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

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

  • 문지영
  • |
  • 한겨레아이들
  • |
  • 2016-03-25 출간
  • |
  • 140페이지
  • |
  • ISBN 978898431966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하린이네 집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두리가 왔어요!

처음 만난 개와는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요?
사람처럼 개도 꿈을 꿀까요?
개와 산책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믿음직스럽고 다정한 반려견 두리와 초등학생 하린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개와 함께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함께 살펴보세요.

… 어린 하린이처럼 나 역시 주변 사람들과 사회에서 생긴 상처를, 여전히 동물들을 통해서 치유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일에 우연이 없듯이, 개는 우리에게 필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인간의 영혼을 치유해 준 반창고 같은 든든한 존재이지요. 두리와 하린이의 이야기가 인간의 오랜 친구 개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최종욱(광주 우치동물원 수의사)

사람의 오랜 친구 개. 인류 최초의 가축이라고 추측되는 개는 사람과 가장 먼저 긴밀한 관계를 맺은 동물이다. 다양한 반려동물을 볼 수 있는 최근에도 개와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고, 앞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관심과 달리 우리는 여전히 개의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며, 따라서 개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개와 함께 살면 무엇이 좋을까? 또 무엇을 노력해야 할까? 신간《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는 개를 키우고 싶은 어린이들이 궁금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작가와 함께 수년째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두리는 어린 아들의 소망에 따라 입양된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어린 하린이가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입양해 이름을 지어 준 순간부터 첫 진료, 배변훈련, 자율급식, 첫 산책 등은 개와 함께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또한 과정마다 겪는 시행착오와 크고 작은 소동들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만큼 생동감 있고 생생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반려견,
마음을 나누는 친구이자 가족
《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의 주인공 하린이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처음에는 외로움을 함께 나눌 존재로 개를 찾기 시작했다. 다양한 개들 중에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택한 것도 자신을 지켜 줄 것 같은 든든함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린 강아지를 데려와 ‘두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함께 생활하며, 두리에게 해 줘야 할 것이 많다는 것과 포기해야 할 것도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처럼《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는 개와 함께 살면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과 고민거리에 대해 사실적으로 보여 주며, 다른 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의 무게를 이야기한다.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점 변화하는 하린이의 모습은 반려견의 주인으로서 가져야 할 각오와 책임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특히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온 가족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은 반려견 두리가 하린이 가족의 일원이 되었음을 잘 보여 준다. 밥 주기, 청소, 산책 등 어린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건강검진, 수술 등 어른과 함께 해결해야 할 일이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제시되어 반려견은 가족이 함께 책임져야 할 존재라는 것과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할 것이다. 하린이는 이전에는 생각할 필요가 없었던 것을 고민하고 때로는 포기해야 하는 것도 생겼지만, 그 과정을 함께 겪으며 두리라는 소중한 가족을 얻었다.

개와 함께한다는 것
《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의 하린이처럼 외로워서라거나 그밖에 다양한 이유로 반려견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예쁘고 귀여운 겉모습만 생각한다면 그 뒤에 닥칠 일들에 놀라고 당황할 것이다. 어린 강아지, 말이 통하지 않는 존재와 함께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반려견과 함께 살고 싶은 어린이들에게는《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를 권한다. 마음을 흔들어 놓은 강아지가 무슨 일이 저지를 수 있는지, 자라면서 나에게 어떤 존재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먼저 이 책을 읽은 뒤에 만나러 가도 좋을 것이다. 그 대신 우리 가족의 개를 만났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그 개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자. 어떤 선택을 해도 개는 당신을 사랑하고 기다릴 테니.

목차

개를 키우고 싶어
1. 두리를 만나다
2. 자율급식은 힘들어
3. 엄마 집에서 보낸 하루
4. 두리의 첫 가출 소동
5. 개도 건강검진이 필요해
6. 두리야, 미안해
7. 훈련을 해 보자
8. 알고 보면 질투쟁이 두리
9. 언제나 지켜 줘서 고마워
10. 안녕이란 말은 없는 거야
11. 새로운 집, 제주도로 떠나다
두리야, 잘 지내고 있어?

저자소개

저자 : 문지영
저자 문지영은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어학 공부를 계속 하다 보니 어느덧 통역 및 번역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나, 몇 년 전 제주로 이주하여 아홉 살짜리 개, 두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정호선
그린이 정호선은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쪽!》《엄마와 딸》《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앗! 피자》를 쓰고 그렸으며,《용감한 보디가드》《시골 꼬마 만복이》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서소개

《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는 어린 하린이가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입양해 이름을 지어 준 순간부터 첫 진료, 배변훈련, 자율급식, 첫 산책 등은 개와 함께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또한 과정마다 겪는 시행착오와 크고 작은 소동들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만큼 생동감 있고 생생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책은 개와 함께 살면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과 고민거리에 대해 사실적으로 보여 주며, 다른 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의 무게를 이야기한다.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점 변화하는 하린이의 모습은 반려견의 주인으로서 가져야 할 각오와 책임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하린이네 집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두리가 왔어요!

처음 만난 개와는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요?
사람처럼 개도 꿈을 꿀까요?
개와 산책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믿음직스럽고 다정한 반려견 두리와 초등학생 하린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개와 함께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함께 살펴보세요.

… 어린 하린이처럼 나 역시 주변 사람들과 사회에서 생긴 상처를, 여전히 동물들을 통해서 치유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일에 우연이 없듯이, 개는 우리에게 필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인간의 영혼을 치유해 준 반창고 같은 든든한 존재이지요. 두리와 하린이의 이야기가 인간의 오랜 친구 개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최종욱(광주 우치동물원 수의사)

사람의 오랜 친구 개. 인류 최초의 가축이라고 추측되는 개는 사람과 가장 먼저 긴밀한 관계를 맺은 동물이다. 다양한 반려동물을 볼 수 있는 최근에도 개와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고, 앞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관심과 달리 우리는 여전히 개의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며, 따라서 개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개와 함께 살면 무엇이 좋을까? 또 무엇을 노력해야 할까? 신간《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는 개를 키우고 싶은 어린이들이 궁금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작가와 함께 수년째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두리는 어린 아들의 소망에 따라 입양된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어린 하린이가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입양해 이름을 지어 준 순간부터 첫 진료, 배변훈련, 자율급식, 첫 산책 등은 개와 함께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또한 과정마다 겪는 시행착오와 크고 작은 소동들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만큼 생동감 있고 생생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반려견,
마음을 나누는 친구이자 가족
《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의 주인공 하린이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처음에는 외로움을 함께 나눌 존재로 개를 찾기 시작했다. 다양한 개들 중에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택한 것도 자신을 지켜 줄 것 같은 든든함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린 강아지를 데려와 ‘두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함께 생활하며, 두리에게 해 줘야 할 것이 많다는 것과 포기해야 할 것도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처럼《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는 개와 함께 살면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과 고민거리에 대해 사실적으로 보여 주며, 다른 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의 무게를 이야기한다.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점 변화하는 하린이의 모습은 반려견의 주인으로서 가져야 할 각오와 책임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특히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온 가족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은 반려견 두리가 하린이 가족의 일원이 되었음을 잘 보여 준다. 밥 주기, 청소, 산책 등 어린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건강검진, 수술 등 어른과 함께 해결해야 할 일이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제시되어 반려견은 가족이 함께 책임져야 할 존재라는 것과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할 것이다. 하린이는 이전에는 생각할 필요가 없었던 것을 고민하고 때로는 포기해야 하는 것도 생겼지만, 그 과정을 함께 겪으며 두리라는 소중한 가족을 얻었다.

개와 함께한다는 것
《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의 하린이처럼 외로워서라거나 그밖에 다양한 이유로 반려견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예쁘고 귀여운 겉모습만 생각한다면 그 뒤에 닥칠 일들에 놀라고 당황할 것이다. 어린 강아지, 말이 통하지 않는 존재와 함께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반려견과 함께 살고 싶은 어린이들에게는《우리 집 첫 반려견 두리》를 권한다. 마음을 흔들어 놓은 강아지가 무슨 일이 저지를 수 있는지, 자라면서 나에게 어떤 존재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먼저 이 책을 읽은 뒤에 만나러 가도 좋을 것이다. 그 대신 우리 가족의 개를 만났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그 개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자. 어떤 선택을 해도 개는 당신을 사랑하고 기다릴 테니.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