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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역사를 만들다

예술, 역사를 만들다

  • 전원경
  • |
  • 시공아트
  • |
  • 2016-06-14 출간
  • |
  • 632페이지
  • |
  • ISBN 97889527762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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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가 창조한 예술, 예술이 변화시킨 역사 이야기 [출간 의의] 우리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세계 예술의 문화사 『런던 미술관 산책』의 저자, 예술 스토리텔러 전원경이 들려주는 ‘예술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 단순한 예술의 역사가 아닌, 각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그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낸 역사와 예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어렵지 않은 방식으로 예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책’이 되고자 하는 『예술, 역사를 만들다』는 예술이 역사의 큰 흐름에서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 거꾸로 각 시대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예술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 놓는다. 이 책은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연대기 순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예술 작품들을 함께 보여 주고 있어 세계 역사와 예술에 대한 폭넓은 접근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제까지 예술사에 관한 책이 주로 회화만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장르를 뛰어넘어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예술, 즉 회화, 음악, 연극, 발레, 문학 등을 함께 다루고 있어 진정한 예술서라고 부를 수 있다. 또 한 가지 이 책이 가진 미덕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담긴 각 시대를 대표하는 추천 음악, 그리고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시대를 이끈 예술적인 성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연대표다. 새로운 인문적 시선으로 예술 작품의 숨겨진 한끝을 찾아내는 ‘예술 3부작’은 예술과 도시, 예술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내용 소개] 예술의전당 인문아카데미의 인기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2년여에 걸쳐 진행된 예술의전당 인문아카데미의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300여 점의 도판을 담아 완성되었다. 수많은 수강생들을 매주 불러 모은 강의인 만큼 눈에 쏙쏙 들어오는 흥미진진한 예술과 역사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목차는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경이롭게 진행된다. 고대 이집트를 다룬다고 해서 스핑크스나 피라미드에 관한 내용만을 예상한다면 큰 오산이다.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이 1980년대에 벌인 루브르 박물관 재건 사업에서 거대한 박물관에 뚜렷한 입구가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유리 피라미드부터 1791년 모차르트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마술피리》가 고대 이

목차

들어가며 01 고대 이집트: 영원을 꿈꾼 왕과 여왕들 02 그리스와 로마: 정복자 혹은 침략자 03 초대 기독교: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 04 비잔틴과 콘스탄티노플: 잊혀진 제국 05 중세, 십자군과 고딕: 기괴한 혹은 성스러운 06 르네상스: 꽃의 도시에 찾아온 봄 07 오페라와 연극, 발레의 시작: 무대가 열리다 08 종교 개혁: 분열된 유럽 09 절대 왕정과 바로크: 내 주는 강한 성이오 10 로코코와 계몽주의: 귀족과 시민들이 꽃피운 예술 11 18세기의 유럽: 터키는 왜 예술가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나 12 프랑스 대혁명: 혁명, 유럽에 퍼지다 13 독일 음악과 낭만주의: 검은 숲을 방랑하는 ‘겨울나그네’ 14 이탈리아 통일과 오페라: 비바 베르디! 15 산업 혁명: 파리의 보헤미안, 낭만에 빠지다 16 인상주의 미술과 표제음악: 햇빛과 물결을 예술에 담다 17 예술 산업의 성장: 직업 예술가와 컬렉터의 등장 18 빅토리아 시대: 섬나라 영국의 이상한 퇴보 19 미국과 러시아: 두 개의 변방 20 예술 속의 제국주의: 먼 나라 일본에 대한 동경 21 20세기 초의 예술: 1913년, 위대한 마지막 1년 22 1·2차 세계대전: 불안에 빠진 유럽 참고 문헌 부록 연대표

저자소개

저자 전원경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시티 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비평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간 『객석』과 시사주간지 『주간동아』의 문화팀 기자로 일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제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서울, 천안, 대전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1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를 비롯해서 『예술가의 거리』, 『런던, 숨어 있는 보석을 찾아서』, 『짧은 영광, 그래서 더 슬픈 영혼』, 『런던 미술관 산책』, 『목요일의 그림』 등 예술과 역사, 문화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다양한 책을 썼다.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동경했던 예술 작품들의 세계를 말과 글로 전달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늘 감사하고 있다. 『예술, 역사를 만들다』를 시작으로 해서 유럽의 여러 도시와 그 도시들이 낳은 걸출한 예술가들을 분석하는 『예술, 도시를 만나다』(가제), 그리고 뛰어난 예술 작품이 어떻게 인간을 위로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예술, 인간을 말하다』(가제)의 ‘예술 3부작’을 계획 중이다.

도서소개

예술 스토리텔러 전원경이 들려주는 ‘예술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 『예술, 역사를 만들다』. 이 책은 각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그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낸 역사와 예술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예술이 역사의 큰 흐름에서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 거꾸로 각 시대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예술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연대기 순으로 구성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예술 작품들을 함께 보여 주고 있어 세계 역사와 예술에 대한 폭넓은 접근이 가능하다. 저자는 예술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역사'를 택했고, 동시에 역사를 통찰하기 위해 '예술'을 택했다. 이는 모든 예술 작품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그 이야기는 바로 세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2년여에 걸쳐 진행된 예술의전당 인문아카데미의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300여 점의 도판을 담아 완성된 이 책을 통해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역사를 배워보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담긴 각 시대를 대표하는 추천 음악, 그리고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시대를 이끈 예술적인 성취를 구성한 연대표가 담겨 있어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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