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일선 경찰관의 행복한 동행

일선 경찰관의 행복한 동행

  • 김영복
  • |
  • 새로운사람들
  • |
  • 2016-03-07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8120521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행복한 동행』이 보여주는 3가지 미덕

지은이는 술·담배를 끊으면서 생활이 달라졌다고 한다. 사람의 천성(天性)까지는 아니더라도 습관(習慣)이 바뀐 것은 확실하다. 독서에 취미를 붙이고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인생 대차대조표의 이익도 늘어난 셈이다. 술 마시느라고 낭비하던 시간에 지식창고를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적어도 3가지 미덕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첫째는 독서와 글쓰기로 습관을 바꾼 것, 둘째는 그렇게 바뀐 습관에 따라 일기를 쓰듯이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기록했다가 이번 책으로 펴낸 것, 셋째는 현장의 사건사고를 단순한 업무로만 바라보지 않고 인간사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경찰,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

희로애락(喜怒哀樂), 그리고 고(顧)

30년 넘게 경찰에 봉직했고, 10년 전부터는 서울 강남의 지구대와 파출소 등 일선 현장에서 근무해온 지은이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처리하면서 느낀 애환을 글로 쓴 것이 이 책이다. 책을 펴낸 지은이의 감회도 같은 맥락이다.
“흔히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지만, 민생 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보고 느끼게 됩니다.”
지난 연말에 현직을 떠난 지은이는 이미 10년째 현장 일기를 써왔고, 현장을 다녀와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들을 꼬박꼬박 기록했다. 그래서 사건사고 주인공들의 삶을 한 발자국 뒤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일선 경찰관의 행복한 동행』은 희로애락의 4가지 기준으로 구분하고, 여기에 경찰관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아쉬움에 대한 회고의 장인 고(顧)를 더해 다섯 개 장으로 구성을 했다.

목차

1. 喜
여경과 한 팀이 되어/ 최우선은 건강이다/ 중학생 유진이의 눈물/ 외로움 한 잔/ 현장이 답이다/ 남은 자가 떠나는 자에게/ 칭찬하고 싶은 동료/ 슬퍼하지 마세요/ 산길/ 가을의 공원 벤치에 앉아서/ 꿈은 하나씩 이루어진다/ 꿈꾸는 지팡이/ 가족 같이/ TV ‘생로병사’를 보면서

2. 怒
할머니의 전셋돈/ 한여름 밤의 절규/ 술 마시기 좋은 날?/ 작은 행복/ 우리가 지켜야 할 작은 약속/ 완장 하나 찼다고/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인연/ 또 하나의 가족, 애완동물/ 기도/ 누구나 공정하게 법을 지켜야 한다

3. 哀
할머니의 로망/ 치매 할아버지/ 장애아 엄마의 아들 사랑/ 자문자답/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면/ 오만 가지 걱정/ 엄마 생각/ 억울한 죽음/ 부부로 평생 살아가기/ 술과 신사/ 유학생 상규 씨/ 부재 전화/ 경찰 마음/ 친정아버지/ 현미 씨의 우울증/ 경찰이라는 직업이 미워질 때/ 결혼기념일 선물/ 술 취한 교수님/ 늙은 도둑의 최후/ 공휴일 근무/ 빗나간 행복

4. 樂
탁월한 선택/ 치과를 다녀와서/ 酒暴 청소년, 새 사람으로 거듭나다/ 일기 쓰기를 통한 삶의 변화/ 살아있는 것은 다 사랑하라/ 알코올 중독으로 소중한 것 다 잃는다/ 만남/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기/ 아무도 모른다/ 내 변하지 않는 성격/ 누구에게나 강점은 있다/ 다시 꾸고 싶은 꿈/ 감시카메라/ 누구나 외로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기/ 오늘도 재밌고 신나게 살아가기

5. 顧
건강, 건강할 때 지키기/ 더 열심히 재테크 공부하기/ 특기 하나 만들기/ 죽을 때까지 하는 공부, 글쓰기/ 더 좋은 인간관계 지속하기/ 퇴직을 앞둔 당신, 책을 써라/ 그때 알았더라면

저자소개

저자 김영복
1982년 초에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왔다. 서울지방청 강동경찰서 신천파출소에서 현장경찰로 근무를 시작했다. 얼추 10여 년 동안 현장근무를 하다가 1991년 송파경찰서가 개서될 때 발령을 받고 교통과에서 사고조사를 시작했으며, 정보 외근 근무까지 10여 년을 보냈다. 승진과 함께 강동경찰서로 다시 보임되어 경비와 보안 외근 근무를 했다. 2007년 승진 발령을 받고 수서경찰서로 옮겨 강남의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10여 년을 근무했다. 민생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가운데 술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지난 해 첫 저서인 『굿바이 술』을 펴냈다. 자칭 독서광을 꿈꾸는 저자는 지난 연말 명예퇴직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도서소개

『일선 경찰관의 행복한 동행』은 34년 동안 경찰관으로 생활하다 명예퇴직한 저자의 진솔한 체험담을 기록한 책이다. 30년 넘게 경찰에 봉직했고, 10년 전부터는 서울 강남의 지구대와 파출소 등 일선 현장에서 근무해온 저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처리하면서 느낀 애환을 글로 담아냈다. 희로애락의 4가지 기준으로 구분하고, 여기에 경찰관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아쉬움에 대한 회고의 장인 고(顧)를 더해 다섯 개 장으로 구성했다.
『행복한 동행』이 보여주는 3가지 미덕

지은이는 술·담배를 끊으면서 생활이 달라졌다고 한다. 사람의 천성(天性)까지는 아니더라도 습관(習慣)이 바뀐 것은 확실하다. 독서에 취미를 붙이고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인생 대차대조표의 이익도 늘어난 셈이다. 술 마시느라고 낭비하던 시간에 지식창고를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적어도 3가지 미덕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첫째는 독서와 글쓰기로 습관을 바꾼 것, 둘째는 그렇게 바뀐 습관에 따라 일기를 쓰듯이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기록했다가 이번 책으로 펴낸 것, 셋째는 현장의 사건사고를 단순한 업무로만 바라보지 않고 인간사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경찰,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

희로애락(喜怒哀樂), 그리고 고(顧)

30년 넘게 경찰에 봉직했고, 10년 전부터는 서울 강남의 지구대와 파출소 등 일선 현장에서 근무해온 지은이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처리하면서 느낀 애환을 글로 쓴 것이 이 책이다. 책을 펴낸 지은이의 감회도 같은 맥락이다.
“흔히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지만, 민생 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보고 느끼게 됩니다.”
지난 연말에 현직을 떠난 지은이는 이미 10년째 현장 일기를 써왔고, 현장을 다녀와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들을 꼬박꼬박 기록했다. 그래서 사건사고 주인공들의 삶을 한 발자국 뒤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일선 경찰관의 행복한 동행』은 희로애락의 4가지 기준으로 구분하고, 여기에 경찰관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아쉬움에 대한 회고의 장인 고(顧)를 더해 다섯 개 장으로 구성을 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