 구청, 시청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맡아 수행해왔습니다. 직원으로서 또는 서민으로서 행정제도 개선에 대하여 수십여 건의 제안을 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2004년 시에서 동상을 한차례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일자리 창출 업무를 추진하면서 행정자치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시로 선정되고 수상받는 데 일조하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신이 몹시 고단하였던 2002년 8월에 단학선원의 문을 두드려 기수련을 시작하였으며, 2007년에는 선도를 수행하는 종교단체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2008년에 6개월에 걸쳐 단월드의 마스터힐러과정을 이수하여 힐러로 인증받았으며, 2013년에는 몸담고 있는 종교단체의 법사교육을 통하여 예비법사가 되었습니다.

도서소개

『똥 누고 밑을 닦지 않으면』는 저자가 이 책에서 선도의 시각에서 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면서, 근래 많이 흔들리고 있는 인성과 사회 그리고 세계 등에 대하여 나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성이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살면서 우리는 갈수록 팽창하는 지식과 정보, 심해지는 경쟁과 긴장, 늘어나는 차별과 분리의식 등과 같은 거센 물결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높은 가르침과 지혜, 상생과 평온, 통합과 포용 등의 오래되고도 새로운 바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뿐만 아니라 가상의 세계에서도 그러한지라 이 시대에 누구나 제정신을 차리고 살기가 쉽지 않은 듯싶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내면에 집중하여 인간의 본래 모습을 되찾고 천부의 가치에 눈을 뜰 필요가 있다 여깁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바로 인간이고, 인간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뭇 사람들은 인간 본연의 모습과 인간 천래의 가치가 무엇이고 또 어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우리 민족 고유의 높고 아름다운 선도문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선도의 시각에서 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면서, 근래 많이 흔들리고 있는 인성과 사회 그리고 세계 등에 대하여 나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성이나 해결방안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장래에, 독자 여러분 가운데 단 몇 분이라도 이 책을 통하여 하늘의 자손인 천손으로서 우리의 선도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거나 공감한다면 혹은 한발 더 나아가 선도문화가 지향하는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된다면, 필자로선 팔월의 한가위처럼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우선 튀는 제목을 보니, 먼저 슬며시 웃음이 나오고, 다음으로 과연 무슨 내용일까 자못 궁금해졌습니다. 속을 들여다보니 별로 감추지 않은 듯한 개인사가 중간마다 끼워져 있고, 다양한 세상사를 종잡을 수 없이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았습니다. 목차조차 전례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경우로 보입니다. 일시무시일 인중천지일(一始無始一 人中天地一)이라.
또 한편으로, 들어본 듯하나 실상 거의 접하지 못한 생경한 단어(신성, 천손, 천화, 선도, 선맥, 무사지 등)들이 잇달아 나타나며 읽는 이의 뇌를 두드립니다.
저자는 이런 용어들이 본래의 우리의 것이라고 무척이나 강조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으로 보아, 작가는 이 글에서 인간과 문물, 세상과 지구 그리고 신에 대하여 두루 터치하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서 일관되게 자기애, 인류애, 지구애를 말하고 있으며, 인류로서 또한 인류가 지구와 더불어 공동운명체임을 선언하고 있다 여겨집니다.
잠들어 있거나 살아있는가 하면, 사라지거나 죽어가고 있는 우리 민족의 다양한 가치들과 고유한 문화에 대한 작가의 애틋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의 고유문화가 선도문화이고, 일찍이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원하시던, 높고 아름다운 문화라고 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 이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할 것입니다. 신성의 문화이며 천손의 문화인 선도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추천사
“서평 좀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온 문자 하나. ‘내게 서평이라니 말도 안 돼.’ 그래서 “서평은 사회적 인지도나 덕망 있으신 분이 쓰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에세이류라 대단한 게 아니구요. 인지도는 저도 없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좋다고 했습니다. 에세이라면 신변잡기일 테니까 그냥 간단하게 책에 대한 저의 느낌을 좀 끄적이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원고를 받아 보고는 ‘괜히 서평을 해준다고 했구나!’라고 무척이나 후회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책의 첫 글 ‘똥 누고 밑을 닦지 않으면’이라는 제목만 보고 웃으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첫 글의 마침표가 찍히기도 전에 웃으며 읽기에는 너무 깊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시중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신변잡기 에세이만 생각했던 저로서는 큰 오판을 한 것이죠. 소소하게는 부부간의 잠자리부터, 크게는 우주론에, 심지어 유머러스한 글까지. 흡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라는 책을 읽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은 후 서평을 다른 분께 부탁하시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연락을 드릴까, 며칠을 고민했답니다. 하지만 저도 기 약속한 말이 있기에 그 책임감에 이렇게 서평을 씁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서평이 아니라 본문의 글을 읽고 책을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람은 저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있는 듯합니다. 직업에 따라, 혹은 가정에서의 역할에 따라, 혹은 수많은 다른 기준을 가지고 각자 세상을 읽고 해석하죠. 그것을 불교에서는 견시관이라 하고 일반적으로는 의식 수준이라고도 합니다. 아마 지구상의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따뜻함입니다. 글자로 표현한 따뜻함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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