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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상인 - 장터로 뛰어든 예술가 이야기

예술상인 - 장터로 뛰어든 예술가 이야기

  • 정경
  • |
  • 영혼의날개
  • |
  • 2016-03-03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911952188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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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민영언론사 뉴스인(Newsin)(舊 뉴시스헬스), 국제뉴스, 코리아뉴스타임즈에서 동시 연재되었던 화제의 예술 칼럼, [예술상인]이 단행본으로 발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성악가로 급부상 중인 예술가 정경이 제시하는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난다. 저자는 빠르게 생산, 소비되는 현대 대중예술의 흐름 속에서 고전예술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그리고 오랜 고심 끝에 ‘고전예술만을 위한 유토피아’란 존재할 수 없으며, 클래식과 고전예술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 영역이 바로 저자가 제안하는 ‘예술과 상업이 공존하는 곳’이다.

본 [예술상인]에는 예술계 최전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소화하고 있는 현역 성악가가 바라본 우리나라 예술계의 현실과 그에 대한 날카롭고 거침없는 비판이 담겨 있다. 또한 현대 대중문화와 고전예술이 어떻게 어우러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공생 관계를 수립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천파 예술인의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

‘더 이상 서로 간에 선을 긋지 말자.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함께 힘을 합쳐야만 한다.’

상상 이상으로 냉혹한 생존 경쟁에 시달리는 오늘날의 예술가들, 그리고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메시지는 무겁지만 희망적이며 또한 분명하다.

목차

· 추천사

· 자화상
- 저자가 예술인으로 활동하면서 겪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하여 저자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어떤 전환점을 겪었으며 예술상인으로서의 철학과 신념이 탄생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 과거
- 현재의 어려움은 대부분 지난날 잘못 끼운 단추로부터 비롯되며 따라서 그 해결책 역시 과거를 조심스럽게 돌아보는 과정에 있음을 저자는 주장한다. 과거 편에서는 기존에 확립되고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던 기본 개념들을 다시금 짚어보고 반성하면서 오늘날 마주한 현실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다.

· 현재
- 오늘날 우리 예술계가 직면한 현실을 소개하고, 비판한다. 예술에 몸을 담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외면하고 마는 이야기들을 담담히 풀어간다. 현실 속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기성 예술인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고, 고전과 현대를 이어주는 중간지대를 창조하여 활동하는 예술상인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 미래
- 앞으로 펼쳐질 시대의 인간 삶에서 예술이 보다 큰 역할을 할 것임은 자명하다. 이는 예술을 창조하고 이끌어나가는 예술인들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도 무거워졌음을 의미하며, 한 명의 예술가로서 저자는 앞으로의 청사진과 실천 방안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을 이야기한다.

· 부록 1 - 또 다른 예술상인

· 부록 2 - 오페라마 이야기

· 부록 3 - 예술상식

저자소개

저자 정경
- 민영 언론사 뉴스인 논설위원
- 공연전문지 클래식컬 편집위원
- 한국음악실연자협회 대의원
-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대사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소장

집필도서
오페라마 시각(始覺) - 2014

‘클래식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예술가 정경은 기존의 클래식, 오페라, 성악가의 영역을 벗어나 파격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La Danza』, 오스트리아 작곡가 슈베르트의 『St?ndchen』, 독일 작곡가 베토벤의 『Ich liebe dich』, 락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함께 제작한 아다스 알도의 『그녀에게』는 클래식 최초의 오페라마 뮤직비디오로 평가받는다. 디지털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포함하여 총 8집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저서로는 「오페라마 시각(始覺)2014」이 있다.

KBS 1TV에서 「클래식계 이단아, 바리톤 정 경」이란 제목으로 다큐멘터리(2015)가 방영되었으며, MBC, SBS 지상파 방송과 KTV, MBN, CTS, OBS, JTBC 등 종편 방송 및 주요 언론에서 그의 예술 철학과 작품 활동을 조명하고 있다. 그는 국가 중요 행사인 제60회 현충일 중앙 추념식, 제60회 광복절 기념식, 제58회 해양경찰의 날 등에 독창자로 초청되었으며, 제12회 독도 국민가곡 공모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000회 수요집회에서 노래했다. 2016년 제97회 3·1절 기념식에는 애국가 독창자로 선정되었다.

성악가 바리톤 정 경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예술 경영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The Fusion of Performing Arts and Its Impact on Cultural Code.2012), 이탈리아 ‘가에따노 도니젯띠’ 시립 음악원(Academia)에서 오페라, 뮤지컬, 연출가 과정의 Diploma를 받았다. 국내 및 국제 음악 콩쿨대회에서 10회 우승하였으며, 2010년 예술 신인상, 2016년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내일의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오페라마 담당 교수를 역임.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및 (사)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도서소개

[예술상인]에는 예술계 최전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소화하고 있는 현역 성악가가 바라본 우리나라 예술계의 현실과 그에 대한 날카롭고 거침없는 비판이 담겨 있다. 또한 현대 대중문화와 고전예술이 어떻게 어우러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공생 관계를 수립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천파 예술인의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
- 민영언론사 뉴스인(Newsin)(舊 뉴시스헬스), 국제뉴스, 코리아뉴스타임즈에서 동시 연재되었던 화제의 예술 칼럼, [예술상인]이 단행본으로 발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성악가로 급부상 중인 예술가 정경이 제시하는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난다. 저자는 빠르게 생산, 소비되는 현대 대중예술의 흐름 속에서 고전예술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그리고 오랜 고심 끝에 ‘고전예술만을 위한 유토피아’란 존재할 수 없으며, 클래식과 고전예술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 영역이 바로 저자가 제안하는 ‘예술과 상업이 공존하는 곳’이다.

본 [예술상인]에는 예술계 최전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소화하고 있는 현역 성악가가 바라본 우리나라 예술계의 현실과 그에 대한 날카롭고 거침없는 비판이 담겨 있다. 또한 현대 대중문화와 고전예술이 어떻게 어우러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공생 관계를 수립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천파 예술인의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

‘더 이상 서로 간에 선을 긋지 말자.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함께 힘을 합쳐야만 한다.’

상상 이상으로 냉혹한 생존 경쟁에 시달리는 오늘날의 예술가들, 그리고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메시지는 무겁지만 희망적이며 또한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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