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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뮤지엄, 여기

디자인뮤지엄, 여기

  • 이현경
  • |
  • 안그라픽스
  • |
  • 2016-02-29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705984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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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서 소개
한 권으로 여는 세계 디자인뮤지엄의 문
이 책 『디자인뮤지엄, 여기』는 세계의 디자인뮤지엄을 소개하는 책이다. 디자인의 힘이 두드러진 만큼 세계는 지금 디자인뮤지엄에 주목한다. 디자인뮤지엄에서는 한 국가의 디자인 역사, 성격, 이념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이트큐브에서 벗어난 우리 일상 속의 대상을 새로이 만나게 된다. 또 이 책은 뮤지엄 건축물과 디자이너에 관한 쉽고 간략한 설명을 덧붙이고 관계자 인터뷰를 수록해 뮤지엄과 각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함께 가보면 좋을 국가별 디자인 스팟까지 소개해 디자인 여행안내서로도 유용할 것이다. 디자인 입문서이자 뮤지엄 입문서가 될 이 한 권의 책으로 디자인뮤지엄의 세계에 들어가 보자.

특징
일상 속의 디자인, 체험하는 뮤지엄
‘뮤지엄’은 보편적인 문화ㆍ예술 공간이다. 주말마다 수많은 사람이 인근 미술관에 몰리고 미술관은 다양한 수집품과 전시를 준비한다. 최근에는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문화 공간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소위 ‘힙스터’라 불리는 이들은 의욕적으로 새로운 것을 흡수하고 문화의 중심에서 흐름을 주도해왔다. 뮤지엄 또한 이들의 주요 관심사이다. 그렇기에 수요에 호응하듯 미술관도 점점 더 젊어지고, 포괄하는 분야 또한 넓어졌으며, 전반적으로 더 새롭고 동시대적인 쪽으로 나아가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배경에서 디자인뮤지엄 또한 대두하고 있다. 젊음, 다양성, 동시대적이라는 키워드는 곧 디자인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 디자인뮤지엄은 디자인 역사, 시대적 배경, 디자인의 국가별 성격이나 철학을 전시하면서도 일상생활 문화 자체와 밀착된 곳이다. 이곳의 관객은 화이트큐브에서 벗어난 사물을 만나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 이른바 체험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세계 곳곳에서 찾아 모은 디자인뮤지엄이 등장한다. 뮤지엄 건축의 배경과 뮤지엄만의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뮤지엄의 관장이나 큐레이터 등 관계자의 인터뷰를 수록해 더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한국 부분에는 특별히 초창기 디자인뮤지엄 큐레이터인 김상규 교수의 인터뷰를 수록해 한국의 특수성을 파악하도록 도왔다. 또한 부분별로 주요 디자이너를 소개해 뮤지엄의 성격과 국가의 디자인 역사를 엿볼 수 있다.

가자! #여기
재미있는 문화 행사가 시작되면 SNS는 앞에 샤프(#)가 붙은 해시태그로 가득 찬다. 이 책은 뮤지엄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와 함께 들러보면 좋을 흥미로운 디자인 스팟까지 소개한다. 디자인 스팟은 미술관부터 디자인 숍, 디자인 호텔, 디자인 레스토랑까지 다양하다. 앞선 뮤지엄, 건축물, 디자이너 등과 관련되어 있어 디자인 사이의 일관성과 연결성을 느낄 수 있다. 흩어진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도 작은 즐거움을 준다. 이 책을 안내서로 삼고 여행에 함께한다면 더욱 풍부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코펜하겐 중심가는 상점의 절반 이상이 모두 생활용품 숍이다. (…) 백화점만 한 규모의 4층짜리 일룸스볼리거스 건물에 들어가면 북유럽의 모든 생활용품 디자인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북유럽 디자인 편집 매장으로 디자인 역사의 한 장면을 차지하는 의자도 모두 모여 있다. 심지어 디스플레이 된 의자는 시장 판매가의 반으로 조정된 가격이다. 게오르그 옌센(Georg Jensen), 무토(MUTTO), 스텔톤, 핀란드의 이탈라(Iittala)와 마리메코(Marimekko) 등 갖고 싶었던 모든 디자인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87쪽, 「덴마크 - 덴마크 디자인 스팟」에서

헬싱키디자인뮤지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4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활동으로 색종이나 패턴 종이 등을 오려서 알바 알토의 ‘사보이베이스(Savoy vase)’ 선 그리기와 오리기 등의 실습이 있다. 어릴 때부터 마리메코의 옷을 입고, 전통적인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배우고, 이것저것 오리고 자르다 보면 당연히 손의 감각과 디자인 개념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지 않을까.
194쪽, 「핀란드 - 헬싱키디자인뮤지엄」에서

1978년부터 뮤지엄마일 페스티벌(Museum Mile Festival)이 열리는데 6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뮤지엄마일 구역 안의 모든 뮤지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미국은 뮤지엄 입장료가 꽤 비싸 관광객은 6월 둘째 주에 맞춰가는 것이 좋고, 뉴요커 또는 유학생은 뮤지엄마다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날짜를 숙지해두면 저렴하게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213-214쪽, 「미국 - 쿠퍼휴이트국립디자인뮤지엄」에서

시대적 이슈에 관한 전시는 많은 공감과 논쟁을 불러 다양한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기 좋은 전시 방법이다. 2005년 『디자인은 미술이 아니다(Design is not Art)

목차

들어가며: Creating the New Design Museum

1 영국 The United Kingdom
- 런던디자인뮤지엄 Design Museum London
- 브랜드·패키지&광고디자인뮤지엄 Museum of Brands, Packaging & Advertising
- 빅토리아&알버트뮤지엄 Victoria & Albert Museum
- 영국 디자인 스팟

2 네덜란드 The Netherlands
- 스테델릭뮤지엄 Stedelijk Museum
- 스테델릭뮤지엄 스키담 Stedelijk Museum Schiedam
- 이미지뮤지엄 Museum Of The Image, MoTI
- 네덜란드 디자인 스팟

3 독일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 레드닷디자인뮤지엄 Red Dot Design Museum
- 뮌헨국제디자인뮤지엄 Die Neue Sammlung
- 바우하우스아카이브 및 디자인뮤지엄 Bauhaus-Archiv / Museum f-r Gestaltung
- 비트라디자인뮤지엄 Vitra Design Museum

4 스위스 The Swiss Confederation
- 바젤디자인대학교 Schule f-r Gestaltung
- 취리히디자인뮤지엄 Museum f-r Gestaltung Z-rich
- 스위스 디자인 스팟

5 덴마크 The Kingdom of Denmark
- 덴마크디자인뮤지엄 Design Museum Danmark
- 덴마크 디자인 스팟

6 핀란드 The Republic of Finland
- 헬싱키디자인뮤지엄 Designmuseo
- 핀란드 디자인 스팟

7 미국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모던아트뮤지엄 Museum of Modern Art, MoMA
- 쿠퍼휴이트국립디자인뮤지엄 Cooper-Hewitt National Design Museum
- 미국 디자인 스팟

8 한국 The Republic of Korea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National Museum of Modern & Contemporary Art in Gwacheon, MMCA in Gwacheon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National Museum of Modern & Contemporary Art in Seoul, MMCA in Seoul
- 대림미술관 Daelim Museum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ongdaemun Design Plaza, DDP
- 디뮤지엄 D Museum

9 그 외 The Kingdom of Belgium, The Republic of Austria, The Italian Republic, The State of Israel
- 벨기에: 겐트디자인뮤지엄 Design Museum Gent
- 오스트리아: 뮤제움스콰르티어 빈 MuseumsQuartier Wien, MQW
- 이탈리아: 트리엔날레디자인뮤지엄 밀라노 Triennale di Milano
- 이스라엘: 바우하우스센터 텔아비브 Bauhaus Center Tel A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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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 출처 Index of Illustration

저자소개

저자 이현경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디자인과 첫 만남을 시작해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에서 GUI 디자이너로 일했다. 뉴욕 시라큐스(Syracuse) 대학원에서 미술관학(Museum Studies)을 공부하고 한국 국립현대미술관과 미국 오렌지카운티미술관(Orange County Museum of Art) 인턴을 거쳐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예술경영(Arts Administration)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로스앤젤레스의 게티센터(Getty Center)와 게티빌라(Getty Villa)에서 실무를 연마하고 국립디자인뮤지엄 및 미술관 관련 연구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다. 한국디자인학회 소속으로서 『기초 디자인 교과서』의 「형태 연습 후 조명 디자인」 챕터와 영문 단행본 『디자인 뮤지엄 매니지먼트(Design Museum Management)』를 펴냈다. 현재 UNIST(울산과학기술원) 기초과정부 및 디자인인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도서소개

『디자인뮤지엄, 여기』는 세계의 디자인뮤지엄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뮤지엄 건축물과 디자이너에 관한 쉽고 간략한 설명을 덧붙이고 관계자 인터뷰를 수록해 뮤지엄과 각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함께 가보면 좋을 국가별 디자인 스팟까지 소개해 디자인 여행안내서로도 유용하다.
도서 소개
한 권으로 여는 세계 디자인뮤지엄의 문
이 책 『디자인뮤지엄, 여기』는 세계의 디자인뮤지엄을 소개하는 책이다. 디자인의 힘이 두드러진 만큼 세계는 지금 디자인뮤지엄에 주목한다. 디자인뮤지엄에서는 한 국가의 디자인 역사, 성격, 이념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이트큐브에서 벗어난 우리 일상 속의 대상을 새로이 만나게 된다. 또 이 책은 뮤지엄 건축물과 디자이너에 관한 쉽고 간략한 설명을 덧붙이고 관계자 인터뷰를 수록해 뮤지엄과 각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함께 가보면 좋을 국가별 디자인 스팟까지 소개해 디자인 여행안내서로도 유용할 것이다. 디자인 입문서이자 뮤지엄 입문서가 될 이 한 권의 책으로 디자인뮤지엄의 세계에 들어가 보자.

특징
일상 속의 디자인, 체험하는 뮤지엄
‘뮤지엄’은 보편적인 문화ㆍ예술 공간이다. 주말마다 수많은 사람이 인근 미술관에 몰리고 미술관은 다양한 수집품과 전시를 준비한다. 최근에는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문화 공간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소위 ‘힙스터’라 불리는 이들은 의욕적으로 새로운 것을 흡수하고 문화의 중심에서 흐름을 주도해왔다. 뮤지엄 또한 이들의 주요 관심사이다. 그렇기에 수요에 호응하듯 미술관도 점점 더 젊어지고, 포괄하는 분야 또한 넓어졌으며, 전반적으로 더 새롭고 동시대적인 쪽으로 나아가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배경에서 디자인뮤지엄 또한 대두하고 있다. 젊음, 다양성, 동시대적이라는 키워드는 곧 디자인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 디자인뮤지엄은 디자인 역사, 시대적 배경, 디자인의 국가별 성격이나 철학을 전시하면서도 일상생활 문화 자체와 밀착된 곳이다. 이곳의 관객은 화이트큐브에서 벗어난 사물을 만나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 이른바 체험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세계 곳곳에서 찾아 모은 디자인뮤지엄이 등장한다. 뮤지엄 건축의 배경과 뮤지엄만의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뮤지엄의 관장이나 큐레이터 등 관계자의 인터뷰를 수록해 더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한국 부분에는 특별히 초창기 디자인뮤지엄 큐레이터인 김상규 교수의 인터뷰를 수록해 한국의 특수성을 파악하도록 도왔다. 또한 부분별로 주요 디자이너를 소개해 뮤지엄의 성격과 국가의 디자인 역사를 엿볼 수 있다.

가자! #여기
재미있는 문화 행사가 시작되면 SNS는 앞에 샤프(#)가 붙은 해시태그로 가득 찬다. 이 책은 뮤지엄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와 함께 들러보면 좋을 흥미로운 디자인 스팟까지 소개한다. 디자인 스팟은 미술관부터 디자인 숍, 디자인 호텔, 디자인 레스토랑까지 다양하다. 앞선 뮤지엄, 건축물, 디자이너 등과 관련되어 있어 디자인 사이의 일관성과 연결성을 느낄 수 있다. 흩어진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도 작은 즐거움을 준다. 이 책을 안내서로 삼고 여행에 함께한다면 더욱 풍부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코펜하겐 중심가는 상점의 절반 이상이 모두 생활용품 숍이다. (…) 백화점만 한 규모의 4층짜리 일룸스볼리거스 건물에 들어가면 북유럽의 모든 생활용품 디자인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북유럽 디자인 편집 매장으로 디자인 역사의 한 장면을 차지하는 의자도 모두 모여 있다. 심지어 디스플레이 된 의자는 시장 판매가의 반으로 조정된 가격이다. 게오르그 옌센(Georg Jensen), 무토(MUTTO), 스텔톤, 핀란드의 이탈라(Iittala)와 마리메코(Marimekko) 등 갖고 싶었던 모든 디자인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87쪽, 「덴마크 - 덴마크 디자인 스팟」에서

헬싱키디자인뮤지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4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활동으로 색종이나 패턴 종이 등을 오려서 알바 알토의 ‘사보이베이스(Savoy vase)’ 선 그리기와 오리기 등의 실습이 있다. 어릴 때부터 마리메코의 옷을 입고, 전통적인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배우고, 이것저것 오리고 자르다 보면 당연히 손의 감각과 디자인 개념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지 않을까.
194쪽, 「핀란드 - 헬싱키디자인뮤지엄」에서

1978년부터 뮤지엄마일 페스티벌(Museum Mile Festival)이 열리는데 6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뮤지엄마일 구역 안의 모든 뮤지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미국은 뮤지엄 입장료가 꽤 비싸 관광객은 6월 둘째 주에 맞춰가는 것이 좋고, 뉴요커 또는 유학생은 뮤지엄마다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날짜를 숙지해두면 저렴하게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213-214쪽, 「미국 - 쿠퍼휴이트국립디자인뮤지엄」에서

시대적 이슈에 관한 전시는 많은 공감과 논쟁을 불러 다양한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기 좋은 전시 방법이다. 2005년 『디자인은 미술이 아니다(Design is not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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