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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어른일 리 없어

이런 게 어른일 리 없어

  • 시미즈 마사코
  • |
  • 티티
  • |
  • 2016-03-28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911954507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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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른들이 만든 세상이 고작 이 모양인데
그런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할까?

대뜸 학생들에게 “나는 귀여운 할머니 따위는 되고 싶지 않아요.”라고 선언하는 교수. 학생들은 고개를 갸우뚱하지만 “어쩌면 권력자들은 자신의 칼과 지배력에 어떠한 해도 가하지 않는 것을 귀엽다고 하는 게 아닐까요?”라는 설명을 듣고 나면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 일본의 아동문학가이자 번역가이며, 오랜 시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는 10대 제자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통해 ‘어른들이 자기 편하게 살자고 하는 거짓말에 속지 말 것’을 시원스럽게 이야기한다.
갈등은 가능한 한 피할 것, 어떤 일에든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게 임할 것, 고민은 빨리 끝낼 것, 최대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고 솔직할 것, 시간을 마냥 흘려보내지 말고 부지런히 지낼 것― 어른들이 좋은 가치라며 청소년에게 강조하는 덕목들이 대개 이렇다. 하지만 저자가 보기에 이는 어른들 자신이 살기 편한 세상을 유지하기 위한 규칙에 다름 아니다. 순종하는 아이들에게 ‘착하다’고 칭찬하거나 자신의 권위에 흠을 내지 않을 것 같은 선에서 ‘귀엽다’며 추어올려주는 것이 어른들의 교묘한 언어이고 전략이다. 저자는 저런 어른들에 휘둘리는 10대를 향해 말한다. 그런 어른들이 만든 세상을 한번 보라고. 그렇게 규칙을 잘 지키고 사회의 압박에 순응하며 살아온 어른들이 만든 세상이 고작 이 모양이지 않느냐고. 그러니 그들의 말을 듣지 말자고.

“이렇게 계속 고민하고 혼자서만 웅크리고 있어도 될까요?”
“그럼요, 얼마든지!”

가끔 학생들은 엉뚱하게 들리는 주장을 일삼는 저자에게 다가가 묻는다. “정말로 혼자 있어도 되나요?” “화내도 돼요?”“웃기지 않으면 안 웃어도 되지요?” 너무나 당연한 대답이 나올 질문이지만, 저자가 보기에 이는 사회의 압박이 그만큼 심하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비록 오래전이긴 하지만 본인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사회의 기준에서 벗어나길 두려워하는 청소년을 격려한다. 어른들의 눈에는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을 어린 시절, 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고 늘 혼자였던 때, 책을 읽고도 희망차거나 밝은 사람이 되기는커녕 더 깊은 어둠으로 빨려들던 시절…. 돌이켜보면 지금 세상의 기준으로는 ‘착한 학생’이었던 적이 없다. 그러나 이렇게 어둡고 슬픔에 휩싸인 채로 고민하고, 혼자 있는 조용한 시간에 만난 보잘것없어 보이는 아름다움들에 넋을 잃고, 자신감은커녕 자신이 부서지는 경험을 숱하게 하고 나자 오히려 인생이 더 풍요로워졌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고 보면 누군들 그러지 않았을까. 취업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세요.”라고 말하는 어른조차 당장 일자리가 불안해지면 금세 잃어버리는 것이 자신감 아닌가. 누구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딘다. 저자는 이런 시간이 없이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긍정적인 가치만을 강조하는 사회에 오히려 되묻는다.

남과 다르고 싶지만 동시에 도드라지는 것이 두려운 10대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망은 크지만 한편으로는 혼자만 도드라지는 것이 두려운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그런 점을 악용한다. 특히 어른들이 어린 사람들에게 그러하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어른에게 배우는 가치관이라는 것이 고민 없는 화해, 무조건적인 가족애, 인간다움을 생각할 겨를 없이 해결에 다다르게 하는 방법 같은 것들이다. 어린아이들이 싸우고 있을 때조차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고 냉큼 달려가서 싸움을 말리고 화해하도록 시킨다. 하지만 저자를 포함해 반성하고 있는 사람이 곳곳에 있다.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시키고 있는지도 몰라요. 미안하다고 말하는 쪽도, 괜찮다고 답하는 쪽도 납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이에요.” -본문 26쪽

더 이상 청년이라 불리지 못하는 어른들도 사실 알고 있다. 자기 자신도, 자기 입으로 말하듯이 살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들 역시 남과 비교하며 쉽게 자신감을 잃고, 무언가를 잃고 오랫동안 상심하며, 제때 화를 내지 못하면 끙끙 앓고 상처받는다. 그러므로 10대들은 훌륭해 보이는 어른들의 말에 너무 속박당할 필요가 없다. 가족이라고 해서 무조건 참을 필요도 없고, 자신이 가진 어두움을 부정할 필요도 없다. 저자는 오히려 더 건방져지기를, 마음껏 고민하고 상처받고 외로워도 된다며 10대를 응원한다. “나도 너만 할 때 그랬으니 좀 참아.”라는 어른의 말에 속지 말고!

한 번도 평화롭지 않았던 저자의 독서 이야기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난 책 속의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장발장의 운명에 오열하고 나가츠카 다카시의 『흙』에 그려진 가난한 농민들에 공감”했고, “언제 사형을 당할지

목차

01 귀여운 할머니 따위 되고 싶지 않아요
성장한다는 건 인사를 하지 않게 되는 것 9 | 귀여운 아이가 되어서는 안 돼요 12 | 두 ‘모모타로’, 어느 쪽이 귀여운가요? 14 | 우리는 쉬운 상대를 지배하고 싶어 합니다 18
02 화를 내야만 할 때가 있어요
어느 쪽도 납득하지 못하는 “미안해”와 “괜찮아” 25 | 참지 않기, 잊지 않기, 얼버무리지 않기 32 | 화내는 것과 짜증 내는 것은 달라요 35 | 잘 화내고 잘 싸우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40
03 혼자 조용히 있는 게 뭐가 나빠요?
어른들은 어린 사람이 가만히 있는 걸 싫어하지만 47 | 정말로 혼자 있어도 되죠? 50 | 혼자인 그 비밀스러운 순간에 일어나는 일 55 | 조용한 순간에만 들리는 소리들 57 | 혼자라는 게 고립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60
04 자신감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자신감에 휘둘릴 거라면 차라리 없는 게 나아요 65 | 겸손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들이기 71
05 어둠과 슬픔이 있는 삶의 한가운데로
고민할 시간에는 고민하는 거예요 75 | 불안이나 슬픔 없이 사람다울 수 있나요? 78 | 고민 없이 즐거운 척하는 고통 82
06 규칙을 잘 지키는 어른이 어떤 세상을 만들었는지 보세요
왜 풍요로움 속에 슬픔은 없나요? 97 | 내 안의 어둠을 눈치채고 흔들리기 99 | 규칙과 도덕이 충돌할 때 105
07 정답을 말하기보다 좋은 질문을 하세요
세상에 궁금한 일이 많아질 때 113 | 질문을 한다는 건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여는 것 116 |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 119
08 그렇게까지 드러내도 괜찮아요?
혼자 웅크리는 것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이유 127 | 비밀은 비밀인 채로 131
09 그래 봐야 상처받는 건 너뿐이라는 거짓말
더 건방졌으면 좋겠어요 139 | 상처받을 권리 143 | 너도 참으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145
10 누구나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요
가족이 위안이 되지 못할 땐 어떻게 하죠? 151 | 행복도 불행도 제각각이니까요 157
11 당신의 세상은 그렇게 작지 않아요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163 | 나를 깨부수는 기쁨 167 | 작은 것에 얼마나 큰 세상이 깃들어 있는지 174 쾌적한 웅덩이 대신 불편한 세상으로 176 | 불편한 사람과 만나 보세요 178
12 심심할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
가만히 좀 놔둬요, 그날이 올 때까지 183 | 심심한 게 나빠 보이나요? 186 |우리는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193 하는 것보다 하지 않기를 선택한다면 196 | 나는 배려 경쟁에서 빠져나오기로 했어요 199
13 꼭 준비되어 있어야 하나요?
케냐의 아이들을 만나다 205 | 모로코, 인도,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는 209 | 기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만드는 해피엔딩 218 | 살아 봐요, ‘그날’까지는 221

맺음말 223
이 책에 소개한 책과 영화들 227

저자소개

저자 : 시미즈 마사코
저자 시미즈 마사코?水 ?砂子는 1941년에 태어나 1964년 시즈오카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1968년부터 아동문학 번역을 시작하여 1974년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했고, 어슐러 르 귄의 《어스시 전집》으로 2004년 일본 번역문화상을 수상했다. 1976년부터 아오야마가쿠인 여자단기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2010년 정년퇴직했다. 지은 책으로 『아동서의 시선』 『행복 쓰는 법』 『또 하나의 행복―좌절과 성장』 『청춘이 끝난 날―하나의 자서전』 『어스시 전설의 세계』 등이 있다.

역자 : 이주희
역자 이주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해외의 좋은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하면서 번역에도 발을 담그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문방구 학습법』 『sweet paper』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런 게 어른일 리 없어』에는 저자가 만난 책 속의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장발장의 운명에 오열하고 나가츠카 다카시의 『흙』에 그려진 가난한 농민들에 공감”했고, “언제 사형을 당할지 모르는 시인 김지하가 걱정이 되어 어쩔 줄을 몰랐”던 저자는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그게 바로 대화였음을 깨달았다. 저자의 책에 대한 열정이 이토록 뜨겁기에 저자가 만난 책 속의 인물들을 독자도 한층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짧은 동화책부터 사전, 방대한 세계를 다룬 판타지 문학, 시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들을 만나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어른들이 만든 세상이 고작 이 모양인데
그런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할까?

대뜸 학생들에게 “나는 귀여운 할머니 따위는 되고 싶지 않아요.”라고 선언하는 교수. 학생들은 고개를 갸우뚱하지만 “어쩌면 권력자들은 자신의 칼과 지배력에 어떠한 해도 가하지 않는 것을 귀엽다고 하는 게 아닐까요?”라는 설명을 듣고 나면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 일본의 아동문학가이자 번역가이며, 오랜 시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는 10대 제자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통해 ‘어른들이 자기 편하게 살자고 하는 거짓말에 속지 말 것’을 시원스럽게 이야기한다.
갈등은 가능한 한 피할 것, 어떤 일에든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게 임할 것, 고민은 빨리 끝낼 것, 최대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고 솔직할 것, 시간을 마냥 흘려보내지 말고 부지런히 지낼 것― 어른들이 좋은 가치라며 청소년에게 강조하는 덕목들이 대개 이렇다. 하지만 저자가 보기에 이는 어른들 자신이 살기 편한 세상을 유지하기 위한 규칙에 다름 아니다. 순종하는 아이들에게 ‘착하다’고 칭찬하거나 자신의 권위에 흠을 내지 않을 것 같은 선에서 ‘귀엽다’며 추어올려주는 것이 어른들의 교묘한 언어이고 전략이다. 저자는 저런 어른들에 휘둘리는 10대를 향해 말한다. 그런 어른들이 만든 세상을 한번 보라고. 그렇게 규칙을 잘 지키고 사회의 압박에 순응하며 살아온 어른들이 만든 세상이 고작 이 모양이지 않느냐고. 그러니 그들의 말을 듣지 말자고.

“이렇게 계속 고민하고 혼자서만 웅크리고 있어도 될까요?”
“그럼요, 얼마든지!”

가끔 학생들은 엉뚱하게 들리는 주장을 일삼는 저자에게 다가가 묻는다. “정말로 혼자 있어도 되나요?” “화내도 돼요?”“웃기지 않으면 안 웃어도 되지요?” 너무나 당연한 대답이 나올 질문이지만, 저자가 보기에 이는 사회의 압박이 그만큼 심하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비록 오래전이긴 하지만 본인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사회의 기준에서 벗어나길 두려워하는 청소년을 격려한다. 어른들의 눈에는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을 어린 시절, 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고 늘 혼자였던 때, 책을 읽고도 희망차거나 밝은 사람이 되기는커녕 더 깊은 어둠으로 빨려들던 시절…. 돌이켜보면 지금 세상의 기준으로는 ‘착한 학생’이었던 적이 없다. 그러나 이렇게 어둡고 슬픔에 휩싸인 채로 고민하고, 혼자 있는 조용한 시간에 만난 보잘것없어 보이는 아름다움들에 넋을 잃고, 자신감은커녕 자신이 부서지는 경험을 숱하게 하고 나자 오히려 인생이 더 풍요로워졌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고 보면 누군들 그러지 않았을까. 취업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세요.”라고 말하는 어른조차 당장 일자리가 불안해지면 금세 잃어버리는 것이 자신감 아닌가. 누구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딘다. 저자는 이런 시간이 없이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긍정적인 가치만을 강조하는 사회에 오히려 되묻는다.

남과 다르고 싶지만 동시에 도드라지는 것이 두려운 10대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망은 크지만 한편으로는 혼자만 도드라지는 것이 두려운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그런 점을 악용한다. 특히 어른들이 어린 사람들에게 그러하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어른에게 배우는 가치관이라는 것이 고민 없는 화해, 무조건적인 가족애, 인간다움을 생각할 겨를 없이 해결에 다다르게 하는 방법 같은 것들이다. 어린아이들이 싸우고 있을 때조차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고 냉큼 달려가서 싸움을 말리고 화해하도록 시킨다. 하지만 저자를 포함해 반성하고 있는 사람이 곳곳에 있다.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시키고 있는지도 몰라요. 미안하다고 말하는 쪽도, 괜찮다고 답하는 쪽도 납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이에요.” -본문 26쪽

더 이상 청년이라 불리지 못하는 어른들도 사실 알고 있다. 자기 자신도, 자기 입으로 말하듯이 살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들 역시 남과 비교하며 쉽게 자신감을 잃고, 무언가를 잃고 오랫동안 상심하며, 제때 화를 내지 못하면 끙끙 앓고 상처받는다. 그러므로 10대들은 훌륭해 보이는 어른들의 말에 너무 속박당할 필요가 없다. 가족이라고 해서 무조건 참을 필요도 없고, 자신이 가진 어두움을 부정할 필요도 없다. 저자는 오히려 더 건방져지기를, 마음껏 고민하고 상처받고 외로워도 된다며 10대를 응원한다. “나도 너만 할 때 그랬으니 좀 참아.”라는 어른의 말에 속지 말고!

한 번도 평화롭지 않았던 저자의 독서 이야기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난 책 속의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장발장의 운명에 오열하고 나가츠카 다카시의 『흙』에 그려진 가난한 농민들에 공감”했고, “언제 사형을 당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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