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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잊은 것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잊은 것

  • 야마구치 코자부로
  • |
  • 디앤씨미디어
  • |
  • 2015-03-24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26779286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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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음의 빈자리를 따스하게 채워주는 감동 미스터리,
타비토의 과거와 유키지와의 만남이 그려지는 제3권!

시각 이외의 감각이 없는 대신 특수한 ‘눈’을 갖게 된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그는 성씨가 다른 딸 모모시로 테이와 함께 살며 탐정사무소를 경영하고 있다.
그런 그를 ‘형님’이라며 따르는 파트너 유키지는 비밀에 싸인 타비토의 과거를 추적한다.
어째서 타비토는 감각을 잃어버리게 된 걸까?

출판사 리뷰
그리워할수록 멀어져 간다.
‘사랑’도. 당신도.

일본 미디어웍스문고에서 출간된 이래 시리즈 누계 30만부를 돌파하고,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뒤이은 화제작으로 평가되는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시리즈 3권. 타비토와 유키지의 첫만남, ‘딸’ 테이가 타비토와 살게 된 계기가 드러난다.

제1장 옆자리의 고요
길거리 아티스트에서 시작해서 메이저 데뷔까지 치른 가수 아키라. 하지만 지금은 큰 실수를 저지르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그런 그에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다가가고, 아키라는 그가 무명 시절부터 큰 힘이 되어준 여성 ‘시즈카’의 의뢰를 받은 것은 아닌지 기대하지만, 타비토의 속마음은 다른 데 있었다.

제2장 숲의 멜로디
고즈넉한 재즈 카페, ‘Big Tree’. 그곳은 한때 젊었던 이들의 우정과 추억이 담겨 있는 장소다. 밴드 결성을 꿈꿨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뿔뿔이 헤어진 네 사람. 카페의 단골 히구라시 타비토는 카페에 장식된 마스터의 옛 친구들의 악기에서 ‘일그러짐’을 발견해내고, 그것이 ‘추억’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된다.

제3장 폭탄마의 우울
인간 따위 지구를 좀먹는 해충일 뿐, 모두 정화되어야 한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폭탄 제조 솜씨로 정평 높은 아사쿠라 곤베에는 잘 아는 지하조직의 의뢰로 대평 복합 상업 센터 ‘아레나 파크’에 자신작을 설치한다. ……그런데 설치하려는 족족 이상한 부녀가 와서 방해하려 든다! 도대체 이 부녀는 정체가 뭐지?

제4장 눈길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밤거리를 헤매던 몇 년 전의 유키지. 그는 맑은 눈빛의 청년 타비토와 우연히 만난다. 그가 유키지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골칫거리인 ‘약’의 밀매 루트를 추적한다는 사실에 둘은 함께 행동하게 된다.

제5장 꿈의 온기
모종의 비리를 감춘 경찰관 시라이시는 자신의 비밀을 추적해 오는 그림자를 느낀다. 탐정사무소를 경영하는 젊은 청년. 그의 이름 ‘히구라시 타비토’에서 과거의 사건을 떠올린 시라이시는 자기 쪽에서 선수를 쳐 타비토를 붙잡으려 계획하지만……. 타비토를 괴롭힌 과거의 ‘악’에 한 발짝 다가간 에피소드.

목차

1장 옆자리의 고요
2장 숲의 멜로디
3장 폭탄마의 우울
4장 눈길
5장 꿈의 온기
저자 후기

저자소개

저자 : 야마구치 코자부로
저자 야마구치 코자부로는 1983년 5월생. 후쿠오카 현 거주. 제15회 전격소설 대상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 다음 해 수상작 『신들의 뜻대로』로 데뷔. 집필 중 레미오로멘의 노래를 줄곧 들었습니다.

역자 : 김예진
역자 김예진은 대학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모든 사람들이 삶의 한 부분 한 부분에서 고난에 부딪힐 때마다 늘 알맞은 책을 참고하여 좋은 결정을 내리고, 스스로가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올바르게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한 자 한 자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 『미국 총 미스터리』, 『역시 내 결혼전략은 잘못됐다』, 『마루타마치 르부아』 등이 있다.

도서소개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시리즈 제3권『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잊은 것』. 시각 이외의 감각이 없는 대신 특수한 ‘눈’을 갖게 된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그는 성씨가 다른 딸 모모시로 테이와 함께 살며 탐정사무소를 경영하고 있다. 그런 그를 ‘형님’이라며 따르는 파트너 유키지는 비밀에 싸인 타비토의 과거를 추적한다. 어째서 타비토는 감각을 잃어버리게 된 걸까?
마음의 빈자리를 따스하게 채워주는 감동 미스터리,
타비토의 과거와 유키지와의 만남이 그려지는 제3권!

시각 이외의 감각이 없는 대신 특수한 ‘눈’을 갖게 된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그는 성씨가 다른 딸 모모시로 테이와 함께 살며 탐정사무소를 경영하고 있다.
그런 그를 ‘형님’이라며 따르는 파트너 유키지는 비밀에 싸인 타비토의 과거를 추적한다.
어째서 타비토는 감각을 잃어버리게 된 걸까?

출판사 리뷰
그리워할수록 멀어져 간다.
‘사랑’도. 당신도.

일본 미디어웍스문고에서 출간된 이래 시리즈 누계 30만부를 돌파하고,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뒤이은 화제작으로 평가되는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시리즈 3권. 타비토와 유키지의 첫만남, ‘딸’ 테이가 타비토와 살게 된 계기가 드러난다.

제1장 옆자리의 고요
길거리 아티스트에서 시작해서 메이저 데뷔까지 치른 가수 아키라. 하지만 지금은 큰 실수를 저지르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그런 그에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다가가고, 아키라는 그가 무명 시절부터 큰 힘이 되어준 여성 ‘시즈카’의 의뢰를 받은 것은 아닌지 기대하지만, 타비토의 속마음은 다른 데 있었다.

제2장 숲의 멜로디
고즈넉한 재즈 카페, ‘Big Tree’. 그곳은 한때 젊었던 이들의 우정과 추억이 담겨 있는 장소다. 밴드 결성을 꿈꿨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뿔뿔이 헤어진 네 사람. 카페의 단골 히구라시 타비토는 카페에 장식된 마스터의 옛 친구들의 악기에서 ‘일그러짐’을 발견해내고, 그것이 ‘추억’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된다.

제3장 폭탄마의 우울
인간 따위 지구를 좀먹는 해충일 뿐, 모두 정화되어야 한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폭탄 제조 솜씨로 정평 높은 아사쿠라 곤베에는 잘 아는 지하조직의 의뢰로 대평 복합 상업 센터 ‘아레나 파크’에 자신작을 설치한다. ……그런데 설치하려는 족족 이상한 부녀가 와서 방해하려 든다! 도대체 이 부녀는 정체가 뭐지?

제4장 눈길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밤거리를 헤매던 몇 년 전의 유키지. 그는 맑은 눈빛의 청년 타비토와 우연히 만난다. 그가 유키지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골칫거리인 ‘약’의 밀매 루트를 추적한다는 사실에 둘은 함께 행동하게 된다.

제5장 꿈의 온기
모종의 비리를 감춘 경찰관 시라이시는 자신의 비밀을 추적해 오는 그림자를 느낀다. 탐정사무소를 경영하는 젊은 청년. 그의 이름 ‘히구라시 타비토’에서 과거의 사건을 떠올린 시라이시는 자기 쪽에서 선수를 쳐 타비토를 붙잡으려 계획하지만……. 타비토를 괴롭힌 과거의 ‘악’에 한 발짝 다가간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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